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바꾸는 일은 집안 곳곳에 예쁜 구조형물을 만들어 붙이고, 치장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욕실 리모델링 니즈도 증가했다. 최근 집콕 라이프, 가심비 트렌드가 더해져 욕실 리모델링에서도 나만의 욕실 인테리어 수요가 늘고 있다. 주거문화의 일부분이었던 욕실이 세컨드 리빙룸의 가치를 갖게 되면서 욕실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 ㈜미림타일도기 김정호 대표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주거·상업 공간 욕실 리모델링 및 타일 시공 전문 회사다. 국내 하이엔드 타일 인테리어로 욕실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그를 만나 보았다.
욕실도 나만의 스타일로... “인테리어, 실용성 있는 공간 활용 중요”
최근의 집꾸미기가 단순히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이 아닌 집의 전반적 구성을 바꾸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점은 리모델링에 대한 호감을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리모델링으로 기분 전환은 물론 더욱 실용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지만 니즈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욕실 리모델링 시장의 규모는 약 5조원 대로 전년도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욕실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으면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잘 투영된 욕실을 구현하기 위한 작업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세면대를 세면 공간 외부에 배치해 드레스룸으로 활용하거나 욕실의 문을 없애는 경우도 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림타일도기 역시 고객의 니즈와 실용성으로 기존에 획일화되어 있던 욕실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 나가며 고객만족도가 높은 기업이다.
㈜미림타일도기 김정호 대표는 “의뢰인의 나이, 생활패턴에 맞춰 신혼부부, 아이가 있는 부부, 맞벌이부부, 노부부까지 개개인에게 맞는 소재와 디자인적 요소를 인테리어에 가미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욕실 리모델링은 현재와 미래를 오고 갈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존의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주거생활에 있어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돕고있다”고 말했다.
리모델링은 그저 기존의 것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완전히 제거하고 새롭게 변화를 주는 작업이다. 최근에는 거의 획일화돼 있는 욕조와 변기를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꾸미고 싶어하는 소비자들도 많아 발 빠르게 특화된 제품들로 고객들이 믿음과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미림타일도기만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호 대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에 획일화되어 있던 욕조와 변기의 디자인 역시 변화하고 있다”며 “2022년에도 욕실 인테리어와 욕실 가구들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광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공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는 ‘㈜미림타일도기’는 다양한 시공 사례에 기반한 무료 상담 및 합리적인 견적은 물론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작업은 자재 선정 및 현장 상황, 고객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전문가가 시공 현장에 항시 상주하여 진행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A/S)를 지원하기 때문에 높은 시공 퀄리티로 고객의 니즈에 보답하고 있다.
또 하나의 방이자, 공간인 욕실. 나만의 개성을 담아낸 '럭셔리' 스타일 인기
그간 전문가에게만 맡겼던 인테리어 시공 분야에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고, 시공하는 ‘DIY’인테리어가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공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욕실도 개인소비자들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들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
지금까지 단순히 일차적인 생리현상만을 해결하던 욕실이 고급 아파트나 빌라, 펜션 등을 중심으로 보다 감성적인 부분을 강화한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미림타일도기는 타일, 도기, 세면기, 양변기, 수전금구등 욕실용품 전문업체로 고객과의 작은 약속이라도 소중히 생각하고 신용과 믿음, 성실로 욕실에 대한 새로운 개념정의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필요에 발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인테리어 시공으로 오랜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정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이 손쉽게 공간별 욕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인테리어 패키지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욕실용품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고객 만족을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거품 없는 견적과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으로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보금자리를 실용적이고 아름답게 만들어 드린다”라며 “최근 비전문가라도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하나의 방이자, 공간인 욕실. 기존에 프라이버시 공간으로만 인식해오던 욕실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면서 욕실 변화를 이끌어 가고 싶다면 트렌드에 맞춰 고급스러우면서 나만의 개성을 담아내고 있는 ㈜미림타일도기에 문의해 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