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교육철학, 철저한 학습관리로 성과를 증명하다
한결같은 교육철학, 철저한 학습관리로 성과를 증명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9.09.11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체테어학원&이루다수학원
루체테어학원&이루다수학원

[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교육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키워내기 위한 도구 중 하나가 곧 교육인 만큼 그에 걸맞은 가치와 지향점, 사상 등이 교육에 고루 녹아들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사실은 ‘교육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교육만이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계발하고 발휘하게끔 하는 토대가 된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확실한 학습목표 달성
‘루체테어학원 & 이루다수학원’은 “지역학생의 학습수준을 전국 수준으로 끌어 올려 학생과 학부모의 꿈을 이룬다”라는 목표 아래, 오랜 기간 연구되고 실제 학습현장에서 그 효과가 검증된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학생들의 이해의 폭은 넓히되 학습에 있어서만큼은 타협을 두지 않음으로써,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올바른 학습 습관을 어릴 때 형성할 수 있도록 전 교사진이 열정을 가지고 마지막 한명까지도 세심히 관리하는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배미나 원장은 “시대가 바뀌면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성향과 니즈가 달라졌지만,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이에 저희는 ‘배우고(學) 익히는(習) 공간’으로서의 학원의 본질을 지키며, 흔들리지 않는 교육 철학을 유지해왔습니다. 변화하는 교육과정 속 방대한 입시 제도에 명쾌한 해답을 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있으며, 미래 인재 양성에 최우선 하는 지역 내 유일무이한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루체테어학원은 출결, 수업태도, 어휘관리, 과제 및 테스트 관리 등의 철저한 학생 관리를 통해 올바른 학습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신경 쓰는 한편, 정확한 문법 학습을 바탕으로 한 문장부터 4문단의 체계적인 라이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여느 학원과는 차별화 된 영자 기자단 및 영어번역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실전영어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흥미위주의 놀이학습이 아닌 철저한 Speaking & Writing 중심의 원어민 학습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올릴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학업이라는 장기적인 레이스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본기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배 원장은 “일반적인 원어민 위주 어학원에서는 입과 귀는 열리는 대신, 실제적인 의사표현인 정확한 문법 기반의 Writing에선 취약점을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이는 당장의 학습효과를 드러내는 데에는 효과적일지 모르나, 학년이 올라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어렵고 복잡한 학습형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요인이 됩니다. 결국 암기식 학습에 급급하다가 고등과정의 장문 독해 및 서술형 내신에 실패하는 것이 이러한 경우입니다”라며, “저희 루체테어학원에서는 초·중등 문장에서 출발해 문단 단위로 학습범위를 넓혀나가면서 필요한 어휘수와 정확한 문법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 능력까지 완성하는 학습을 지향합니다. 학원 내에 이러한 학습을 가능케 하는 전문 강사진이 배치되어 있으며, 철저한 온라인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스스로 쓰고 말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루다수학원의 커리큘럼 또한 마찬가지로 철저한 학생관리에 교육의 뿌리를 둔다. 초등부에선 단순한 인강 시청이 아닌, 문제풀이를 통한 답안 입력과 즉각적인 오답 분석을 바탕으로 같은 유형에서 반복적인 오류를 겪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중등부 과정에서는 레벨별 클래스를 구성해 각 수학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식을 세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대입 진학을 준비해야 하는 고등부에선 전국단위 대학 진학을 위한 고강도·고난이도 트레이닝 관리를 수행해 그간 축적해 온 학업의 달콤한 결실을 맞볼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수업 진행의 과정에서 학생이 주체가 되는 것,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고,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내는 교육이 이들의 목표다.

“믿음에 보답하는 학원, 꿈을 이뤄주는 학원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루체테어학원 & 이루다수학원’ 교육 커리큘럼의 효율성은 이미 그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 어학원의 경우 매년 열리는 국회 포럼 및 청소년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전원 수상이라는 성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9 평창올림픽기념 모의UN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그밖에도 월2회 정기적으로 청소년 영어번역봉사를 진행해 학생들의 진로 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철저한 레벨별 집중학습에 상위권 학생들의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수학원의 경우 많은 학습량으로 지역 내에 알려져 있을 만큼 철저하게 학습을 마무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 방식에 잘 적응하고, 학습 습관이 형성된 학생들은 학원 전체 평균 97점에 달하는 성적을 내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는 곧 학원 전체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배 원장은 “학원을 운영하는 모든 분들의 공통된 고민은 ‘교육자’와 ‘사업자’ 사이의 정체성입니다. 학생들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만큼이나, 이를 수행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사업적인 면에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픈 욕심과, 학원의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습에 반하는 학생을 퇴원처리하거나 수익 면에서의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학생 수를 제한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라며,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학원은 아닐지라도, 저희를 믿고 자녀를 맡겨주시는 학부모님들,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는 학원을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저의 교육철학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진주에 자리 잡은 지 어느덧 11년이 되었습니다. 한때는 외부인이었던 저에게 이제는 제2의 고향이 된 진주가 경남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교육의 도시’로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을 실천하는 자랑스런 지역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