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마음과 상상력이 자라는 곳, 이지유치원에서 행복한 꿈이 피어난다

2025-10-16     임승민 기자
이지유치원

이지유치원, 즐거움과 배움이 함께하는 첫걸음
영·유아기는 인간의 최종 지능의 약 80%가 발달하는 결정적 시기다. 이 시기에는 인지·정서·사회 영역 등 기초 능력이 집중적으로 형성되며, 신체적·정서적·사회적·지적 성장 속도는 평생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경험이나 교육 환경의 결손은 이후 발달 단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유아기의 모든 경험은 성인이 되었을 때의 발달 특성에 기초가 되므로, 아이들이 접하는 교육 환경과 주변 자극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유아교육기관이며, 그중에서도 유치원 교육은 가정이라는 보호막에서 벗어난 후천적 교육의 첫걸음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학교인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받는 교육은 이후 학습과 생활 태도, 사회적 경험 인식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지유치원은 유아교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선진국 교육 시스템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 교육’을 실현하며 아이들의 작은 학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놀이로 배우고 마음으로 성장하는 교육
유치원 교육은 가정이라는 보호막을 벗어나 후천적으로 사회와 세상을 경험하는 첫걸음이다. 이러한 초기 경험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진학해 교사와 친구들을 만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적극성과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지유치원의 박수진 원장은 “최근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치원 교육이 초등 교과과정의 선행학습처럼 변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글이나 영어, 숫자를 미리 익히고 배워둬야만 초등학교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이죠”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박 원장은 “하지만 아이들의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학습의 성장만이 아니라 ‘마음’도 함께 자라는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를 위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지유치원은 놀이교육을 핵심으로 한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학습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발산하며, 바른 인성과 창의력, 자존감과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배운다. 
이러한 철학 아래,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넓은 강당, 도서관, 특성화 교실, 영어교실, 미술실, 교육관 등 다양한 학습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한 놀이시설과 휴게 공간, 사계절 꽃과 식물이 피는 잔디운동장을 마련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장실 바닥에는 열선을 설치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건강까지 고려했다.

숲 교육과 습관교육, 바른 인성 함양
박 원장이 아이들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교육은 바로 ‘숲 교육’이다. 이는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이 유치원의 교육 철학과 목표를 가장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숲 체험을 통해 조화와 균형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과 일하는 것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이지유치원은 외부 숲 체험터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고 수확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채집하는 생태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박 원장은 오래전부터 숲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직접 미국과 독일을 방문해 선진 숲 교육 시스템을 연구하고, 이를 한국의 교육환경에 맞춰 이지유치원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삶의 원리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습관교육’이다. 몸·마음·음식의 세 영역에 걸쳐 아이들이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요가와 스트레칭, 산책 활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시키고, 움직임의 즐거움을 습관화하도록 지도한다. 음악 감상이나 자연물 관찰 활동은 차분하고 바른 인성을 길러주며, 다양한 채소와 견과류를 관찰하고 맛보는 경험을 통해 편식 없이 균형 잡힌 식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독서교육과 독서토론, 그리고 아이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조사·탐구·체험을 진행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워 나간다. 박 원장은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학습뿐만 아니라 마음과 행동 모두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한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배움터
오랜 기간 유아교육을 연구하고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박수진 원장은 유아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을 묻는 질문에 단호하게 답한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것”이라고. 박 원장은 좋은 교육과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올바른 교육을 추구하는 이유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고 강조한다. 행복하게 자란 아이들이 만들어갈 세상이 곧 밝은 미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박 원장은 이어 “학부모나 교사의 기대에 맞춰 진행되는 교육은 결국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인다. 이를 위해 이지유치원 교직원 모두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명확하다. 다른 누군가를 위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이러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이지유치원은 다양한 생각과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함으로써, 미래 사회에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을 키워주는 배움터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