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주관적 안녕감’
마거릿 리 런베크는 ‘행복은 도착지가 아니라 여행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행복은 무엇일까. 이선희 심리상담센터의 이선희 대표원장은 “행복이란 ‘주관적 안녕감’이다”라고 말한다.
“안녕은 즐거움이라기보다 특별한 사건이 없는 편안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직장, 건강, 가족에게서 얻는 삶에 대한 만족도가 중요합니다. 만족감에는 기쁨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필요하죠. 그래서 행복이란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위로받고 싶은데 이해받지 못하고, 손잡아주면 용기 낼 수 있는데 손 내밀 사람이 없을 때가 있다. 이때 불안과 긴장, 좌절과 갈등이라는 과제를 떠안게 된다. 이러한 결핍을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심리상담서비스다.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내담자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공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수많은 과제와 어려움이 있다. 이선희 심리상담센터는 혼자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곳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평안과 행복을 찾아주고 있다.
“동병상련(同病相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서로 돕는 상황을 표현한 말이죠. 저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아들 덕분에 상담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상담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이들과 함께 직면한 문제를 함께 같은 마음으로 해결해나가면서 심리상담이라는 전문적인 활동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선희 심리상담센터는 학습 진로로드랩 상담, 아동청소년 상담, 성인‧가족‧커플‧부부 상담, 기업 EAP상담을 진행하며 부모 교육을 비롯해 학습 멘탈 코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선희 심리상담센터는 상담 전 내담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공부천재를 넘어서 인생천재가 되는 ‘옵티마 모델’
과학적 심리검사로 상담의 로드맵 제시
이선희 심리상담센터는 ‘어떻게 하면 10대들이 시험천재가 아닌 ’인생천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끊임없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이선희 대표원장이 28년이라는 긴 연구 끝에 시험 천재를 넘어 인생 천재로 키울 수 있는 최적화 학습모델인 ‘옵티마 모델(OPTIMA MODEL)을 발견했다.
이 소장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능검사인 웩슬러 지능검사 하나만으로 우리 아이를 파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저희는 웩슬러 지능검사와 함께 다양한 검사를 실행해 더욱 입체적으로 우리 아이를 분석해 줄 수 있는 옵티마 모델을 통해 학습 코칭과 멘탈 코칭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독자적으로 연구개발 된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인 옵티마 모델은 내 나이에게 최적화 된 학습모델을 알아내기 위한 방법으로 메타인지, 학습유형, 부모의 양육 부분까지를 파악할 수 있는 학습모델이다.
옵티마 모델의 첫 번째 메타인지 관점이다. 웩슬러지능검사·TCI·학습유형검사·MBTI·부모양육태도 검사로 과학적인 방법을 통한 내 아이가 객관적으로 어떤 기질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검사한다. 두 번째 학습유형은 지능검사(웩슬러5판)를 기반으로 한 메타인지 검사를 통하여, 어떤 학습 방법이 우리 아이에게 맞는지 검사를 통해 알아내고 진로에 맞춰 학습 방법을 컨설팅한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양육태도를 검사하여 우리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맞는 양육법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컨설팅한다.
이 소장은 “공부를 잘하는 멘탈이 강한 아이는 곧 자신의 인생도 잘 만들 수 있는 자녀성장모델입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공통점을 집약했죠. 성공적으로 아이들을 키워낸 대치동의 최적화된 학습모델을 발견했고 그것을 모델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을 가진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합리적인 관점에서 위로 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옵티마(최적화) 모델이야말로 대치동에 가지 않고 최적화 모델을 적용하고, 일반화시켜서 대치동 심장부를 전국에서 아이들과 부모를 연결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게하는 소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이선희 심리상담센터에는 심리 관련, 전문가 선생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전문 심리상담사, 임상심리사들이 옵티마 모델의 최적화에 따른 과학적 심리검사를 통해 상담의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주는 길잡이
이선희 소장은 심리상담 전문가로 28년간 상담현장에서 멘탈코치로 활동해 왔다. 첫 근무지였던 정신과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음악치료사로 그리고 지금의 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다양한 현장과 내담자들을 만나온 이 대표원장은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비법을 공유하고자 자신의 모든 지식과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알게 된 것들을 책으로 집필했다. 나에게 가는 연습(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2021) 대치동 학습 멘탈리스트(2022)의 저자이기도 한 이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주는 길잡이가 되어 주고 싶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옵티마 모델을 최적화하여 영역을 넓혀가고 싶다고 했다. 아이뿐만 아니라 옵티마 모델이 필요한 운동선수나 전문직,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멘탈 코치를 해주고 싶다고 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일하며 봉사하고 싶어요. 저도 전문 상담사이지만 지속적으로 분석을 받고 있는데 저를 분석해 주시는 교수님께서 귀가 안 들릴 때까지 하가고 얘기해 주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요. 마음과 귀를 열고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