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비 40% 절감, 국내 최초 ‘열차단·태풍·지진보호필름’ 출시
‘에너지 절감’은 21세기 현대사회의 가장 큰 화두다. 점차 고갈되어 가는 화석연료와 불안한 원자력발전, 아직까지 미흡한 신재생에너지 현황을 볼 때 머지않아 심각한 에너지난이 다가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치로 에너지 관리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에너지 절감은 기업과 단체, 국민 모두에게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만 하는 사항이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윈도우 필름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베스트포유’에서 고효율의 에너지 절감을 가능케 하는 ‘열차단·태풍·지진보호필름’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백대식 대표는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감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실내 열손실의 가장 큰 원인이 창호에 있다는 점은 근본적인 원인을 먼저 개선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 인식은 요즘처럼 초고층 건물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흐름에서 더욱 부각된다. 초고층 건물이 주로 채택하는 커튼월 방식의 설계는 유리창을 통한 에너지 손실이 극대화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태풍이나 재해에 의한 유리창 깨짐 및 파손, 이로 인한 2차 인명피해 등의 우려도 높으며, 지나친 자외선 및 적외선 노출에 의한 건강 문제와 가구 및 집기 등의 변색 문제도 야기한다.
㈜베스트포유에서 선보인 ‘열차단·태풍·지진보호필름’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적외선 차단 99%, 자외선 차단 99.9%를 자랑하면서도 뛰어난 햇빛 투과성으로 채광 효과를 유지한다. 동시에 외부에서 유입되는 햇빛의 조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함으로써 독서, 풍경감상, TV 시청 등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눈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또한, 여름철 내부 냉기 유출이나 겨울철 난방열 유출을 차단해 최대 40%의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시공 후 A/S 10년, 품질보증 10년을 보증할 만큼 내구성이 우수하며, 태풍이나 지진 등의 재해에서도 안전할 뿐 아니라 외부의 침입이나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 더욱이 ㈜베스트포유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로서 기존에 출시된 타사 열차단 필름 대비 월등한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과 꾸준한 열정으로 고객만족을 구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베스트포유의 열차단·태풍·지진보호필름의 우수성은 시공실적으로도 증명된다. 이들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경기도청, 동해시청, 삼척시청, 울산시청, 대한무역진흥공사, 인제문화재단,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장,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한국전력 변전소 18개소, 현대제철, 한국영상진흥원, 한국만화박물관, 부평역사박물관, 김만덕기념관 등 다수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2롯데월드타워의 경우, 123층이라는 초고층 건물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열차단·태풍·지진보호필름의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한 시공 사례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각종 언론 매체와 방송을 통해 수차례 소개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우수한 에너지 절감 기능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시야를 방해하거나 건물 외관을 저해하지 않는 미관상의 완성도까지 고려했다는 점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베스트포유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필름업체로서의 명성을 이어왔다. 백대식 대표는 “저희는 친환경 녹색성장과 에너지 절감,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꾸준한 연구개발과 제품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고객 분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는 기업,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을 만들어가는 데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제품은 곧 시대를 이끌어가는 힘이 된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열어주게 될지 그 귀추를 주목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