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과 척추를 위한 소중한 배려, 카이로프랙틱 요법 기술자 양성하는 사립교육기관
골반과 척추를 위한 소중한 배려, 카이로프랙틱 요법 기술자 양성하는 사립교육기관
  • 오상헌 기자
  • 승인 2019.06.13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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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1호 지부로서 마스터할 때까지 통증 완화를 돕는 요법의 이론과 기술 습득시켜”
KBTA한국밸런스테라피협회 황금점 김동겸 황금점 수성구 지부장
KBTA한국밸런스테라피협회 황금점 김동겸 수성구 지부장

[월간인터뷰] 오상헌 기자 = 1895년 다니엘 D. 팔머(Daniel D. Palmer), Dr.간스테드 박사가 개발한 요법으로, 미국을 비롯해 해외 87개국에서 대중화된 ‘카이로프랙틱’은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기 위해 운동선수 및 헬스와 요가, 필라테스 등의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 외에도 카이로프랙틱은 장시간 사무직과 스마트폰 사용빈도 증가로 척추와 골반이 틀어져 목과 허리에 디스크 증세나 이른 퇴행성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수술이 아닌 교정을 할 때 선택하는 요법이기도 하다. 10여 년간 카이로프랙틱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을 뿐 아니라, KBTA한국밸런스테라피협회 전진열 협회장의 1대 제자로서 대구 수성구지부 황금점을 이끌고 있는 김동겸 지부장을 만나 앞으로 카이로프랙틱의 기술로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과 교정요법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카이로프랙틱 및 스포츠마사지, 발·경락마사지, 스포츠 테이핑 요법 교육과 자격증 취득 가능

신체의 중심을 잡는 골격 기관, 골반과 그 위 요추, 흉추, 경추로 이뤄진 척추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 완치가 어려우며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부위이다. 이렇게 중요한 척추와 골반을 수술 대신 인간의 손으로 교정하기 위해 동서양 모두의 노력이 있어 왔다. 그 중 미국의 팔머 박사, Dr.간스테드 박사의 지침을 따라 시행하는 카이로프랙틱 요법은 틀어진 척추교정에 응용하는 관리법으로 유명하다. 이에 한국의 KBTA한국밸런스테라피협회에서는 사립교육기관으로서 수강생들을 교육하고 사단법인으로서 사설 자격을 취득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협회의 전진열 회장으로부터 직접 배운 1대 제자이자, 5년 전 1호 지점인 대구 수성구지부 황금점을 연 김동겸 지부장은 카이로프랙틱 요법 외에도 스포츠마사지, 발·경락마사지, 스포츠 테이핑 요법도 교육하고 있으며, 요가, 필라테스, 마사지숍, 헬스 트레이너들이 교육을 받아 선수와 일반인들에게 시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 분야의 감을 잡으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이 필요하고, 배울수록 더 많은 지식의 필요성을 느낀다는 김 지부장은 2년이 넘는 기초 자세 교육을 비롯해, 취미와 직업 목적 수강자 모두 신체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교육생들에게 완전한 습득을 이룰 때까지 재교육을 반복해 마스터시킨다고 한다. 협회 본점에서 배우기를 총 20년, 6개 교육지부에서 10년 차를 넘겼다는 김 지부장은 수업방식을 ‘퍼즐 맞추기’에 비유하며, 실기를 먼저 하고 이론을 하지만 이론 역시 실기의 정확성을 완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하기에 배울수록 지식 습득에는 끝이 없다고 강조한다.

대구경북을 카이로프랙틱 요법 분야의 상징이자 중심도시 되도록 협회 차원의 노력 다할 것

5년 동안 경북 카이로프랙틱 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구 수성구 지부 황금점에서는 정식 교육과 함께 올해부터는 정기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시간대가 자유로워 학생과 직장인, 시니어 및 사업자들까지 편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이윤보다는 실력 향상을 목표로 설립되었기에 교육 비용이 접수되면 평생 궤도에 오를 때까지 보습을 해 준다. 운동을 좋아해 물리치료사를 꿈꾸었다가 재활 스포츠 마사지와 함께 카이로프랙틱을 알게 되어 전 협회장을 찾아가 제자가 되었다는 김 지부장은, 사람을 낫게 하고 도와주는 기술이기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징적인 첫 번째 지부인 황금점을 맡은 이래, 나머지 지부들이 5개 더 생겼지만 김 지부장은 서울 진출보다 대구와 경북권 지역을 카이로프랙틱 요법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전한다. 그리고 발 마사지는 제2의 심장인 발의 반사구 위주로 수업을 하며,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맥과 낙맥이 만나는 혈자리에 침과 뜸을 놓는 고전 기술과 비슷한 경락은 실기 위주로 가르치고 있다. 또 스포츠 테이핑은 근육의 팽창과 수축을 조절하는 예방 차원의 테이핑이자 근육 인대 보호 기술이기에 해부학에 기준을 두어 수업하고 있다. 카이로프랙틱의 경우 골격 자체 교정이 아닌 관절을 활용하는 것에 관련된 수업을 하고 있으며, 김 지부장은 이를 “음식에 간을 하듯 우리 신체에 간을 해서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서울처럼 높은 임대료로 유명한 대구 수성구는 청년사업가들에게 운영비용 부담이 큰 지역이기에, 김 지부장은 이 지역의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가 있기를 바라는 한편, 협회와 지부가 카이로프랙틱 요법의 명성을 떨치는 교육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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