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속 ‘명품 주거’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다
현대사회 속 ‘명품 주거’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8.12.13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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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BnA 임건주 대표
㈜다온BnA 임건주 대표
㈜다온BnA 임건주 대표

[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땅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문율처럼 여겨진다. 최근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들쑥날쑥한 부동산 경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이들이 부동산 시장을 주시하고 있는 까닭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고, 정보를 수집하는 데 드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 그리고 누구보다도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작년 이맘때, 지역사회 내에 만연했던 비관적인 전망을 일축하고, 신규 아파트 조성사업의 성공을 예감했던 이가 있다. 그리고 약 1년여가 지난 지금, 그 예감은 ‘적중’했다.

대구 같은 경산, 정평동의 프리미엄
흔히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라는 말은 아직 논의 중이거나 추진 중인 미래의 어떤 사업 계획이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일컫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호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동반한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호재가 단순한 ‘가능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던 가치의 재발견이라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지난해 11월, 부동산컨설팅부터 토지조성사업, 분양대행업, 부동산임대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컨설팅회사 ‘㈜다온BnA’의 임건주 대표는 다수의 미디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경북 경산시 정평동 13번지 일대의 아파트 조성사업에 대해 성공을 장담한 바 있다. ㈜다온BnA가 시행사로 참여한 이 사업은 처음 추진될 당시에만 해도 인근 부지 일대의 개발이 오랫동안 지연되어 왔던 까닭에 기존과 유사한 실패사례의 하나로 남게 되리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정평동에 신규 아파트 단지가 분양됐던 것이 무려 15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당시 임 대표는 “경산시 정평동 13번지 일대 부지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이처럼 그가 자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지역만의 ‘강력한 입지조건’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지역생활권에서 대도시의 존재 유무는 인근 지역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도시의 기능을 일부 공유하거나 분담하는 주변 군소도시의 경우 지역경제의 중심이 대도시 방향으로 치우쳐, 종래에는 마치 하나의 도시와도 같은 성격을 띠게 된다. 이처럼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들의 시가지가 연결되어 거대한 하나의 도시로 변화하는 현상을 ‘연담도시화’라 부르며, 경북 생활권의 중심도시라 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와 바로 옆에 인접한 경북 경산시의 관계가 바로 이와 같다.
경산시는 최근에도 통합논의가 제기될 만큼 대구시와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 시정(市政)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경산시청에서 출발해 대구시 행정경계선에 들어서기까지 차로 10분여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시의 기능이 대구 방향에 치우쳐 있을 뿐 아니라, 시외전화 지역번호의 경우 경북(054)이 아닌 대구시와 같은 ‘053’을 쓰고 있을 정도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더욱이 2012년 대구도시철도 2호선이 기존 사월역에서 경산시 주소지를 가진 정평역, 임당역, 영남대역까지 연장됨에 따라, 가장 인접한 지하철역이 들어선 경산시 정평동 일대는 대구시 수성구 시지에서부터 이어지는 ‘시지생활권’에 편입되기에 이르렀다. 

