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순 총재의 훈센 총리 금장 훈장 수상 기념하는 품바싱어 설녹수 씨 미니 콘서트 개최
장화순 총재의 훈센 총리 금장 훈장 수상 기념하는 품바싱어 설녹수 씨 미니 콘서트 개최
  • 오상헌 기자
  • 승인 2019.09.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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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년 간 각고의 노력 끝에 한자교육 분야와 여성유권자들을 대표해 받게 된 값진 상”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장화순 총재/국민정책평가위원장/㈜밝은한자, 미래한자, 경기한자 대표/한능원 총괄본부장·대외협력국장/ATU(아메리칸 트리니티대학교) 한국 부총장, ‘품바싱어’ 설녹수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장화순 총재/국민정책평가위원장/㈜밝은한자, 미래한자, 경기한자 대표/한능원 총괄본부장·대외협력국장/ATU(아메리칸 트리니티대학교) 한국 부총장, ‘품바싱어’ 설녹수

지난 8월 18일 남양주에 위치한 힐러리움에서 쇼케이스를 겸해 개최된 ‘품바싱어 설녹수 미니콘서트’는 대한민국 여성 리더로 손꼽히는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 장화순 총재가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오는 9월 30일 수여받을 금장 훈장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미니 콘서트는 이들을 사랑하고 성원하는 팬들과 지인들이 모여, 설녹수 씨의 신곡 소개를 겸해 진행된 유쾌한 쇼 리셉션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0여 년 간 몸을 아끼지 않고 교육 사업에 헌신한 장 총재의 업적을 소개하는 한편, 그의 물심양면의 도움으로 어느덧 품바와 트로트를 아우르는 가수로 성장한 설 씨와의 지란지교(芝蘭之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엔터테이너들에 대한 큰 관심을 입증하듯, 장 총재 역시 축사와 기념 스피치 이후 숨겨둔 가창력을 뽐내는 2곡을 선보여 자리를 빛내면서 엔터 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예고했다.

 
‘지란지교’에 빛나는 장화순 총재 훈센 총리 금장 훈장 축하 기념 설녹수 미니콘서트 개최
(사)한국유권자총연맹 부총재, (사)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의 총재로 재직하며 여성들의 정계 활동을 독려하는 여성 CEO, ㈜밝은한자와 한능원 소속으로 대한민국 한자교육에 기여하고 있는 장화순 총재는 미국 워싱턴 ‘오바마 상’을 수상하는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장 감사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지난 10월 수상하며 올해 4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한자교육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그런 장 총재에게도 오는 9월 30일 수상이 확정된 캄보디아 훈센 총리가 수여하는 금장 훈장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캄보디아 금장 훈장은 훈센 총리가 교육, 문화, 종교, 정치 등 세계인들에게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금은동장 훈장 중 최고 등급으로 한국에서는 농어촌공사, 해양 구조협회 등이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정상회담으로 양국 정상 협정과 약정에 관한 MOU를 맺고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에 올랐던 바 있다. 이번에 특별히 국제 대회 선발과 한자교육 및 2년 임기의 ATU 한국 부총장으로 바빴던 장 총재가 선정됨에 따라, 장 총재의 도움과 격려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인사들이 앞다투어 축하를 보냈다.
그중에서도 4년 전 인연을 맺어,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17년 차 ‘품바싱어’이자 트로트의 샛별 가수 설녹수 씨는 올해 발표한 신곡 발표회에 버금가는 특별한 공연을 개최해, 자신의 팬클럽 멤버들과 장 총재의 낭보를 축하하는 자리를 지난 8월 18일 마련했다. 이번 수상이 자신의 일만큼이나 기쁘다는 설 씨는 장 총재를 따라 시상식을 함께하고 싶었으나, 스케줄 및 투병 중인 장 총재의 비행기 탑승이 어려워 현장 축하공연을 개최하지 않는 대신 휴가 시즌 리셉션 형식의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고 한다. 혹독한 스케줄에도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우던 설 씨의 공연을 찾아 열렬한 팬으로 응원해 준 장 대표이기에, 그들의 우애가 빛난 공연에서는 <그리운 님>, <오가다>, <뛰어라>등 음양 작사, 음양/전진 공동 작곡 신곡 소개와 함께 유구읍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설 씨의 축사와 가창이 이어졌다.
 
