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즐겁게 음악을 배우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즐겁게 음악을 배우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08.16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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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실용음악학원 송지영 원장
빅스타실용음악학원 송지영 원장

최고의 시설과 커리큘럼으로 취미반부터 입시까지 
음악이란 목소리나 악기로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예술이자, 소리예술이다. 리듬, 선율, 화성 등이 어우러진 소리, 즉 음악은 언어와 인종에 상관없이 즐거움과 감동을 준다. 피아노 건반 하나하나, 기타 선율 하나하나 제각각의 소리가 한 데 어우러진 소리는 하나의 예술적 가치를 지닌 소리로 재탄생된다. 그래서 음악은 배우면 배울수록 그 깊이와 보람을 느끼게 된다. 
빅스타실용음악학원(송지영 원장)은 즐거움과 위로를 받고 성취감을 얻으며 음악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이다.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이 학원은 같은 자리에서 지난 10년간 리모델링 4번을 거쳐가며 많은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취미에서부터 전공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시설과 연습실 환경으로 학생들이 가장 즐겁게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빅스타실용음악학원의 커리큘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성인들을 위한 취미반과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입시프로그램이다. 모든 악기와 보컬레슨까지 가능한 취미반은 재즈피아노, 클래식피아노 , 보컬, 드럼, 어쿠스틱기타, 실용 작곡, 베이스기타 일렉기타, 미디, 랩  등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1:1레슨과 앙상블 수업이 이루어진다. 
입시 전문반은 실질적인 실력향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된다. 
이 외에 그룹 앙상블 과정, 연습생 과정, 재수전문과정, 특별 오디션 과정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자신이 음악을 배우는 목적에 따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들 수업 모두 20여 명의 전문 입시반 강사들이 개인 대 개인으로 교육하고 있어 최고의 커리큘럼임을 자신한다. 
특히 음악에 있어 레슨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연습이라 강조하는 송지영 원장의 생각에 따라 빅스타실용음악학원은 30여 개의 연습실과 강의실, 녹음실, 방음부스, 드럼부스, 합주실을 구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각 과목 레코딩을 실시하고 있다. 
송지영 원장은 “음악을 즐기는 것은 배움의 시간과 노력의 시간이 더해진 결과물입니다”라며 “그런 만큼 음악은 배우면 배울수록 보람과 성취감이 크게 느낄 수 있는 분야입니다”고 말한다. 
코로나19로 많은 학원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빅스타실용음악학원은 특성상 비대면 수업이 어려운 탓에 전과목 1대1 레슨, 학생들 개인간의 시간분배 강사들의 수업시간 조정 또한 연습실 이용의 경우 혼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대한 학생들의 이용시간을 겹치지 않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꿈을 펼치고 보람과 즐거움을 배우는 곳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취미를 살려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에서 시작한 빅스타실용음악학원은 이후 중‧고등학생들까지 음악을 배울 수 있는 학원으로 자리 잡았다. 
피아노를 전공한 송지영 원장은 “피아노, 기타, 트럼, 보컬, 미디, 작곡 등 대학생이나 직장인, 나이 드신 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악을 싫어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잘 못하시는 분들은 잘 하고 싶어서, 잘 하는 분들은 더 잘하고 싶어서 모두 시간을 투자해서 이 곳에 오시는 분들입니다. 잘 하지 못하면 즐길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저희 학원은 음악적인부분은 배우는것에서 끝나는것이아닌 활용할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하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가르칩니다”고 설명한다. 
남 앞에서 음악을 할 때 더 큰 보람과 의미가 있는 만큼 빅스타실용음악학원은 코로나19 전에는 1년에 3번 정도 공연을 열었다. 합주도 하고 팀도 만들어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 것. “200여 명의 학생들을 나눠 팀을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우러지게 팀을 만들어서 공연도 하고 동아리도 만들어 보고 좋은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다보니 학생들도 학원도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더군요.”
어릴 적 음악이 너무 좋아 피아노를 전공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학원을 하는 게 목표였다는 송 원장. 그는 지금도 자신의 목표를 실현 중이라며 지금의 학원을 더 크게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일까. 자신이 어릴 적부터 음악을 통해 얻은 보람과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함께 배우기를 바란다. 
여기서 배웠던 사람들이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고 좋은 음악으로 양성되었을 때, 이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느낀다는 송 원장은 “AI가 많이 발달이 되어 있지만 예술분야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통해서 꿈을 펼쳐나가고 직업군으로서 자리를 잘 잡아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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