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74억 인구의 생명 연장 프로젝트, 그 첫 발을 내딛다
전 세계 74억 인구의 생명 연장 프로젝트, 그 첫 발을 내딛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19.05.16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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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바이오코리아 김성은 회장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다. 우리 모두가 삶의 시작점에서 ‘탄생’의 순간을 맞이했듯, 언젠가는 ‘죽음’이라는 종착점에 도달하게 된다. 제 아무리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진 이라도 ‘생명의 흐름’이라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연스레 이 유한한 삶을 누구보다 오래, 누구보다 건강하게 누릴 수 있기를 염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 인류 모두가 바라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 그 ‘생명 연장’의 꿈을 현실로 바꾸고 있는 이들이 있다.

21세기는 배설의학의 시대, 수명연장의 꿈이 이뤄진다

최근 몇 년 새, ‘100세 시대’라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용어가 되었다. 의학·의료기술의 발달로 각종 질병이 차례로 정복되어감에 따라 인류는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당장 우리의 현실을 돌이켜보면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자신과 주변의 지인들 대부분이 저마다 크고 작은 질병·질환을 앓고 있거나, 그 같은 위협으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못한 상태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생활여건은 개선되었는데, 어째서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지 못할까. 수많은 연구자들이 골머리를 앓아 온 이 문제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들이 바로 ‘하하그룹’과 ‘㈜성은바이오코리아’다.
건강과 장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들이 주목한 것은 바로 ‘대장(大腸)의 건강’이다. 사실 인체의 다양한 부위 중 ‘대장’은 유독 그 중요성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왔다. 그동안의 의학에서 ‘건강’의 출발점이 영양소의 흡수와 활용에 있다고 여겨왔던 탓에, 분해 과정에 관여하지 않으며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저장, 배설하는 ‘대장’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렸던 것이다. 이에 대해 ㈜성은바이오코리아의 김성은 회장은 “우리는 그동안 ‘잘 먹는 것’에만 집중해왔습니다. 음식물에 포함된 여러 영양소가 몸이 건강해지도록 돕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은 단 ‘8시간’ 동안만 몸속에서 영양소로서의 작용을 합니다. 8시간 이후부터는 이것이 독으로 바뀌고, 30분이 지날 때마다 그 독소는 배가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즉, 적시에 제대로 배설되지 못하고 인체 내, 대장 내에 남아있는 노폐물은 그 자체로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독소’이며, 이것이 인체세포의 부정적인 작용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특허 제품, ‘하하 해피★콜론’의 놀라운 효과

이는 실제로 1912년, 미국의 록펠러 의학재단에서 이뤄진 실험을 통해 증명된 바 있다. 당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프랑스 생물학자 ‘알렉시스 카렐(Alexis Carrel, 1873~1944)’은 생후 18일 된 닭의 심장조직을 배양액에 넣고, 주기적인 영양공급과 8시간 간격의 강제 배설을 통해 조직의 생존활동 여부를 관찰했으며, 그 결과 만 29년이나 생존을 유지했다는 놀라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더구나 세포가 죽음을 맞이한 이유도 강제 배설을 깜빡 잊은 채 퇴근한 조수의 실수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덧붙인 카렐 박사는 “(특정 조건 하에서) 세포의 생명은 무한하다”는 의견을 발표하며 학계를 뒤흔들었다.
카렐 박사의 실험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만약 인체 내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요소를 꾸준히 제거해낼 수 있다면, 우리의 건강과 생명은 상상치 못한 범위까지 향상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하하그룹이 무려 18년간의 연구 끝에 출시한 ‘하하 해피★콜론(Haha Happy★Colon)’은 바로 이러한 과학적 근거에서 출발했을 뿐 아니라, 실제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기도 한 제품이다. 단일 품목으로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최대 규모의 특허인 111개항의 국내 특허와 PCT 가입국 148개국에 대한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한 ‘하하 해피★콜론’은 토르말린과 게르마늄, 항균 크리스탈 볼로 구성된 ‘바디 여과기’와 이중 필터를 장착한 ‘헤드 여과기’로 구성되어 있다. 여과기를 거치며 한층 정제되고 기능성을 갖추게 된 깨끗한 물을 대장에 직접 쏘아 독소가 가득한 체내 숙변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수압의 팽창을 통한 대장 연동운동의 활성화를 도울 뿐 아니라, 기능水의 대장 흡수를 통해 응고된 혈액을 묽게 하고, 혈행을 개선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장 내부에 오랜 기간 숙변이 머물면서 형성된 ‘비닐막’을 제거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성은 회장은 “특별한 화학물질이나 약물적인 자극 없이 순수한 물만으로 대장 건강을 개선하는 이 제품을 통해 현 시대의 인간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소 20년의 수명연장, 나아가 ‘200세 시대’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술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인류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일, 사명감을 갖고 최선 다할 터”

이미 1만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짧게는 3~4년, 길게는 7~8년 간 ‘하하 해피★콜론’의 효과를 직접 체험해 왔으나, 기업 측에서 제품의 개발에만 매진해 온 탓에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하하그룹’에서는 국내 유통과 함께 해외 시장에의 진출을 위해 새롭게 유통, 무역 전문법인 ‘㈜성은바이오코리아’를 설립했으며, 이를 이끌게 된 것이 바로 김성은 회장이다. 前 종로구의회 시민행정위원장이자 現 (사)21세기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내외동포정보센터 대변인, 이리스트 국립대학 겸임교수, 콩코디아 국제대학 외래교수, 통일코리아 맘(문화예술국제기구) 총재이기도 한 김성은 회장은 그간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인류애’를 실천해 왔다. 특히, 남북 간 평화통일을 위한 민간차원의 문화예술 활동과 탈북자들의 사회 안착 및 상호 이해를 위해 앞장서 노력해 온 김 회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두 차례의 통일부장관상과 대통령표창, 국회의장상,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오랫동안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제 가슴 속에는 언제나 ‘세계’와 ‘평화’, ‘인류’에 대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 하하그룹과 해피★콜론이 품고 있는 철학,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겠다’는 것에 매료되었고, 이를 전 세계 74억 인류의 수명연장 프로젝트(Life Prolongation Project)로 확대해나가는 사업에까지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그 가치를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파급력을 갖고 있는 기술과 제품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이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더 많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꺼이 내놓겠다며 나선 하하그룹 오영국 회장의 철학에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더욱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한다. 김 회장은 “제품에 ‘소비자가격’이나 ‘판매희망가’가 아닌 ‘국민보급형가’라는 가격표를 붙인 까닭은 저희가 이 제품을 생산·제공하고 있는 목적이 무엇을 향해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경천여지애인(하늘을 공경하고 땅과 더불어 사람을 사랑하자)’의 철학 아래 인류가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기를, 그리고 그 꿈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바로 ‘하하 해피★콜론’ 안에 담겨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성은바이오코리아에서는 ‘하하 해피★콜론’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현재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의 진출이 추진 중에 있다. 그간 축적해 온 국내 체험수기와 각종 특허를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인 공략과 보급에 나선다는 것이 김성은 회장의 복안이다. 인류의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기업, 생명공학 분야에서 최고의 여성CEO를 꿈꾸는 그의 열정과 노력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그 귀추를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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