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코리아, 2018년 자율점검 수입업분야 최우수업체 장관상의 영예 안아
㈜버박코리아, 2018년 자율점검 수입업분야 최우수업체 장관상의 영예 안아
  • 정재헌 기자
  • 승인 2018.12.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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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 대표이사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이사 신창섭

[월간인터뷰] 정재헌 기자 =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2018년 국세청의 표창을 받은 주식회사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자율점검 수입업분야에서도 2018년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의 큰 기쁨을 안았다.

'자율점검제'는 동물용의약품등 제조, 수입업체의 자율적인 품질관리 체계 구축과 약사감시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05년에 도입한 제도로서, 검역본부에서 제시한 '자율점검 실시요령'에 따라 검역본부 및 해당 분야별 외부전문가가 평가해 자율점검 참여업소 중 우수업체 및 우수개선업체에 대하여는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자율점검 수입업분야 최우수업체 단체사진

 

적극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해 품질관리 향상과 개선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한 버박코리아는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여 해당업계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내년 황금돼지의 해에도 고객의 주머니를 지키는 품질향상 황금돼지의 꿈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18년 대상 업체 504개소에 동물용의약품등 제조 및 수입업체 자율점검 추진계획을 통보하고 관련 자료를 배포하고, 자율점검 대상업소에서 제출한 서류를 검토∙평가해 우수업소에 대한 포상을 12월 20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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