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든든한 법률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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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9.07.12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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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최회동사무소 최회동 법무사

[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등기에서 소송까지, 모든 법률문제에 해법을 제시하다
흔히 법무사를 일컬어 ‘서민을 위한 법률 전문가’라고 부른다. 상대적으로 법률 지식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서민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을 위한 광범위하고 방대한 법률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직업이 바로 ‘법무사’이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 ‘법무사최회동사무소’를 이끌고 있는 최회동 법무사는 바로 이러한 법무사 본연의 역할, 즉 일반 서민들의 생활법률 도우미 역할을 자처해왔다. 최 법무사는 “아는 만큼 힘이 된다는 말이 가장 잘 들어맞는 게 ‘법’이지만, 그만큼 잘 알기 어려운 것도 ‘법’입니다. 저희는 서민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모토로 항상 서민의 편에서, 서민의 권리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법무사가 처리하는 업무는 등기 사건, 공탁 사건, 민사 사건, 출생과 혼인 등의 가족 관계 등 다양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법무사사무소 사이에 처리하기 편한 등기업무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어 문제시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법무사는 “얼마 전 저희 사무실을 찾아와 사기피해의 억울함을 호소한 농민 분께 피해액 2천만 원과 이자를 되찾아드리기도 했고, 어려운 경기 속에 많은 부채를 지게 된 두 딸 아빠의 개인회생을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유전적인 질병으로 취업이 힘들어 빚을 지게 된 30대 여성이 파산 및 면책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빌려준 돈을 떼일 뻔한 분이 돈을 받을 수 있도록 소송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소송들을 외면한다면 억울한 피해자는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저희는 등기업무뿐 아니라 소송업무를 전문으로 수임하며, 광주시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최선의 결과는 철저한 준비에서, 항상 노력하는 법무사 될 터”
항상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최회동 법무사이지만, 예상하지 못한 재판결과가 나왔을 때에는 의뢰인에 대한 미안함에 스스로 지치고 힘겨움을 느낀다고 한다. 그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맡겼더라면 이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항상 마음 한 켠에 남곤 합니다. 때문에 소송업무가 들어올 때면 재판에서 지는 일을 맞닥뜨리지 않고자 자는 시간 외에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해 열심히 공부하고 치밀하게 재판을 준비합니다”라며, 재판에서 이긴 뒤 감사함을 표하는 의뢰인의 말 한마디에서 재판 준비기간 동안의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모두 잊을 수 있다고 전했다.
광주의 시민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며, 다양한 업무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 온 최회동 법무사. 한결같은 성실함과 의뢰인과의 신뢰를 인정받고 있는 최 법무사는 앞으로도 광주 서민들의 권리와 권익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반 서민들은 법을 잘 모르는 탓에 잠깐의 실수로 큰 손해를 보곤 합니다. 법무사란 이처럼 억울한 피해를 최대한 올바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저희 사무실은 광주시민들에게 언제나 문이 열려 있습니다. 법률적으로 억울하고 힘든 분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니, 언제든 마음 편하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겪게 되는 다양한 법률문제들, 이혼·가사·가압류·가처분·파산·면책·회생 등 민·형사상의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종합 법률서비스와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조력자가 되겠다는 그의 목소리가 숨 가쁜 사회를 살아갈 힘을 북돋아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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