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터뷰] 김봉석 기자 = 최근 '디지털 디톡스', '바디 디톡스', '디톡스 다이어트' 등 많은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좋지 못한 식품과 생활 습관을 바꾸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그렇다면 디톡스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detoxification의 줄임말인 디톡스(Detox)는 ‘몸 안의 독소를 없애는 일’ 을 의미 한다. 즉 신체의 생명력을 유지시키고 원래의 수준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씨엔바이오 김민서 대표의 해독프로그램 이른 바 ‘해독치유’, ‘디톡스’는 큰 효력을 입증함으로써 이목을 집중시켰다.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씨엔바이오 힐링프로그램을 만나 보자.
생활치유 문화를 이끌고 있는 해독프로그램 새로운 페러다임 제시하다
‘씨엔바이오’의 김민서 대표는 “사람에게 환경이 중요하듯 인체의 세포활동도 깨끗한 환경에서 이뤄져야 건강하다”며 “세포의 생활공간인 세포외기질에 독소가 가득 차면 세포외기질을 통한 물질·정보 전달이 차단돼 세포의 신진대사, 개별기능이 저하되고 세포가 병들어 자가면역질환이나 호르몬분비 저하, 신경계 교란이 초래되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세포의 생활환경이라 할 수 있는 세포외기질의 독소를 제거해 세포를 재생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해독요법 건강관리지도사이며 자연치유의사(ND), 氣슈퍼마스터 등으로 폭넓게 활동해온 김 대표는 건강 관련 전문 지식과 노하우, 자신의 투병 경험 등을 토대로 맞춤 해독․식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체내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간 기능의 정상화를 도움으로서 장내 미생물 균형을 조절하고, 만병의 근원이자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와 기생충까지 제거되는 ‘생활치유 문화’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셀스닥터 Clean-4’는 시중의 해독 프로그램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 제품에는 천궁 ․ 당귀 ․ 뽕잎 ․ 솔잎 등 효능이 입증된 52종의 약초 효소와 천연 물질, 유산균 ․ 효모균 ․ 홍국균, 다시마 ․ 함초 ․ 청각, 복합 비타민과 아미노산 등을 함유되어 있다. 또한 전신 세포를 정화시켜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회복시켜줄 개인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비타민 ․ 미네랄 ․ 베타글루칸 ․ 식이섬유 ․ 유산균 ․ 파이토케미칼 등 개인별로 부족한 영양소와 세포기능 활성화에 도움되는 기능성식품으로 치유를 유도한다. 김 대표는 “물을 깨끗하게 하면 물고기가 돌아오고 강물의 생태계가 살아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포외기질에 스며든 독소를 녹여 배출하면 세포의 자연치유력이 활성화돼 세포재생이 이뤄지고 질병의 치유에 도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각종 독소와 노폐물이 가득한 현대인의 생활환경이 질병의 근본이며, 증상은 다양하지만 원인중 하나가 ‘독소’이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는 맞춤 해독프로그램만으로도 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민서 대표는 “씨엔바이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고 면역력 증진도 자연스럽게 이뤄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대수명이 날로 높아지는 현대사회에서 더욱 건강하게 사는 것은 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전체의 후생을 높이는 길”이라며 “씨엔바이오가 이같은 사회적 부름에 대한 새로운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스닥터 프로그램을 통해 디톡스 명가로 발돋움한 (주)씨엔바이오는 창립 5년 만에 750개 대리점을 개설했고, 국내 연구 단체와 협력해 제품의 기능성 강화 및 과학적 근거 마련에 주력해 인체가 가진 자연 치유력의 흐름을 살리면서 근본적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게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화학물질 거부하는 디톡스 전문인력 양성 및 과학화 선도
내 몸에 맞는 올바른 디톡스란 무엇일까? 독소를 배출시킨 뒤 독소가 다시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며 저하된 장기 기능을 바로잡아 몸 안의 해독 시스템이 원활히 가동되도록 만드는 일일 것이다. 사람의 몸에 독소들이 존재하고, 이들이 쌓이고 있다는 인식이 있고, 이에 더해 독소를 없애야 한다는 생각이 반영 된 것이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우리 몸의 많은 질병이 몸 안에 쌓인 독소로부터 온다며 해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학자가 설파한 디톡스가 오늘날 더없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검증 되지 않은 단순한 디톡스 요법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사회 현상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디톡스 요법이 만병통치약처럼 과대포장된 면이 있다. 지나친 상업화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닌 민간에서 무분별하게 실시하고 있는 디톡스 요법은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디톡스 전문가가 단순히 해독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안내자로 다가오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건강’과 ‘치유’를 돕는 직업이 유망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디톡스 강사는 이 두가지 키워드를 모두 충족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식생활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의 흐름을 볼때 영양사라는 직업을 넘어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가이드해주는 일종의 컨설턴트 역할은 더욱 필요해 질 것으로 보인다.
씨엔바이오 해독 건강관리사 과정의 커리큘럼은 디톡스 이론과 디톡스 해독프로그램 실습으로 구성. 디톡스(Detox, 해독)에 대한 이론적, 실용적 전문 지식과 함께 디톡스 프로그램을 전파는 강사로서 가게를 창업 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김민서 대표는 “향후 심신 해독 기능을 함유한 헬스푸드와 뷰티-향장, 친환경 웰니스라이프 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대표할 것이며, 앞으로 씨엔바이오 디톡스 해독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힐링 다이어트의 대표 기업이자 해독명가 기업으로 관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바른 디톡스법은 무엇일까? 김 대표는 바른 생활 습관과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것만 지켜도 여러 경로로 들어오거나 발생하는 노폐물 양과 활성산소 양을 줄일 수 있다. 이처럼 씨엔바이오의 디톡스 프로그램은 면역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활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혈압을 낮추며, 콜레스테롤 같은 혈중 지질을 낮추며,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장내 세균총을 안정시킴으로써 감염이나 알레르기,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효력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김민서 대표는 “디톡스 쉼터를 전국적으로 더 늘려 해독의 중요성과 씨엔바이오의 해독프로그램을 널리 전파하고 해외로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피력 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유튜브에서도 ‘해독 김민서’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해독 요법강의도 만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