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력을 만드는 교육, 아이의 리듬을 읽는 수업

2025-05-19     정시준 기자
잇찌영어학원

잇찌영어학원 초등부는 ‘아이들이 영어를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환경’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정해진 커리큘럼에 학생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속도와 리듬에 맞춰 학습 내용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방식이다. 수업은 소수 정예 담임제로 운영되며, 철저한 관찰과 피드백을 통해 아이의 학습 경로를 정교하게 설계한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수업과 상담이 긴밀하게 맞물리도록 한다.

JENNY 실장은 “잇찌영어학원 초등부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언어 습득 흐름을 중심에 두고 운영되는 맞춤형 영어교육 시스템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저희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단기간의 점수보다, 발화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철학은 수업 커리큘럼의 구조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잇찌영어학원 초등부에서는 파닉스부터 문법, 회화, 리딩, 스피킹까지 언어의 구조를 단계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계적인 수업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스북’ 기반 수업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다양한 시각 자료와 주제별 활동, 라이팅 연계 수업이 코스북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수업 후에는 Weekly Feedback과 Monthly Plan을 통해 학습 흐름을 세밀하게 조율한다.

수업 방식의 또 다른 축은 ‘강사의 전문성과 관리 시스템’이다. JENNY 실장은 “강사는 채용 전 심층 트레이닝을 거친 뒤, 채용 후에도 매달 수업 관찰과 피드백, 정기적인 내부 연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합니다. 저는 모든 강사의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필요 시 커리큘럼 수정이나 과제 조정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수업의 질은 결국 사람이 만들고, 그 사람을 키우는 건 관리라고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운영되는 과제와 복습 자료는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생산적 학습’이 되도록 구성된다. 과제 설계는 아이가 능동적으로 언어를 사용하는 과정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단문 리딩, 주제 글쓰기, 리라이팅, 암기 발표, 딕테이션 등 다양한 과업을 통해 수업 외 시간에서도 언어 활용 경험을 지속하게 한다. JENNY 실장은 “저희는 ‘같은 수업이지만 같은 숙제는 없다’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빠른 아이에겐 더 어려운 과제를 주고, 천천히 가는 아이에겐 반복과 피드백을 강화합니다. 중요한 건 아이가 언어와 친해지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은 상담 시스템에서도 이어진다. 그 체계는 입학 전부터 시작된다. 입학 전 레벨 테스트와 성향 분석을 통해 학습자의 언어 수준과 정서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로드맵을 설계한다. 입학 이후에는 정기 상담과 학습 피드백을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담임 강사는 학습 습관과 정서적인 부분까지 밀착 관리한다. JENNY 실장은 “학생 맞춤형 교육은 상담 시스템에서도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커리큘럼 설명이 아닌, ‘이 아이에게 이 수업이 왜 필요한가’를 설득할 수 있어야 진짜 상담입니다. 아이 한 명의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선 그만큼 깊은 관찰과 이해가 필요하고, 학부모님들도 그 진심을 느끼시고 신뢰를 보내주십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JENNY 실장은 영어 교육의 핵심은 단기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노출과 흥미 유지에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초등 시기에는, 아이가 언어에 친숙해지는 경험 자체가 향후 실력의 바탕이 된다고 말한다. 오히려 아이가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고,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써보며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가장 본질적인 목표로 삼는다. JENNY 실장은 “영어는 마라톤 같은 과목이에요. 빠르진 않아도 흥미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그게 진짜 실력을 만드는 첫걸음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