혁신적인 ‘연상한자’에 이은 ‘벌집 학습법’벌집학습법’ 개발, 교육과 사회사업가로 헌신하는 장화순 총재
사회를 맡은 경기한자 홍보대사 개그맨 김종석 씨는 장 총재에 대해 몸을 아끼지 않는 봉사와 헌신, 교육에 대한 열정은 생전에 가장 아름다운 봉사천사로 불린 오드리 햅번의 마음가짐과 유사하고, 햅번의 명언인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 그리고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두 개의 팔을 가졌다”를 소개하며 장 총재의 업적과 활동을 소개했다. 태권도 학원에서 한자를 함께 배우는 ‘연상기법’을 고안해, 하나의 수강료로 태권도, 한자, 그리고 예절교육을 함께 익히는 혁신적인 강의를 선보여 맞벌이 가정 부모들의 시름을 덜어 준 장 총재는 로드랜드 대 명예박사학위를 받으며 한능원 준 4급-3급용 공인시험 교재를 발간하고 있다.
 
그리고 경기한자를 비롯해 전국 단위의 교육기관인 ㈜밝은한자를 이끌며 <뚝배기(뚝딱 배우는 한자 영어 이야기)>를 출간, 한자뿐 아니라 영어교육에도 진출한 장 총재는 TV조선 ‘광화문의 아침’, ‘장화순의 세상을 보는 연상한자’,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한자’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네이버 TV <밝은한자(Starhanja)>채널에서 고사 성어 이야기로 재미있게 구성된 플래시 동영상 채널을 개설했다. 또한 올해에는 기본 학습란 주변에 벌집에서 창안한 학습란 공간을 만들어 연관 학습에 시각적 흥미를 유발한 학습용 교구인 ‘벌집 학습법’의 특허를 출원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활동 외에도 중학교와 보육원에 ㈜밝은한자의 이름으로 교재와 기부 도서를 전달하고, 여성의 교육과 사회진출, 정치활동을 촉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는 장 총재는 최근 ‘미스트롯’을 계기로 음지의 뛰어난 실력파들이 빛을 보고 있다며, 이들을 효과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며 품바싱어 설녹수 씨를 지원하고 있다.
 

‘미스트롯’ 열풍 감지, 예능인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엔터 분야 후원 준비

장 총재는 지역사회를 빛낸 품바 아티스트 설 씨가 전문 공연장과 전통시장 지역과의 협력으로 꾸준히 무대에 서며 실력을 갈고닦아 리바이벌 가수를 넘어 어엿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만큼, ‘미스트롯’으로 점점 인기를 얻는 트로트 분야의 새로운 스타들을 지원하는 데 관심이 커졌다고 한다. 2016년 1집 <품바싱어 설녹수>를 발매한 이래, 올해 6집 앨범으로 인기 작곡가 김정훈으로부터 <꽃이 될래요>, 스타 작곡가 권노해만의 <거짓 없는 사랑>을 선보인 설 씨는 노래와 행사 MC로 필드에서 다져진 실력파이다. 일본 시모노세키 선상 크루즈 공연, 필리핀 미도리 호텔 교민 초청공연, 중국 연길 김좌진 장군 박물관 설립 축하공연 등 해외와 국내 공연을 비롯해 인터넷 팬카페 정기 팬미팅을 가지며 유튜브 품바 스타로 성장해 왔다. 또한 트로트로 전향해, 품바의 퍼포먼스와 트로트의 가창력으로 행사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자신이 도움받은 만큼 성공을 할수록 다른 이들을 돌아보는 삶을 살 것이라는 설 씨 또한, 장 총재의 재능기부처럼 2018년 힐러리움 조인트 공연을 개최한 수익금을 와부조안희망케어에 기부하며 훈훈한 미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번 미니 콘서트에서 장 총재는 음악의 순기능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행보를 살짝 전하기도 했다. LA 시장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로부터 수상의 영예를 안은 후, 장 총재는 한때 업무의 과중함으로 새벽 3시에 일어나 딸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는 힘든 삶 속에서도 뛰어난 예술가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함께 하는 것이 자신에게 큰 힐링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무대에서 누군가의 마음을 달래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자기표현에 자유로운 예술가들 또한 사회사업의 수혜자가 될 자격이 있다는 장 총재는, 조만간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체를 구성해 연예인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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