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터뷰] 김봉석 기자 = 자연주의 제품으로 건강을 담고 인연을 담아내다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샴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노케미족이다. 화학물질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연일 끊이지 않는 사회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장기적으로 사용했을 때 증세를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자극성 성분인지 등을 확인한 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탈모 기능성 샴푸로써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인체적용 임상실험 결과 등을·ㆍ갖춰야 한다. 이 가운데, 백연잎 추출물을 최적의 비율로 결합해 탄생한 ‘담을연’ 샴푸가 이목을 끈다. 충북 음성군에서 친환경 벼 농업에 평생을 바쳐온 평화랜드농원 담을의 반선환 ․ 신현희 대표. 이들은 순박하지만 자연을 담은 놀라운 선물로 소비자에 큰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자연에서 건강을 담고 인연을 담는다!’는 슬로건으로 백연잎에서 추출한 ‘담을연 샴푸’와 ‘담을연 정’ 제품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담을연 샴푸는 두피 개선을 위한 어성초를 비롯, 녹차, 연꽃 창포뿌리, 병풀 등 31가지 자연추출물 등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두피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모든 영양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신현희 대표는 “백연잎은 생리활성화 성분인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진정작용, 항혈관작용등의 효과를 보이며, 비타민E 등이 풍부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또한 피를 맑게하고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연잎 추출물을 통해 자연을 담은 건강한 선물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인공색소, 실리콘오일, 페녹시에탄올, 프로필파라벤, 등의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예민한 피피를 가진 이들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 대표는 연잎샴푸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신현희 대표는 “저희는 ‘담을 연’ 샴푸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빠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이야기 합니다. 탈모는 대부분 모공이 막히면서 시작됩니다. 담을연 샴푸는 피지와 각질로 갇혀 있던 모발을 해방시켜 두피를 청결하게 하며 피지가 모공을 막는 것을 예방하여 염증과 가려움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건강한 모발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해줍니다.” 라고 설명했다. 신현희 대표의 열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물에 타서 마시는 연잎 발포정을 개발해 또 한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담을연정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씨름하며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회복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 학업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학생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잎은 천연방부제효과가 탁월하며 카페인 함량이 없어 바쁜 현대인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제품이다.
신 대표는 “담을연정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레시틴은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라며 “한방에서는 머리와 가슴의 열을 내려 편안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담을연정은 체내 항체 의 해독작용을 높여주고 위장을 보호하며 장내의 활동을 활발히 해주며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좋으며, 특히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에 수험생에게 인기다. 한편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생가 마을에 위치한 평화랜드 농원에서는 연잎차 만들기 실습, 농촌문화체험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을 담은 제품을 통해 인연을 나누고자 하는 초심을 간직한 평화랜드농원.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담을연 제품으로 행복하고 건강해 지길 바란다고 전한 신현희 대표의 다음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