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변화’를 가져다 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심리상담’

2024-08-19     월간 인터뷰(INTERVIEW)
다인멘탈심리상담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심리상담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관계가 늘 긍정적으로 흘러갈 수는 없기에 우리는 이러한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기도 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한다. 특히 사람은 누구나 불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 일상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나 걱정과는 구분되는 불안장애를 겪는 이들도 있다.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불안은 특히나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마음의 병이다. 낯선 사람과 관계형성이 어렵게 느껴진다거나 많은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이 두렵고 공포스럽게 느껴지는 경우, 또는 타인과 대화할 때 눈을 마주치기 어렵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경우, 혼자 있는 것이 좋은 경우라면 관계 불안일 수 있다. 
다인멘탈심리상담의 조민선 대표는 “이런 관계불안은 주변 사람으로부터 찾아올 수도 있으며 친구, 연인, 가족관계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며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다인멘탈심리상담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주체적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을 기준으로 하여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도록 관계불안상담을 제공한다.
“자기 통찰을 잘하는 사람이 정신이 건강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나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필요한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과의 대화입니다.” 
조민선 대표는 서로 다투고 갈등이 일어나는 이유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지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데에 대한 심리적 불안이 동반된다. ‘다인’은 ‘다름을 인정하자’란 뜻이 내포되어 있는 상호로 조 대표의 심리상담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내담자에 맞는 온‧오프라인 상담 진행
나의 변화를 알고 삶의 질을 높인다
다인멘탈심리상담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상담을 전문으로 한다. 전화상담 및 대면상담 중 선택하여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바쁘고 시간내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내담자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전화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온라인상담이 조금 낯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더 편하게 상담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조 대표의 얘기다. 내담자에게 맞는 이론을 적용하고 이야기치료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로 상담이 진행된다.
또 하나, 다인멘탈심리상담의 차별성은 오프라인 상담은 커피숍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조민선 대표는 “오히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는 사고를 좀 개방할 수밖에 없어요. 보통 커피숍에서 상담을 한다 생각하면 누가 들을까 봐 노심초사하는데 사실, 주위 사람들은 이야기하는 소리를 거의 듣지 않아요. 편안한 마음으로 익숙한 공간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상담을 하다 보면 자기가 상담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안 하게 되죠. 그냥 ‘내가 누군가 대화를 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를 이끌 수 있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심리치유를 받게 되는 거죠.”
또 하나 주목할 점은 다인멘탈심리상담은 가장 합리적인 금액에 최소한의 시간으로 검사를 꼭 필요한 것만 한다는 점이다. 병원치료가 필요한 내담자들을 빨리 파악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나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제가 21살 때 언니가 우울증을 겪었었어요. 왜 언니가 ‘우울증에 걸렸을까’, ‘원인이 뭘까’란 궁금증을 가지고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당시 언니는 제때 심리상담을 받지 못했어요. 3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심리상담이라는 것이 굉장히 낯설었죠. 그러다 보니 생각조차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런 언니를 보면서 시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암이 전이되는 것처럼 우울증도 초기, 중기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전이가 되는 것 같아요. 심리라는 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중요함을 모르는 거예요.”
상담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조 대표는 “내담자들은 자신이 상담을 받았을 때에 효과를 분명히 봐야겠다하는 적극적인 생각으로 상담을 받아야 하는데 ‘뭐 상담한다고 되겠어?’하는 생각을 많이들 가지고 계세요. 심리상담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생각으로 상담을 받다 보면 아무리 좋은 상담사를 만나더라도 그 사람은 변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좋은 상담사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담자 입장에서도 ‘내가 정말 이번 기회에 변화를 맞아보고 싶다’, ‘나에 대해서 알아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희를 믿고 말이죠.”
조민선 대표의 목표는 심리상담으로 삶의 질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내담자의 변화가 눈에 보이게끔 하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은 심리상담으로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변화를 선물하는 다인멘탈심리상담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