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스윙의 감각, 바이셀프 셀프스윙마스터로 체득하다

효과적이고 정확한 스윙연습, 셀프스윙마스터에 이목 집중

골프의 기본은 스윙이다. 기본기가 탄탄한 스윙은 비거리와 정확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록 해 부상의 위험도 줄여준다. 하지만 매번 같은 퀄리티의 스윙, 기복 없는 스윙을 해내는 것은 골프 숙련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백스윙을 시작해 피니시까지의 시간은 대략 1.5초이내, 그 중 백스윙 탑에서 임팩트에 이르는 0.3초는 자신의 의지대로,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기 어려운 ‘찰나’의 시간이기에 반복 연습에 의한 반사운동으로 접근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연습을 통해 어떤 상황, 어떤 조건에서도 항상 같은 스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실력의 차이를 만든다.

골프용품 브랜드 ‘바이셀프’는 실력 향상을 간절히 원하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 연습용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단순한 반복연습을 넘어, 사용자가 최적의 스윙, 정확한 스윙의 ‘감각’에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것을 통해 단기간에 놀라운 실력향상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바이셀프의 정우현 이사는 일산에 위치한 ‘정우현의 골프랩’ 트레이닝 센터에서 오랜 시간 맞춤형 골프레슨을 지도해 온 인물로, 골프 티칭 라이센스를 보유,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레슨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왔다. 그는 “오랜 시간 골프 레슨을 진행해 오면서 사람들이 스윙에서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어디서 오류가 발생하는 지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며 스윙의 원리, 몸과 근육이 움직이는 메커니즘, 올바른 체중이동과 바른 회전의 기준 등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바이셀프에서 선보이고 있는 셀프 연습용품들은 바로 이러한 바탕에서 출발한 것들이며, 골프를 처음부터 배우는 분들은 물론, 골프 실력의 향상에 정체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도약을 만들어 주리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바이셀프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들 중 첫 번째, ‘셀프스윙마스터’는 기존 로프타입 연습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로프타입 연습기의 경우 실제 클럽을 휘두르는 것과는 이질감이 있어 오히려 필드나 연습장에서는 적응 문제를 낳기도 하며, 심하게 휘감길 경우 예상치 못한 부상의 위험도 존재한다. 하지만 ‘셀프스윙마스터’는 폴리&실리콘 재질로 유연함과 내구성을 겸비, 이질감 없이 스윙연습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천정이 낮은 가정집에서도 전혀 무리없이 풀스윙 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셀프스윙마스터’의 유연성을 이용한 스윙연습은 흔들림없고 안정적인 스윙리듬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클럽연습만으로는 완성하기 힘든 스윙궤도를 헤드의 피드백을 통해 이상적인 스윙궤도로 스스로 느끼고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도 그립 뒤에 간단히 장착하는 것만으로 최적의 스윙밸런스를 완성, 슬라이스 개선과 비거리 증대의 효과를 보여주는 ‘셀프피팅캡’, 그립에 누적된 땀, 유분 등의 성분을 말끔히 제거해 최상의 그립감을 되찾아 주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그립 클리너인 ‘미라클 클리너’ 등이 런칭되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반 연습장의 고무 매트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타격감을 제공, 집이나 연습장 어디서든 정확한 임팩트와 자신의 클럽에 맞는 클럽의 라이각을 스스로 체크하고 스윙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셀프스윙보드’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골프의 즐거움,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주고파”

앞서 언급했듯 바이셀프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들은 단순히 스윙 연습을 도와주는 것을 넘어, 정확한 스윙의 ‘감각’을 익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골프를 어느 정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느껴봤을 그 짜릿한 타격감, 속도와 세기, 정확성의 3요소가 딱 맞아떨어졌을 때의 감각을 향해 사용자들 스스로가 시계추를 맞춰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바이셀프의 제품들이 여느 연습용품들보다 훨씬 빠른 실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까닭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제품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데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두루 축적해 온 정우현 이사의 역량이 주효했다. 

정 이사는 과거 기계 제작부터 디자인, 기획 파트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에 골프 클럽피팅 & 스윙코치로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서 색다른 구상과 아이디어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누적된 아이디어와 구체화된 스케치만도 40여개 이상에 달하며, 그 중 당장의 자금적 여력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제품들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정 이사는 “모든 운동은 우리 신체의 움직임, 근육과 관절의 작동 원리와 형태에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스스로가 잘 인지하고 이해할수록 좋은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실력에 대한 만족은 골프가 무척이나 자유롭고 즐거운 운동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저는 보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최적화된 골프를 계속 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골프랩에서의 맞춤형 레슨에도 더욱 힘을 쏟을 생각이며,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홈트용 골프용품 라인업을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