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 트레이닝의 핵심은 ‘기본기’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축구실력 향상
2020년도에 창단한 FC넘버원 축구센터(김원식 대표)는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축구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예의, 배려심, 솔선수범 하는 자세, 책임감 등) 함양을 우선한다.
전용 실외 천연잔디 구장, 실내 구장(기본기 스킬 연습장)을 갖춘 곳에서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개인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즐겁고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축구를 하며 팀 동료에 대한 배려심과 목표 성취를 통한 자신감 향상을 추구를 목표로 한다.
FC넘버원 축구센터는 현재 선수반과 취미반으로 나눠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지는 8세부터 13세의 엘리트 축구선수를 지도, 볼 키핑, 밸런스 등의 ‘기본기’를 다지는 커리큘럼을 중점으로 지도한다.
김원식 대표는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의 핵심은 기본기입니다”라며 “반복 훈련을 통해 차근차근 기본기를 쌓으며 점진적으로 훈련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
코디네이션 훈련을 통한 신체(근육)와 신경계(뇌)의 조정력 강화 및 신체밸런스 향상을 갖춘 후 볼 마스터리 훈련을 통한 터치 및 감각 훈련을 한다. 드리블 훈련과 1:1 훈련을 통한 실전 훈련을 하고 패스, 슛 등의 킥 훈련을 한다.
FC넘버원 축구센터 선수반은 U-8, U-10, U-12로 구성 되어져 있다. 선수반 최대의 모토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유소년기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좋은 습관이 생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이기는 것만 강조하면 졌을 때 쉽게 포기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죠. 그래서 저희는 ‘져도 상관없으니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취미반은 축구의 즐거움을 알게 하면서 축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전문 코치진들의 체계적 지도로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다
김원식 대표는 은퇴 후 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이후 아이들한테 더 많은 가르침을 주기 위해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스포츠 심리학 박사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유소년 선수들의 심리 분석 및 발달에도 전문적인 코칭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도자들은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배움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한 것들 또는 지금 현대사회에서 지금 가져가고 있는 이런 흐름을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FC넘버원 축구센터는 김원식 대표를 비롯해 이차진 코치, 이우민 코치가 직접 지도한다. 그리고 FC넘버원 축구센터의 지도자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 항상 고군분투한다.
FC넘버원 축구센터의 목표는 축구의 흥미와 즐거움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도자들 모두 이러한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아이들을 지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초등 교육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손흥민, 김민재처럼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김원석 대표의 최종 목표다.
축구의 미래, 그리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정진하는 김 대표는 “열정 많은 단장님과 코치님들의 지도하에 주말에도 휴식 없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선수들 및 팀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