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자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주는 희망의 등불 ‘한양아이소리’

2024-07-18     임승민 기자
한양아이소리

내담자의 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소통과 공감의 장
한양아이소리 심리상담센터는 심리상담 전문 프렌차이즈 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심리상담센터로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순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인정 센터장은 “한양아이소리에서 아이는 어린아이가 아닌 알파벳 영어로 ‘나’를 뜻하는 알파벳 ‘I’를 뜻해요. 즉, ‘내 마음속의 소리를 듣는다’란 뜻을 내포하고 있어요. 저희 순천센터는 내담자의 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며 내담자가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지난 2022년 4월 개소한 한양아이소리 심리상담 순천센터는 심리적 치유가 필요한 순천 지역민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법원 자문기관이기도 한 한양아이소리 심리상담 순천센터는 지역사회 내의 교육청이나 인권센터 등지와 협력하여 심리상담의 사각지대에 있는, 꼭 필요한 이들에게도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아동, 청소년, 성인 심리상담 전문가 포진
전국 네트워크 구축으로 체계적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한양아이소리 심리상담 순천센터가 진행하는 심리 프로그램으로는 아동의 경우 보통 ‘놀이치료’를 진행한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치료사와 아이와의 지지적이고 상호협력적인 관계 속에서 놀이가 가지고 있는 치료적인 힘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현재 힘들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발달치료사들도 함께 포진되어 있다. 또한 발달치료가 필요한 아동들 또는 일상적 상황에서 인지, 정서, 사회성 문제를 가진 아동에 효과적인 치료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FI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FIE(Feuerstein Instrumental Enrichment)는 이스라엘의 교육심리학자인 Reuven Feuerstein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인지발달 중재프로그램’으로 인지, 정서, 사회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한양아이소리 심리상담센터의 장점은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네트워크 구축으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보다 더 체계적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순천센터는 현재 순천과 근교의 광주센터와 연계를 통해 지역적으로 부족한 인력이나 병원 연계 등을 통해 보다 더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인정 센터장은 보다 더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하기 위해서 현재 상담심리 대학원에서 보다 더 심도 있는 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있다. 이 센터장의 노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 미술치료를 공부하며 미술치료사 자격증도 취득하여 미술치료로서 내담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순천하면 ‘한양아이소리 심리상담센터’가 떠오를 수 있는 날을 향해
심리상담이든 발달센터 관련해서도 예전에 비하면 사회적인 문턱이 좀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바라보는 시선이나 인식의 불편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인정 센터장은 개인 심리상담센터가 아닌 프렌차이즈 심리상담센터를 개소한 이유에 대해 내담자들의 심리상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좀 더 편한 접근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접근성이 편리하다 보니 순천시 내에서도 점점 한양아이소리 심리상담센터의 입지가 단단히 구축하고 되고있다. 그 덕분에 K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동행’에도 심리상담을 지원하기도 했다. 
부모교육전문가이기도 한 이인정 센터장은 오랜 시간 부모교육과 관련된 강의를 해오고 있다. 교사들을 위한 부모상담, 생애부모교육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이유는 심리상담의 문턱이 높지 않다는 것,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것이란 것을 알리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이인정 센터장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심리상담은 건강한 삶을 위해 삶의 질을 높이는 매우 필요한 요소입니다. 때문에 심리상담에 대한 일부 편견, 부담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부담 중 하나는 비용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상담을 마치지 못하고 중단하는 내담자들도 생기게 됩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사회는 개인과 사회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보다 더 많은 현대인들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방안도 필요하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라고 조언한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이,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은 이, 소통하며 나를 찾아가고 싶은 이…한양아이소리 심리상담 순천센터는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두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순천하면 ‘한양아이소리 심리상담센터’가 떠오를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이인정 센터장은 오늘도 내담자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