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의 비율 만드는 파트너십, 인간 중심 PT 프로그램과 헬스케어 전문 종합회사
건강한 삶의 비율 만드는 파트너십, 인간 중심 PT 프로그램과 헬스케어 전문 종합회사
  • 오상헌 기자
  • 승인 2019.08.13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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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컴퍼니 ‘바디코치’ 김민태 대표

“올 하반기 본격 프랜차이즈 및 한중 합작 프리미엄 여성 스포츠 의류 론칭하는 건강한 브랜드”

[월간인터뷰] 오상헌 기자 =㈜비율컴퍼니는 과로와 격무에 시달리면서, ‘자기관리’라는 이름으로 저체중의 슬림 함을 강요받는 가운데 정신과 육체 건강관리까지 해야 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인간의 행복을 중심으로 한 운동서비스를 비롯한 헬스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토털 헬스케어 브랜드이다. 인간과 건강의 공존, 삶의 건강한 비율을 추구하는 김민태 대표는 헬스케어의 기본인 PT(퍼스널 트레이닝)에서도 변화를 추구한다. 상업성과 실적관리가 삶의 질 추구보다 앞서는 트레이닝 대신, 여성들도 안심하고 건강과 미를 추구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체력관리를 추구하는 ‘바디코치’를 첫 사업인 헬스 사업부의 기반으로 삼은 김 대표를 만나 ㈜비율컴퍼니의 중국 진출과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 그리고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고자 하는 그의 원대한 계획을 소개한다. 

한국 헬스 업계 첫 ISO 인증,인증, 실적 세우기 세일즈 PTPT 아닌 ‘바디&코칭 피팅 서비스’ 제공
스포츠 전공자가 주축이 된 헬스센터와 달리, 인문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기업의 가치를 인문학에 둔 김민태 대표가 창립한 ㈜비율컴퍼니는 회사의 슬로건을 “삶의 건강한 비율을 만들다”로 정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소통으로 삶에 힘이 되는 공급처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가맹관리를 희망하는 업체를 받기 시작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는 ㈜비율컴퍼니의 첫 번째 사업부, 헬스 사업부 ‘바디코치’는 현대인의 삶의 비율에 알맞은 소비에너지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운동서비스산업분야이기도 하다. 전반적인 헬스케어를 제공하며 개인의 건강한 삶을 도와 사회에 환원하고자, ㈜비율컴퍼니가 추구하는 목표는 ‘바디코치’를 비롯해 현대인의 삶에 무형의 건강한 비율과 유형의 건강한 비율을 담는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건강한 신체를 다져 주는 ‘스포츠 의류사업’까지 다양하다. 김 대표는 ‘바디코치’가 국내 헬스 업계에서 최초로 품질서비스경영시스템 인증인 ISO9001을 취득했으며, 운동 공급에 대한 표준 정의를 내리고자 견고한 매뉴얼 시스템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여성전문 PT를 표방하는 ‘바디코치’에서는 일부 헬스센터와 달리, 개인세일즈를 하지 않고 회원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관리 데이터에 따라 급여, 진급이 결정된다. 김 대표의 이러한 고객과 직원 성장 중심의 창업이념과 기업 경영 슬로건에 따라, 회원과 코치 간의 편안하고 합리적인 ‘바디&코칭’의 목적을 달성한 ㈜비율컴퍼니는 올해 신생기업이자 헬스 업계로는 드물게 메이저 소비자 브랜드 대상 3관왕의 기염을 토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헬스&PT 업계 최초 여성 비포 애프터 5백 명 달성, 여성을 위한 특화된 ‘프리미엄 PT’
IT 플랫폼이 해결해주는 단면적인 화려함과 SNS로 만드는 인간관계의 허망함 속에서, 현대인의 삶에서 인문학적 사고방식이 사라져가는 가운데 적어도 헬스(건강) 만큼은 인간들이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삶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람에서 김 대표는 ㈜비율컴퍼니의 첫 번째 공급사업인 헬스 사업부를 만들었다고 한다. ‘바디코치’만큼은 헬스 업계에서 정도(程度:알맞은 한도)를 추구해야 한다는 김 대표는, 여성들이 인테리어와 청결, 좋은 시설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헬스장이 많음에도 PT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헬스장의 독학 PT가 어려운 구조, 이로 인해 파생되는 내부의 암묵적인 세일즈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바디코치’ 소속 코칭 트레이너들은 저렴한 1년 정기권 판매 후 SNS로 고객 세일즈, 스케줄 잡기를 강요받는 대신 여성 고객들을 위한 PT 프로그램 개발과 트레이닝 관리에만 심혈을 기울이기에, 회원들이 부담 없이 ‘바디코치’ 매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또한 김 대표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정성 있는 고객 중심 프리미엄 PT를 추구한 덕분에, 헬스&PT 업계 최초로 여성 회원 비포 애프터 5백 명을 달성하는가 하면, 바디프로필 또한 2백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김 대표는 PT 서비스를 받는 회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효과’이며, 운동 기술로 건강을 찾는 효과는 물론 회원 스스로 자기 몸을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PT라고 한다. 그래서 김 대표는 ‘바디코치’에서 기구 필라테스, PT, 체형교정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코치로 기용하고 코치와 회원 간의 이상적인 매칭을 추구하며, 그런 좋은 환경 속에서 충실한 코치가 개인의 의지를 다잡아 주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비율리아’ 중국 진출, 베풀고 사랑 실천하는 기업의 이념 실천
이렇듯 ‘바디코치’로 기본을 지키며 전국에서 유일한 책임 코칭 주의를 표방한 김 대표는 스포츠 의류 분야에서 한중 합작 및 중국 프리미엄 여성 스포츠 브랜드 ‘비율리아’를 올가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한다. 1벌 당 50만 원 선, 현지 매장 오픈이라는 높은 조건을 7년간의 끊임없는 출장과 당장 돈을 쫒지 않는 진정성 있는 사업 파트너십의 구축으로 수락 받게 되었다는 김 대표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우며 건강을 진정 이해하는 브랜드임을 존중받은 것이 계약의 가장 큰 성과라고 전한다. 김 대표는 유년기 생활보호 대상자로 자라면서, 주위의 장학금과 나눔, 격려가 자신을 성장시켜 이제는 그 고마움을 주위에 돌려줄 때가 되었다고 한다. 회사가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지향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을 처음부터 이해하는 이들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듯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이자 새로운 경영이념을 제시하며 중국 시장을 개척한 진정성이 통한 덕분에 김 대표는 처음 작은 센터를 꾸릴 때부터 청년고용 1천 명 이상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꿈꿨는데 이제는 브랜드의 구축이 실현된 만큼 현실이 되게끔 달성하겠다고 사회적 선도의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에 따르면, 회사의 성장은 기업 대표 개인만의 위상과 명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로마서 8:26 구절인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회사의 구성원 모두가 협력하여 건강한 삶의 비율을 제시하는 헬스케어 기업이 될 것이라는 김 대표는 창업 후 8년 동안 해마다 수익금의 3% 이상을 출원하여 한림대학 동탄성심병원 사회 지원팀을 통해 난치병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지역 수급자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후원을 계속할 것이라는 김 대표는 많은 이들이 ㈜비율컴퍼니를 기업의 가치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회사로 기억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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