시지생활권의 재발견, 경산시 정평동에 주목하라
여기서 한 번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대구시 수성구 시지생활권’이 갖고 있는 가치이다. ‘서울에 강남이 있다면, 대구에는 수성구가 있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회자될 정도로 수성구는 서울의 강남과 자주 비교되곤 한다. 교육과 교통, 금융, 문화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있어 정주여건과 교육여건이 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수성구는 뜨거운 교육열과 이에 발맞춰 방대하게 조성된 명문 학원가를 발판으로 대구·경북지역의 교육을 선도하며 서울 강남 대치동에 버금가는 비수도권 ‘교육 1번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부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등과도 인접하고 있다. 최근에는 레저·스포츠시설, 문화시설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고품격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더욱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에 교육의료지구로 포함됨에 따라 교육, 의료, 문화 등 지식창조형 서비스 산업의 허브로 발돋움 하고 있다.
사실 경산시 정평동의 잠재력은 예전부터 이목을 끌어왔다. 대구시에 존재하는 3개 지하철 노선 중 도심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2호선 라인에 일터를 가진 직장인들이 값비싼 대구에서 벗어나 조금 떨어진 외각에 주거지를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니즈가 지금껏 수용되지 못했던 까닭은 이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만한 고품격의 주거단지가 지금껏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경산 정평동의 프리미엄 주거공간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는 당연하게도 이 모든 요구를 200% 이상 만족시키며 투자자는 물론 실거주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임 대표는 “저희가 이번 사업의 성공을 확신했던 까닭은 ‘정평역 코오롱하늘채’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단순히 ‘사는 곳’을 만드는 게 아닌, ‘삶을 나누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아파트의 역할에 주력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수성구의 시지생활권을 누리면서도, 그것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평동만의 독자성도 갖추고 있다는 점은 거주민들로 하여금 본인의 일상생활권 안에서도 충분히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남천 조망권, 주거에 자연을 담다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를 설명할 때 가장 먼저 언급할 수 있는 강점은 ‘독보적인 조망권’이다. 경산시를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며 흐르는 ‘남천강’은 오랫동안 경산 시민들의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경산시가 4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강변을 따라 생활체육공원을 건립한 후에는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을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남천을 바로 옆에 끼고 있는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는 탁 트인 강변 뷰를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남천의 자연을 산책로, 운동시설과 함께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 내부의 구성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자연친화적인 공원형 아파트 단지를 조성했으며, 220m의 조깅트랙이 둘러싸고 있는 내부 잔디공원,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놀이시설, 다양한 피트니스 시설과 도서관, 어린이집, 노인정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마련해 따뜻한 소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힐링 라이프,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임 대표는 “아파트는 이제 주거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나야 합니다.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다시금 공동체의 따뜻함을 되살리려는 시도는 정평역 코오롱하늘채가 가장 중점을 둔 부분 중 하나입니다”라고 밝혔다. 
물론 주거편의를 위한 내부 인테리어 설계와 각종 첨단 보안설비 등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지하2층~지상29층, 총 904세대에 달하는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는 모던한 감각의 세련된 공간연출로 현대인들의 취향을 정확히 캐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풍부한 수납공간, 첨단 기술이 집약된 홈 네트워크 서비스, 불필요한 전력·수도 낭비를 막는 다양한 편의시설, 고해상도 CCTV와 자동식 소화기 등 주민안전을 배려한 각종 설비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쓴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도로 하나로 나뉘는 행정구역, 시세차익 기대돼
정평역 코오롱하늘채가 이처럼 단지 내부의 생활 편의성과 품격에 힘을 쏟을 수 있었던 데에는 이미 구축되어 있는 풍부한 외부 인프라를 오롯이 활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경북지역의 중심도시인 대구에서도 수성구, 그 중에서도 시지생활권에 속해있다는 점은 비교할 대상을 좀처럼 찾기 힘든 뚜렷한 강점이기 때문이다.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는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정평역이 위치해 있으며, 대구와 경산 어느쪽으로도 이동하기에 용이한 경안로, 월드컵대로, 범안로 등이 교차하고 있고, 수성IC, 동대구IC, 경산IC 등이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마트 경산점, 홈플러스 경산점이 차로 5분거리에 있으며, 롯데시네마, 천마아트센터, 대구미술관, 월드컵공원,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풍부한 문화생활환경도 갖추고 있다. 교육 1번지라 불리는 수성구에 인접했다는 점에서 교육환경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되어 있으며,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등 경산시 내에 14개 대학교가 몰려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게다가 인근에는 중산신도시가 조성되고 있고, 대임지구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그 가운데에 위치한 정평동의 생활환경과 가치는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도 정평역 코오롱하늘채가 압도적인 프리미엄을 갖는 주된 이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있다. 풍부한 강점을 갖고 있음에도 바로 길 건너인 대구 수성구 신규 분양가보다 평당 수백만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임 대표는 “강세권과 역세권, 몰세권, 시지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강력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단지 경산시에 위치해있다는 것만으로 현재까지도 상당한 시세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모두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남은 단지라는 점에서 그 희소성은 앞으로 가치를 더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70:1의 경쟁률, 놀라운 분양신화 일궈내
지난 5월, 첫 분양을 시작한 ‘정평역 코오롱하늘채’의 인기는 무척이나 뜨거웠다. 전체 904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591가구 모집에 무려 70: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평형대의 분양이 마감된 것이다. 15년만의 신규 아파트 분양이라는 화제성과 입지 프리미엄이 더해졌다 하더라도 가히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 같은 성공을 예감했을 뿐 아니라, 그 발판을 만들어낸 ㈜다온BnA와 임건주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또한 당연한 결과다. 임 대표는 “저희는 이번 경산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단합된 노력과 비전의 공유, 원활한 소통을 중시했습니다. 직원들 스스로가 사업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만, 투자자들을 설득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는 게 저희들의 생각이었습니다”라며, “특히, 직급과 업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원활한 소통을 중시한 것은 지역주민들과의 대화에서도 보다 유연하고 적절한 대처를 이끌어낸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개발에 앞서 토지소유주들과의 협의에서 이들의 소통능력은 그 우수함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성공적인 사업시행이라는 성과를 낳았다.
최근 ㈜다온BnA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웰빙이 중시되는 시대, 많은 이들이 거주를 희망하는 제주도에 청정한 자연과 힐링이 함께하는 테마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임 대표는 “제주 지역에 첨단 장비를 갖춘 대규모 건강검진센터를 조성하는 것을 메인으로, 건강검진과 휴양이 어우러진 호텔을 선보이는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잠재력 있는 부지를 발굴하고, 한 차원 높은 숙박시설 및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여나갈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시내 및 정평동에 사업지를 검토 추진 중에 있으며, 이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역량이 충분하리라 평가되고 있다. 임 대표는 “저희는 앞으로도 투자자와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적인 기술, 윤리 경영을 기본으로 하여 더 나은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현대인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가치로서의 ‘주거’를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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