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터뷰] 김봉석 기자 = 과거 한 지붕아래 5인 이상이 거주하던 대가족 시대를 지나,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 맞춰 비혼주의, 무자녀 부부, 1인 가구 등 소형 가구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면서 속속 등장하는 주거 공간의 형태 또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솔로 이코노미 시대 ‘좋은사람, 좋은집’이라는 신념으로 원룸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주)건축문화 최태환 회장. 단순한 투자를 넘어 주거와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20 ‧ 30세대 주 수요층의 시장가치를 조명 해본다.
강남 원룸 브랜드 ‘좋은사람 좋은집’ 건축문화의 트렌드를 이끌다
9.13부동산대책 발표 후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역세권 및 교통 인프라를 중시하는 1인 생활주거문화가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1인 가구는 단순히 통계학적 현상에 머물지 않고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지형의 변화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건축문화 최태환 회장은 특화된 전문성과 프리미엄 시공력을 기반으로 젊은 층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국내 건축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가고 있다. 좋은사람 좋은집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시공시 층간소음방지를 위해 대리석 시공은 물론, 내부 에어컨의 실외기와 보일러를 복도의 별도공간을 할애하여 세입자가 없어도 경비 입회화에 관리 할 수 있도록 설계 해 젊은층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나’를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 디자인을 제안 하고 있기도 하다. 최 회장은 “건축 시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가치를 건축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다. 편안하면서도 나만의 공간, 나만의 감성이 묻어나야 젊은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다.” 며 “좋은사람 좋은집이 강남 원룸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로운 주거문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 라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기반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편리성은 기본! 스마트 솔루션으로 강남 주거문화를 선도하다
㈜건축문화의 최태환 회장은 고품격 프리미엄 원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강남 원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좋은사람 좋은집’은 물론 ㈜새움건설과 ㈜새움디자인, 좋은공인중개사, 나이스호텔 등 건축시공부터 분양, 임대, 인테리어 디자인, 운영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건축관리 서비스의 한 차원 높은 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 최 회장의 신념인‘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짓자’라는 신념아래 엄선된 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입주자를 위한 수납공간을 최대화 할수 있는 기능성 붙박장을 설치함은 물론, 간단하면서도 미적인 장식 선반, 키홀더를 겸한 장식선반을 신발장이 있는 전실에 설치하는등 세심한곳까지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최태환 회장은 “‘좋은사람 좋은집은 효율성과 고급스러움을 내세운 주거공간을 만들고 있으며, 단순히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주거 서비스, 입주민 건강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라며 “고품격 럭셔리 주거시설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주거 형태를 제공한다.” 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시공과 임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전문적인 건물관리’를 중시한 고객서비스는 보다 품격 있고 편리한 생활공간으로서의 건축문화를 제시함과 동시에, 건축물의 가치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고객만족을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주거 기능만을 중시한 공간이 아닌 편리성과 고객만족까지 고려한 최 회장의 열정이 대한민국 건축시장에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선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