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위한 존중과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축구클럽
상대를 위한 존중과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축구클럽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4.02.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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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유소년축구클럽 백장현 대표
레브유소년축구클럽 백장현 대표

최고의 시설과 코칭 스태프, 체계적인 훈련시스템 속에서 배우는 축구
축구는 전신을 다 사용하는 스포츠로 정적인 스포츠가 아닌 여러 자세와 움직임을 통해 공을 소유하는 스포츠다. 그만큼 첫 자세와 신체 통제 능력이 중요한 운동으로 본인의 신체를 통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기본기 등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다. 때문에 제대로 된 훈련프로그램 속에서 축구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전문교육기관으로 ‘취미반도 선수처럼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취미반, 선수반, 성인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아이 개인 성장에 초점을 두고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구축, 기본기를 바탕으로 체력훈련과 개인기훈련을 탄탄하게 교육을 진행한다. 기술과 체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며 코디네이션 및 1대1, 2대2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선수를 발굴한다. 
특히 최고의 코칭 스태프가 포진되어 있다는 점도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의 강점으로 꼽힌다. 모두 선수출신의 지도자로 대한축구협회 자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레브유소년축구틀럽의 모든 지도자들은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끊임 없는 노력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백정현 대표는 “코칭 스태프들과 소통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 나가면서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코칭 스태프, 그리고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을 구축한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은 설립 1년 만에 2호점을 열며 성행 중이다. 
백 대표는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이 운영 된 지 2년 됐는데 앞으로 더 저희 클럽이 잘 돼서 더 좋은 시설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대형 구장을 2~3년 뒤에 꼭 만들어서 아이들한테 더 다양한 경험을 시켜줄 생각입니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레브유소년축구클럽 축구뿐만 아니라 풋살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정식 축구를 축소한 미니축구라 볼 수 있지만 적은 인원임에도 축구 이상의 재미를 얻을 수 있어 유소년 및 직장인 동호회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소년의 경우 축구의 기본기 및 드리블 등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고, 충분한 운동량을 확보할 수 있어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스텝 및 드리블 패스 훈련 등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 균형감각​과 운동감각을 길러주어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은 풋살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성과 축구 기술에 초점, 즐겁고 유익하게 축구를 배우며 성장하다
검증된 유소년 육성시스템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축구를 지도하고 있는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은 ‘축구를 통해 상대를 존중하고 배움 속 즐거움을 일깨워 준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즐거운 훈련 분위기에서 인성과 축구 기술에 초점을 두고 지도한다. 그래서 일까.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의 코치들과 아이들과 소통이 매우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고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의 강점으로 꼽힌다. 그렇다 보니 아이들도 보다 더 즐겁게 유익하게 축구를 배우며 성장해 가고 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올해도 레브유소년축구클럽은 어린아이들이 오래도록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올해도 재미있는 축구수업으로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백 대표가 이토록 축구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이유는 자신 역시 즐겁게 축구를 배웠고 이러한 마음가짐이 성장하는 데 좋은 양분이 되고 있다는 생각에서다. 축구를 재미있게 배우고 실력을 향상 시켜 지역 제일의 축구클럽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더 나아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축구클럽을 꿈꾸며 이를 목표로 코치와 감독 모두 정진하고 있다. 
“열정과 꿈이 있다면 누구든 축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축구를 잘하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축구교육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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