2013년 설립된 조은운수(주)는 차량 지입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라는 이념 아래, 신속·정확·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하는 데에 주력, 전국을 1일 수송권으로 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을 이어왔다. 그리고 그렇게 10여 년 이상을 달려 온 조은운수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신속·정확·안전하게 화물 운송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상호 win-win
조은운수(주)는 차주와 운수회사, 고객사의 상생을 꾀하며 신뢰성 있는 화물 운송 전문기업으로 전국을 1일 수송권으로 신속, 정확, 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조은운수는 차량 지입관련 된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입차량은 차량지입 전문업체가 화물운송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화주)에 차량과 운전자를 공급하고 그 대가로 계약조건에 따라 매월 일정액의 보수를 지급받는 것을 말한다. 운송회사 차량을 이용하여 개인이 차량을 구입하여 등록하고 사용에 대한 권리금과 매월 일정한 관리비를 납부하며, 그 운송회사에 소속된 차량처럼 영업을 하는 것이다.
차주는 개인사업자로 근로기준법상 의무를 지지 않으며, 회사에 소속되어 신분을 보장받고 운송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한다. 조은운수(주)의 화물차량은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영업용 차량 번호판을 제공한다. 차주들이 매매를 하게 되면 다른 차주들한테 양도양수 절차도 진행해준다. 현재 조은운수(주)의 주 거래처는 크린토피아등 의류세탁업체, 자동차부품 업체, 유명 프렌차이즈업체 등이다.
설유환 대표는 “조은운수(주)는 물류업무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화물운송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업체로서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운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송용역업무의 주역인 고객사와 운전자 상호간 win-win 전략으로 이익창출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꾸준한 성장세의 비결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마케팅
신속, 정확, 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조은운수(주)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소속 화물차가 약 50여 대에서 1년 만에 100여 대로 늘어나는 성장을 이뤄 냈다. 이는 다시 말해 그에 따라 매출 역시 괄목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은운수(주)가 2013년 설립 이후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며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낼 수 있었던 데에는 조은운수(주)만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있었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여러 고객사에 자사의 경쟁력을 분명하게 어필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타 운송회사 대비,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서비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입 가이드, 매매 정보, 구인구직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홍보가 되어야 기업체와의 업무가 체결되고, 이를 통해 차주들과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설유환 대표의 지론이다. 때문에 인터넷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조은운수(주)는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지의 업체를 많이 발굴을 해서 거기다 운송료를 업체와 차주들과의 적정한 선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합리적인 운송 체계에서 오는 서비스 품질의 향상, 이것이 조은운수(주)가 자랑하는 강점이다.
설유환 대표는 “당사는 언제나 물류관련 전반에 대해 컨설팅 해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며 “지입관련 업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 직접 방문 등 여러 창구가 마련되어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조은운수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물류수송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꾸준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설유환 대표는 ‘2023 올해의 인물 대상’, ‘2021 중소, 중견기업 혁신대상’ 등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뢰와 정확성, 체계적인 운송시스템으로 화물 운송산업 견인
10여 년 이상 꾸준한 성장을 해온 조은운수. 설유환 대표에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큰 변화보다는 안정적으로 차주들과 기업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는 이 사업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가진 역량을 넘어선 급속한 성장은 자칫 회사와 고객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업무를 정석대로, FM으로 처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사님들의 운송료 지급은 물론, 고객사와의 거래에서도 모든 걸 투명한 원칙에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철칙이죠”라고 말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조은운수는 올해 더 상생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설유환 대표는 “청룡의 해인 2024년에도 차주와 고객사가 모두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지키기 위해 원칙과 신뢰를 기준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에도 언제든지 믿고 맡길 수 있는 화물 운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성장을 멈추고 있지 않은 조은운수의 힘찬 행보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