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친절한 조력자, 학생들의 친절한 배움터 ‘타임영수학원’
공부의 친절한 조력자, 학생들의 친절한 배움터 ‘타임영수학원’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05.16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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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영수학원 김재현 원장
타임영수학원 김재현 원장

영수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개인별 맞춤형 수업 진행
흔히 수학 과목을 포기한 이들을 일컬어 ‘수포자’라고 말한다. 지난해 발표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스로 수포자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서 초등학교 6학년의 11.6%, 중학교 3학년의 22.6%, 고등학교 2학년의 32.3%가 ‘매우 그렇다’ 또는 ‘그렇다’고 응답했다.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수학뿐만이 아니다. 영어 역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고 있는 과목 중 하나다. 
타임영수학원(김재현 원장)은 영어, 수학을 전문으로 지도하는 학원으로 초중고를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의 경우 어학용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 쓰기, 말하기, 문법, 독해영역을 다 골고루 진행을 하고 있다. 영어 역시 개별 진도로 선생님들이 강의식 수업과 개별 맞춤형 수업을 병행한다. 
수학수업은 맞춤형 관리에 집중한다. 초등수학의 경우 서술형을 중점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을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술형이다 보니 아이들의 풀이과정을 통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 지 확실히 파악할 수 있고 이에 맞춰 지도한다. 
수학의 경우 초중고 모두 서술형 자기 맞춤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그 외 문제 출제 시스템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수준별 문제들을 통해 복습과 개념을 골고루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수준 있는 문제들을, 중하위권 학생들은 좀 더 복습을 많이 하고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문제를 따로따로 제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매달 전국수학경시대회를 참여하여 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도 공인시험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도,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김재현 원장은 현재 진주 평거동에도 타임영어수학 2호점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 영어전문학원은 말이 되는 영어를 중심으로 학습보다는 훈련을 통해 말하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영어프로그램인 파머스영어를 도입해 준비 중에 있다. 수학전문학원의 경우 맞춤형 수업을 제공할 수 있는 학원으로 현재 타임영수학원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올 예정이다. 

실력 있는 선생님들의 체계적 관리로 질 좋은 수업 진행
타임영수학원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맞춤형 수업을 좋은 선생님들이 오랫동안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지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재현 원장은 “저희 선생님들은 모두 실력을 갖춘 선생님들로 질 좋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주고 계시기에 우리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라면서 “저희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수학과목은 김 원장과 그의 아내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지난 8년간 흔들림 없이 학원을 운영하며 지금의 학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효했다.

2호점 개원을 앞둔 지금, 김 원장에게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김재현이 하는 학원은 믿을 수 있고 교육철학이 뚜렷한 학원이라는 자신이 있었을 때 또 다른 지역에서도 성공 모델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 원장은 “공부하는 힘은 내가 어떻게 내용을 이해하고 있고 정립된 것을 어떻게 말할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실현하려면 실제 학생들이 공부하는 책이 어떤지를 보고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들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봐주세요”라고 피력했다. 
이제 학원은 우리나라 교육의 한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학원은 학생들에게 있어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학원의 교육도 바로 서야 한다는 게 김 원장의 생각이다. 이에 김 원장은 “지금 진행 중인 부분도 있기는 한데요. 진주학원연합회가 있었는데 현재는 없어져서 교육청하고 바로 이야기할 수 있는 지금 창구가 끊겨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입시보습분과 회장을 맡고 있는데 몇몇 원장님들과 지금 그걸 다시 살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전에는 학원들끼리 체육대회도 개최하는 등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문화들이 종종 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바람도 내비쳤다. 
좋은 학원은 좋은 선생님, 좋은 학생만 있다고 되는 건 아니다. 학부모의 관심과 지원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게 김 원장의 얘기다. “꾸준한 관심 없이는 자녀의 좋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학생들의 친절한 배움터가 되고 있는 타임영수학원. 2호점인 파머스영어준수학학원의 개원과 함께 앞으로 어떤 행보로 질 좋은 교육을 이어 나갈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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