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살리는 물, 자연에 가까운 신비의 생명수를 만나다
몸을 살리는 물, 자연에 가까운 신비의 생명수를 만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9.08.19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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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산구지뽕상(桑)계탕 김영숙 대표 

[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특별한 물이 만들어낸 특별한 건강식, 체내 독소 제거에 탁월
성인 남성의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은 약 2100~2600mL. 일반 컵 9~10잔에 달하는 양이지만, 실제로 이 정도의 물을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미 우리들은 음식물을 통해 1100mL 이상의 상당한 물을 섭취하고 있기에 크게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다시 말해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로 하는 물의 절반 정도가 음식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물이 우리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기도 하다. 겉으로 보이는 주된 식재료들만큼이나 ‘물’ 또한 중시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다.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아홉산구지뽕상(桑)계탕(이하 구지뽕)’은 흔히 수돗물이나 생수 등을 사용하는 여타 음식점들과는 달리 ‘특별한 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흔히 사용되는 인삼 대신 뽕나무의 일종인 구지뽕을 넣어 만든 ‘상(桑)계탕’을 선보이며 사람들이 흔히 갖고 있던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맛과 건강 모두를 잡아낸 특별한 보양식으로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먼저 이곳에서 사용되는 물은 이른바 ‘SY-1000 활성수’라 불리는 특별한 물이다. ‘SY-1000 활성수’는 자연에 있는 67종의 광물질을 이용, 일반적인 물을 오염되지 않은 태초의 물로 변환시켜 준다. 1단계 정수 시스템을 통해 불순물을 걸러내고, 2·3단계를 지나며 냄새 및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한 물은 마지막으로 활성수 시스템을 거쳐 생체활성화 기능이 극대화 된 ‘SY-1000 활성수’로 전환된다. 구지뽕의 김영숙 대표는 “지난 2014년, 지인이 선물로 가져온 물을 처음 시음해 봤을 때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고로쇠도 아닌 것이 고로쇠보다 먹기 좋구나라고 생각하며 눈 깜짝할 사이에 물 1리터를 전부 다 마셨습니다. 이후 잘때마다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아침마다 활력이 생겼고, 화장실에 갈 때에도 소변 양은 줄어든 대신 배뇨감이 좋아졌고, 나이가 들면서 몸에서 나게 되는 체취가 줄어드는걸 체감했습니다. 몸속 노폐물이 배출되는 지 대변 양도 늘었다는 것에도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전까지 역류성 식도염으로 매일 고생했다는 김 대표는 ‘SY-1000 활성수’를 마신 이후 몸에 통증이 없어지고 몸의 냄새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으며, 지금까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물 나눔을 펼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물, 깨끗한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김영숙 대표는 ‘SY-1000 활성수’가 황산화 효소 발현에 기여한다는 BBRC논문 발표 내용이 있음에도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 전했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환경부, 기장군, 식약청 등에 역학조사를 위한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김 대표는 “많은 분들이 손마다 커다란 말통을 들고 물을 뜨러 오는 것을 지켜보는 게 저의 즐거움이자 활력입니다. 저 뿐 아니라 ‘SY-1000 활성수 변환기’를 설치하신 많은 분들이 이처럼 물 나눔에 동참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SY-1000 활성수는 음용수 외에도 세탁, 세안, 청소, 농축산물 등에도 활용이 풍부한 수량과 건강한 수질을 동시에 보장하는 미래형 활성수 시스템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집이나 식당에서 SY-1000 활성수의 우수성을 만나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좋은 물을 기본으로 사용한 구지뽕 상계탕은 여성 질병과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구지뽕을 재료로 넣어 건강 보양식으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반찬과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재료로 맛을 낸 요리들로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밥상이라 평가받고 있다. 또한, 손님들의 식탁에도 SY-1000 활성수가 제공되어 그 효용을 체감하고 다시 찾아와 문의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김영숙 대표는 “스트레스는 남이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에게 주는 것입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눈으로 세상 만물과 사람들을 대할 수 있길 바라며, 깨끗한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물, 자연 환경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유산이라는 걸 깨닫고, 이를 지키기 위한 실천에 나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자연에 가까워지는 것이 곧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길 중 하나라는 김영숙 대표의 말이 힘들고 지친 우리 시대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해답이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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