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진심으로 다가가는 든든한 법률 파트너, 이장헌 법무사
실력과 진심으로 다가가는 든든한 법률 파트너, 이장헌 법무사
  • 정시준 기자
  • 승인 2019.08.14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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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이장헌사무소 이장헌 법무사

[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탁월한 전문성과 오랜 노하우, 어려울 때 힘이 되다
법무사가 처리하는 업무는 각종 등기 사건과 공탁 사건, 민사 사건, 출생과 혼인 등의 가족 관계 등 다양하다. 다시 말해 일반 서민들이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법률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뜻이다. 때문에 흔히 법무사를 일컬어 ‘서민을 위한 법률 전문가’라 부르곤 한다. 상대적으로 법률 지식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서민들을 위해, 그들을 위한 전방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 바로 ‘법무사’이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부산지방법원 인근에 위치한 법무사이장헌사무소는 바로 이처럼 서민들을 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법률전문가라는 딱딱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보다는 구수한 사람냄새가 나는 이장헌 법무사의 신념과 철학에 따라 작은 사건 하나하나에도 전문가로서의 소명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장헌 법무사는 “요즘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어 공인중개사 사무실은 물론, 등기업무가 줄어든 법무사 업계도 불황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매출이 줄어들어 직원 수를 줄이는 사무실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부동산등기 위주의 업무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상업등기, 민사, 가사사건 등 다양한 사건처리 경험을 가지고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활동을 행함에 있어 지하철 거제역 4호선에서 부산지방법원으로 가는 도중의 도로변 1층에 자리한 사무소 위치는 더없이 최적의 입지라 할만하다. 높은 문턱을 낮추고 서민 가까이에서 그들의 사연을 듣고, 답답함을 풀어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무료 법률상담센터의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장헌 법무사는 “사회 전반적인 경제흐름이 좋지 않은 탓에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운하게 위기에 처해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재기를 돕고자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처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과다한 채무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고 삶의 희망을 잃었던 분들이 면책 결정을 받은 뒤 다시 안정을 찾고, 열심히 생업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뻐할 수 있다는 점에 보람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뉴스를 통해 어려운 처지에 처한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개인파산이나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음을 많은 분들이 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동산학과 석사과정 수료 중, 업무에 전문성 더해
실제로 이장헌 법무사는 그간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무수히 많은 수의 개인회생, 개인파산 업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해왔다. 모든 업무를 직접 상담하고 처리함으로써 기밀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에도 탁월해 압도적인 성공사례를 축적해왔다. 월 변제금도 최저로 맞출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으며, 사건종결 시까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의뢰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장헌 법무사는 “법무사의 역할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억울한 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저의 신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의 일환으로 이장헌 법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는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무료법률상담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에도 부산지방법원 본원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가정법원의 성년후견인 활동에 이어 인근 동래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후견인 지원프로그램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장헌 법무사는 “모으기만 하고 흘려 내보내지 않는다면 고인물이 되고 맙니다. 제가 가진 것을 나누면서 살고 싶습니다.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소한의 봉사는 실천하고 싶어 조금씩 발을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장헌 법무사는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곧 석사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다. 부산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인 강정규 교수가 원장으로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부동산대학원에서 전문성을 쌓는 것이 더 나은 법률서비스 제공에 보탬이 되리란 생각이며, 실제로도 관련 분야 업무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이장헌 법무사의 말처럼, 그에게서 느껴지는 희망의 에너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일을 향한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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