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학습으로 영어와 수학의 장벽을 넘다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학습으로 영어와 수학의 장벽을 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09.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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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스수학 / 장선생영어 장영숙 원장
시매스수학 / 장선생영어 장영숙 원장

학생들에게 있어 수학과 영어는 꼭 배워야 할 필수 과목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과 영어다. 특히나 수학은 ‘수포자’란 말이 나올 만큼 많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포기한다. 지난해 발표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스로 수포자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서 초등학교 6학년의 11.6%, 중학교 3학년의 22.6%, 고등학교 2학년의 32.3%가 ‘매우 그렇다’ 또는 ‘그렇다’고 응답했다.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수학뿐만이 아니다. 영어 역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고 있는 과목 중 하나다. 시매스수학과 장선생영어학원(장영숙 원장)은 사고력 중심의 수학교육과 소그룹 과외 형식의 영어교육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지도하고 있다. 

창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사고력 수학교육으로 수학의 재미를 
아이들이 처음으로 교과서를 받고 본격적인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는 아이들에게 설렘도 있지만 교과목이 생기면서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많은 교육을 받게 되는 시기로 어떻게 학습을 시작하고 어떻게 교육을 받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확실한 건 아이들이 공부하는 방법은 확실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시매쓰 상무점은 창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사고력 수학으로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해준다. 씨매스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구 활동을 중심으로 한다. 수학 저널로 만나 소통하며 배우는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기발함을 키워주며 게임과 퀴즈 등을 통한 활동으로 즐거운 경쟁력을 상승시킨다. 또한 친구들과의 토론과 발표 수업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습득하며 실제 모형을 보고 탐구하며 고학년의 수학적 개념을 확립해 준다. 시매쓰 수업은 경력이 많은 선생님이 각 반 담임제로 개인별맞춤학습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니즈를 잘 파악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장영숙 원장은 “아이들이 구체적인 조작물을 가지고 그 조작물에 대한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장기 기억으로 가는 인지 활동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시매쓰수학은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개발하는 영재 사고력 수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개발하는 교육법으로 한국수학학력평가 전국 대상, HME 수학학력평가 전국 대상 등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올해도 186명 정도 합격했고, 영재고를 비롯해 영재교육원도 매년 20~30명씩 배출해 내고 있다. 
장 원장은 “사고력을 길러주는 학원이면서 교과까지 같이 탄탄하게 가는 학원이 바로 저희 시매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 수학에 맞은 정확하게 눈높이와 엄마의 마음으로 된 따뜻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저희 학원이 아이들이 수학을 너무 힘들어하지 않도록 기반이 되는 그런 학원이 되고 싶은 게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바, 확실히 배워나가면 잘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이 저희의 보람이죠”라고 말했다.
장영숙 원장은 창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사고력 수학의 보급을 위해 내년 1월 계림시매쓰를 오픈할 예정이다. 

20년 강의 경험으로 탄탄한 내신향상과 수능마무리까지 
자녀가 중학생이 되면 많은 부모들이 내신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진다. 그 중에서도 영어는 대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과목 중 하나로 기초이면서도 필수인 과목이다. 그렇기에 어떻게 해야 영어 성적을 준비할지 고민하게 된다. 장선생영어학원은 중등부터 입시까지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고등영어전문학원이다. 전남대 영어영문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 테솔수료한 장영숙 원장의 20년 강의 경험으로 탄탄한 내신향상은 물론 수능까지 단계별로 체계적 지도를 하고 있다.  
장선생영어학원은 ​학생 성향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며 실력에 따라 문제유형이 제공되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학교별 수행평가로 기초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무엇보다 그룹 과외식 수업으로 한 선생님당 3~4명의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보니 개인별맞춤학습이 가능해 집중적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그렇다 보니 아이들은 보다 더 수업에 집중하며 실력 향상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수강인원이 300명이 넘는 센터임에도, 꼼꼼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올해 18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을 뿐 아니라, 성균관대에서 주관한 수학 경시대회에서도 매년 수상자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장 원장은 “올해 초 다시 개원해 1년 채 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안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5등급이었던 학생이 2등급으로 오르고 또 9월에 있는 36중 대비에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학원에 다니는 재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상위 0.1%가 될 수 있도록 서술형 위주로 지도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올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피력했다.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
오랜 기간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해 온 장 원장은 지역 내 교육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서구청 미래혁신위원회, 송원여고 학교폭력위원회, 학부모 협의회, Ebs동행ㅡ저소득학생들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이 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장 원장은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사고력을 키우면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내에서도 아이들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구 같은 걸 좀 많이 구비 해 교육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장 원장은 오랜 기간 아이들을 지도해오면서 워크북 500여 종을 직접 집필할 만큼 교육하는 데 있어 열정적이다. 그리고 그의 이러한 열정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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