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분야의 진정한 기술인으로의 꿈을 실현
제과제빵 분야의 진정한 기술인으로의 꿈을 실현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4.02.2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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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 이경숙 원장
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 이경숙 원장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직업훈련기관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과 실력 있는 강사진 포진
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이경숙 원장)은 1994년도에 개원해 현재까지 많은 제과제빵인을 양성해 오고 있는 유수한 기술교육학원이다. 유능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제과제빵부터 바리스타까지 디저트에 관한 모든 것을 교육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체험학습반, 기능장반, 산업기사반, 자격증 실기 특강반, 일반고특화, 창업교육과정, 원테이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기초 중심의 철저한 이론과 다양한 실습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설 환경과 교육 내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및 단체의 직업체험활동도 진행, 무려 최대 100명까지 단체 수업이 가능한 시설을 구비했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직업훈련기관으로서 제과제빵기능사 외에도 케이크 데코레이션, 제과 디저트, 커피추출 실무, 베이커리 실용빵 등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학원을 찾은 목적에 맞춰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수강생들과의 상담도 많이 진행하고 있는 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진로 상담이나 학원 과정 수료 후 관련업계로의 취업, 향후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움 되는 정보들을 주고 있다. 
이경숙 원장은 “폭넓은 상담을 해주기 위해 늘 첫발을 내딛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또 다른 경쟁력은 현장 및 강의 경력이 풍부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실력 있는 우수한 강사진들의 교육으로 대구에서 지금까지 제과기능장 시험에서 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이 최다 합격생 배출해 냈다. 2009년 처음 내일배움카드를 시작해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해 낸 기술교육학원으로 2019년 노동부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경숙 원장은 “고객중심 교육, 지식창조 교육, 변화주도 교육, 경쟁우위 교육과 창조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자세를 지닌 전인교육으로 학생 교육과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베이커리 사업에 이바지할 최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력 있는 인재의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고 알찬 수업내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이 위주가 되는 학원’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는 원장이 될 터
1996년 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의 수강생이었던 이경숙 원장은 처음엔 단지 취미로 시작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실습교육은 잘 되어 있었지만 이론 수업은 체계가 잘 잡혀 있지 않았다. 학원 수강생이었던 이경숙 원장은 이론 수업 역시 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사범대를 나온 자신의 경력을 살려 이론수업을 맡아 수업을 시작했다. 처음 이론 수업을 시작하고 첫해에 합격률 100%의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과로 당시 대구제과제빵기술학원 원장이 강사로서의 요청을 했고 1999년부터 강사로 활동한 이 원장은 2006년 기능장이 되어 탄탄한 실력을 갖추게 됐다.  
처음 학생들을 가르쳐오다 학원을 운영하기까지 이 원장이 늘 중점으로 생각해왔던 건 바로 ‘교육이 위주가 되는 학원’이다. 이러한 이 원장의 교육이념은 유능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의 경쟁력을 갖추는 요소로 작용 됐고, 많은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원장은 “현재 제과제빵 분야의 경쟁이 엄청 치열합니다. 때문에 기본 지식부터 탄탄하게 갖추고 전문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대구제과제빵커피학원의 수강생들에게 강사, 원장보다는 스승이 되고 싶다 말하는 이 원장은 좋은 스승이 되기 위해 다양한 연수도 받으며 실력을 카워나가고 있다.  
이 원장은 “배우는 분들에게 평생의 소중한 재산이 될 기술 교육, 늘 남들보다 한 가지라도 더 가르침을 드리고.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해서 저 스스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는 학원장이 되도록 늘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저의 이러한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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