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변화를 이끄는 선택, 제이미플라잉요가
내 삶의 변화를 이끄는 선택, 제이미플라잉요가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9.09.1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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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플라잉요가(번지피지오 경남지사) 정나임 대표
제이미플라잉요가(번지피지오 경남지사) 정나임 대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건강과 몸매관리를 위해 요즘 플라잉요가로 발걸음을 옮기는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과 본인의 몸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로 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최근 유행하는 플라잉요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운동을 시작함에 있어 올바른 선별이 먼저 이뤄져야만, 본인의 신체와 건강의 변화에 대한 성공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에 ‘제이미플라잉요가’는 트레이닝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차별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탁월한 전문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다
대한민국에 불어 닥친 체형관리 및 피트니스의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한 제이미플라잉요가(이하 JF스튜디오)의 정나임 대표은 “저희는 진주시 최초 플라잉요가를 베이스로 수업이 진행되며, 플라잉요가와 번지피지오 전문 운동스튜디오입니다. 일반인 과정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으로 민간 자격증이 발급되는 전문가과정(지도자과정)을 진행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JF스튜디오에서는 플라잉요가, 번지피지오, 소도구필라테스, 리듬핏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플라잉요가를 통해 몸 전신을 리프팅하면서, 척추 및 관절의 유연성을 증가시켜주는 ‘일반 플라잉요가’, 근육의 깊은 이완과 강한근력을 바탕으로 심신의 안정효과를 주는 ‘로우플라잉요가’, 플라잉요가의 다양한 동작과 동작을 연결시켜 플라잉을 음악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타는 ‘뮤직플라잉요가’ 등이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번지점프의 번지와 피지오테라피를 결합시킨 번지피지오의 ‘번지피트니스’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통해 전신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회원의 바디밸런스를 평가하여 이를 기반으로 교정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는 데에 탁월하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제이미플라잉요가는 현재 진주시 최초의 번지피지오 전문 스튜디오이자, 번지피지오 경남지사로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코어와 신체 정렬을 바르게 하여 바른 체형을 잡아주는 ‘소도구필라테스’,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춘 역동적인 댄스요소의 무브먼트로 시퀸스가 구성된 유산소와 근력운동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리듬핏’ 등 고객들의 각기 다른 신체 상태와 취향, 니즈에 적합한 총 6가지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회원 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JF스튜디오 정 대표은 “저희는 기존에 시행하지 않았던 다양한 컨셉을 적용하여 수업에는 스토리가 있고 방향성이 있습니다. 시간 때우기용이나 주먹구구식의 교육방식이 아닌, JF스튜디오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된 교육방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저희는 신체의 정렬, 근력강화, 몸매교정, 다이어트, 즐거운 운동 등 운동이 갖고 있는 본연의 특성과 목적 하나하나에 커리큘럼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누구라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수업을 진행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은 플라잉요가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SNS에 여러 교육영상을 등록, 서울에서부터 경남, 대구, 강원도, 경주 등 전국 각지에서 이를 본 고객들의 문의나 강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정나임 대표는“ 아직까지도 운동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처럼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를 찾을 수 없습니다. 늦게라도 시작하게 되면 습관이 될 것이고 10년 뒤의 Life Style를 뒤바꾸는 결과물로 증명될 것입니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운동이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또한 앞으로도 모든 회원 분들이 만족할 결과물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10여년 전부터의 꿈이었다는 정나임 대표. 그 꿈이 이뤄진 지금, 앞으로 더 많은 지도자들이 JF스튜디오와 함께 새로운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2호점, 3호점을 이어나가는 데에 매진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자 바람이다. 전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플라잉요가와 번지피지오를 경험하게 될 그 순간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그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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