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처럼 혜택이 쌓이고, 주식처럼 가치가 불어나는 첫 번째 통합 포인트 솔루션

“‘머닝페이&티밥토큰’, 더 편한 금융거래 시스템으로 진화한 멀티 하이퍼체인의 혁신”

2018-12-11     오상헌 기자
티밥그룹

[월간인터뷰] 오상헌 기자 = 테크놀러지(Technology), 이노베이션(Innovation), 빅데이터(Big Data), AI, 블록체인(Block chain)을 조합한 의미의 ‘티밥(TiBAB)프로젝트’는 수많은 종류의 카드와 복잡 다양한 혜택이 하나로 통합된 멀티 하이퍼체인 기반의 실시간 통합결제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기존 암호화폐의 몇 가지 문제점을 티밥프로젝트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해결했다. 티밥프로젝트의 박영택 대표는 실물경제에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시장을 개척하였으며, 티밥프로젝트의 놀라운 잠재력과 기술혁신의 주역이다.

투자의 개념을 바꾼 비트코인이 시장에 등장한 지는 10년이 넘었다. 그럼에도 아직 코인은 거래소의 ‘칩’으로서 상장 가능성과 거래소의 현황에 따라 결정되는 불안정한 조커이기에, 많은 이들이 대안으로 새로운 방식의 코인 결제방식을 시도해 왔다. 기존의 비트코인은 작업 증명(POW), 이더리움은 지분 증명(POS)에 속하지만, 티밥프로젝트에서 개발한 티밥 플랫폼은 경제 시스템에서 가맹점과 고객이 상호 보완적인 보상을 획득하고, 블록체인 성능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SPOS(Selective ProoF Of Stake)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고가의 장비와 높은 소비전력을 사용해야 했던 기존의 채굴 방식에서 벗어나, 티밥플랫폼은 일상생활의 경제 활동만으로 블록체인 암호 화폐가 채굴되어 특정 독점그룹의 채굴 시스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였으며, 참여자 모두에게 수익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변동성 없는 블록체인 암호화폐인 머닝페이와 거래 발생 트랜잭션으로 생성(채굴) 되는 티밥토큰으로 설계된 신개념 SPOS 방식의 지불 증명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한 티밥 플랫폼은, 기존의 결제체계에서 발생하는 높은 수수료를 절감하여 수익으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멀티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이다.

실물화폐의 1:1 비율에 맞추어 실시간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머닝페이

티밥플랫폼의 거래 지불에 사용될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인 머닝페이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든 실시간 즉시 결제가 가능하다. 박영택 대표는 “머닝페이는 기존 암호화폐와 달리 변동성이 없이 실물화폐의 1:1 비율에 맞추어 실시간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라고 말했다. 실제로 기존 암호화폐는 느린 전송속도와 높은 시세 변동성, 국가별·거래소별 프리미엄 등의 이유로, 실시간 결제 시스템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반면 금액 변동 없는 머닝페이는 해외 비즈니스, 여행 등으로 환전 등의 불편한 지불 방식에서 탈피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든 동일한 조건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도난·분실 등의 안전사고에서도 강력한 보안·무결성으로 참여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그리고 머닝페이는 카드· POS 기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온·오프라인 가맹점은 높은 수수료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머닝페이가 진정한 제로페이이다”라고 박영택 대표가 강조했다. 티밥프로젝트는 소도시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다이렉트 시티’를 시범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9년 1분기에 머닝페이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및 사용 가능한 티밥토큰

머닝페이에 사용되는 티밥토큰은 일종의 포인트 개념으로 고객이 가맹점에서 머닝페이로 결제 시, 가맹점이 정한 비율(%)에 따라 실시간 제공된다. 기존의 페이와 차별성을 이루는 머닝페이의 큰 장점은 기존의 적립 마일리지, 포인트와 쿠폰을 토큰화하여 통합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고객(사용자)이 가맹점(판매점)에서 결제를 하게 되면 티밥토큰을 채굴할 수 있다. 박영택 대표는 “머닝페이를 이용하여 SPOS를 진행할 수 있으며(거래 지불 증명을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유지에 자동으로 참여), 페이의 양과 온라인 유지시간, 결제 활성화 양에 따라 티밥토큰을 채굴할 수 있다”면서 “이때 채굴된 토큰은 일정 비율로 고객과 작업 증명에 참여한 노드들에게 분배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티밥토큰은 자체 거래소를 통하여 언제든 머닝페이나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하여,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티밥토큰은 채굴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사용자가 많을수록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한다. 박영택 대표는 티밥은 티밥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지속적인 기술발전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가는 한편 다양하고 포괄적인 거래 활성화를 위해 신용 협동조합 형태의 회원제를 운영함으로써 많은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정부의 금융 실명 정책을 따라 입금·사용처의 투명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 스포츠 등과 연계하여 더욱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앞으로의 티밥플랫폼의 눈부신 성과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