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을 돕는 토지전문가, “당신의 미래에 투자하라”
현명한 선택을 돕는 토지전문가, “당신의 미래에 투자하라”
  • 정시준 기자
  • 승인 2019.08.14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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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부동산 서은숙 전무

[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최근의 부동산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커다란 혼란을 겪고 있다. 연이은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 발표가 부동산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켰을 뿐 아니라, 침체된 국내 경기와도 맞물리며 매물 거래가 급감하는 이른바 ‘거래절벽’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는 주식시장 또한 마찬가지로, 최근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 수출 규제 등의 변수가 등장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요즘, ‘실패하지 않는 투자’, ‘부동산 투자의 꽃’이라 불리는 토지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이번호 <월간 인터뷰>에서는 부산·경남지역 최고의 토지재테크 전문가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들부동산’의 토지전문가 서은숙 전무를 만나봤다.

8개 산단 조성계획, 자동차전용국도 개통까지… 부산 기장군에 이목 집중
서은숙 전무는 ‘우리들부동산’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창업공신 중 한명이다. ‘우리들부동산’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그의 공이 결코 적지 않았다는 뜻이다. 실제로 서은숙 전무는 토지 투자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발 빠른 정보, 세심한 분석을 통해 어지간한 전문가라도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토지매물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정확히 판별하고, 고객을 성공투자로 이끌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유 매물의 판매가 재투자로 이어지는 토지 투자시장의 특성상 재차 투자를 원하는 수많은 고객들이 서은숙 전무를 다시 찾곤 한다는 점에서 그를 향한 강한 신뢰를 엿볼 수 있다. 서 전무는 “저희 우리들부동산은 부산 기장 지역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향후의 개발 계획이 잡혀 있거나, 개발계획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토지 물건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물 매매에 익숙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토지투자는 아직까지 어렵고 복잡한 영역일 수 있기에, 항상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고, 알고 있는 정보를 성실히 답해드리면서 최상의 투자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그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은 부전동에서 시작해 태화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일부 포인트 토지들이다. 내년 하반기 완공될 것으로 보이는 동해남부선 인근 토지에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구간마다 특색을 살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또한, 서 전무는 국가산업단지 온산공단에서 일광신도시로의 접근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장안~온산 간 31번 자동차전용국도가 최근 개통되면서 물류와 산업,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 전했다. 막힘없이 달릴 수 있는 자동차전용도로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일광신도시가 200만평에 달하는 국가산업단지 온산공단에 종사하는 수많은 근로자들의 배후주거지로 떠올랐으며, 이에 따라 주거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인근 토지의 개발 또한 크게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 전무는 “과거 기장군은 부산시 중심부나 울산시 등과는 거리가 있고, 대부분의 토지가 개발제한구역에 속해있는 탓에 산업발달에 커다란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장안산단, 명례산단,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을 포함한 8개 이상의 산업단지가 이미 조성되었거나, 조성 중인 혹은 조성될 계획이 수립되며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충분한 고민과 적절한 판단이 동반된다면 확률 높은 성공투자를 노려봄직한 지역이 되리라 확신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고객을 위한 진심, 성공적인 토지투자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부동산업계와 투자자들 사이에는 “땅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말이 격언처럼 전해진다. 좁은 국토 면적, 국민들이 갖고 있는 땅에 대한 강한 열망 속에서 토지에 투자하는 일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하지만 서은숙 전무는 모든 토지투자가 반드시 성공하는 것만은 아니며, 여러 변수를 고려하며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만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부동산 업계에 오랫동안 몸담다 보니 찾아오는 고객들로부터 수많은 사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돈이 될거라 생각하고 땅을 구입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길이 없거나, 큰 땅을 조각조각 분할해서 매입하느라 원활한 개발이 어려운 땅인 경우, 또는 임야에 위치해 개인 차원에서의 개발이 버거운 경우 등 낭패를 입는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서 전무는 “요즘은 조금만 컴퓨터를 다룰 줄 안다면 누구든지 쉽게 토지 정보를 조회해 볼 수 있고, 토지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연령층도 과거 50~60대에서 30~40대의 젊은 세대까지 넓어졌습니다. 정리하자면, 요즘의 토지투자는 예전처럼 막대한 자본이 없이도 고려해볼만한 훌륭한 투자처이며, 재테크적인 관점에서 꼼꼼히 체크하며 접근한다면 성공확률도 크게 높일 수 있는 확실한 투자대안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 전무는 토지투자에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투자의 ‘목적’이라 강조했다. 어떤 목적으로 투자할 것인가에 따라 선택할 토지가 달라지며, 그렇게 되면 막연히 좋은 물건만을 찾는 어려운 과정이 아닌, 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매물을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투자상담을 위해 전문가를 찾을 때에는 비판적인 시각과 함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해당 토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전문가가 제 아무리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더라도 이를 받는 사람이 의심하거나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커진다는 것이다. 서 전무는 “저희는 고객들의 목적과 취향, 현재 상황과 선호도를 충분히 고려하여 최적의 매물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지의 향후 개발 계획이나 진행 예정시기, 진척 상황, 인구유입률과 그 근거 등을 정직하고 디테일하게 전달함으로써 고객 분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라며, “주택과 달리 토지는 미래를 보고 투자합니다. 저희는 ‘우리들부동산’이라는 이름처럼 고객들의 자산을 ‘우리’의 자산처럼 소중히 여기며 성공을 함께해나가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들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겠다 다짐하는 이들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성공이라는 이름의 값진 열매가 되어 돌아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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