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학의 혁신, ‘1석5조 복합술’로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내다
남성의학의 혁신, ‘1석5조 복합술’로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내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19.08.20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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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메디비뇨기과의원 전훈석, 윤태경원장

[월간인터뷰] 정재헌 기자 =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 성형수술 사실을 얘기하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는 시대. 대한민국에서 성형은 더 이상 감추거나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 아닌, 자기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 속에 남성들의 오랜 고민이자 비밀이었던 비뇨기과 계통의 ‘남성수술’ 또한 점차 대중화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마노메디의 독보적 기술력, 국내 남성수술 선진화 이끌어

성형의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크게 연령대로 구분하자면 젊은 세대는 외모의 콤플렉스를 없애거나 더 나은 미적 만족도를 위해, 중년 세대는 젊어보이고자 하는 욕망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주름제거, 쌍꺼풀, 보톡스, 모발이식까지도 넓게 보면 ‘젊음’을 되찾기 위함이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현저히 저하된 ‘성기능’ 문제다. 물론 성기능이 저하된 요인은 단순히 ‘노화’ 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업무, 잦은 흡연과 술자리, 생활 패턴의 불규칙성이나 심리적 장애 등 다양하다. 하지만, 한국 성인남성 가운데 10명 중 3명꼴로 발기부전이나 조루증, 음경 왜소 콤플렉스 등의 남성 질환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 같은 문제가 일시적인 현상 중 하나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한 무게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성들의 성 문제가 예전처럼 ‘털어 놓기 어려운 고민’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리고 지금의 이러한 분위기가 조성되기까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받는 곳이 바로 최고의 남성수술 전문의원 중 하나인 마노메디비뇨기과의원(이하 마노메디)이다.
2000년 개원한 마노메디는 지난 20여 년간 왕성한 연구 활동과 임상을 통해 국내 남성수술 분야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동종업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1년 복합음경귀두확대술의 개념을 최초로 제시했고, 2003년에는 최소절개를 통한 복합음경귀두확대술을 국내·외 학계에 처음으로 발표했다. 2005년에는 고난도 시술로 꼽히는 음경재확대술의 이론적 배경과 다양한 응용 사례를 발표했고, 이와 함께 음경재건전문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2007년 함몰음경교정술, 2007년 성기능전문 클리닉 오픈, 2012년 업그레이드 된 최소절개수술법 개발 등 남성수술 분야에서 혁신과 첨단의 최전선에는 항상 마노메디의 이름이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류 의료관광의 새로운 구심점, 남성의학의 새 장을 열어갈 터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1석5조 복합수술’의 경쟁력은 비뇨기과 남성수술의 수준을 국내를 넘어 세계로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마노메디의 전훈석, 윤태경 원장은 “1석5조 복합수술은 최소절개를 통한 음경확대, 귀두확대, 길이연장 등 음경의 모양적 교정은 물론, 조루, 발기강화 등의 기능적 교정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첨단 수술법입니다. 특히, 단일 최소절개를 시행하기 때문에 음모를 제거할 필요가 없고, 수술 후에도 흔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국소 부분 마취를 이용해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수술이 가능해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빠릅니다”라고 설명했다. 수술 부위가 적고 시간도 짧다는 점은 빠른 회복을 보장할 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수술 후 종종 발생하기 쉬운 각종 부작용에서도 위험성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강점을 지닌다. 이 내용은 유럽비뇨기과학회(EAU), 국제남성학회, 미국남성학회 등 국내·외 남성수술 학회에서 40여 차례의 발표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 받았으며, 실제 수술을 경험한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서도 크게 호평받고 있다.
이밖에도 전훈석, 윤태경 원장은 수많은 남성수술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회를 통해 발표하는 한편, 10여 차례 이상의 남성수술 초청 강좌 진행, 병원 내 의료진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남성수술연구회 운영 등 보다 혁신적이고 개선된 남성 수술법 개발을 위해 앞장서 왔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남성수술’에 대한 인식이 보다 양지화·대중화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부작용 없는 첨단 의료기술’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전 원장은 “여타의 의료 서비스가 몸의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일상적인 삶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한다면, 남성수술은 삶에서의 즐거움과 행복함, 만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삶의 변화를 가져올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저희는 수술 전 고객의 취향, 목적, 여건을 고려하여 Safety(안전성), Type(유형에 맞는), Effective(효과적인), Permanent(영구적인) 4가지 요소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풀가동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와 첨단 멀티 상담 시스템 등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노메디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이러한 생각의 일환으로 최근 신논현역 인근으로 장소를 이전했다. 상담실과 수술실, 대기실 등을 전보다 확충·개선한 것은 물론,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있던 고객들도 마음 편히 방문하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윤 원장은 “국내 남성수술 분야의 의료 기술력이 세계와도 어깨를 견줄만한 수준으로 성장하면서 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이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 남성수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는 자부심과 한류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남성의학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세계인들에게도 최고라 손꼽히게 될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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