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육연계로 최상의 학습효과 입증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육연계로 최상의 학습효과 입증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05.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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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샘학원(삼성영어 죽림캠퍼스) 박임전 원장
큰샘학원(삼성영어 죽림캠퍼스) 박임전 원장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년 연계로 체계적인 학습관리
초등학교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많은 교육을 받게 되는 시기로 어떻게 학습을 시작하고, 어떤 교육을 받는지가 아주 중요하다. 이에 초등부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재미와 실력을 쌓게 해주는 큰샘학원(삼성영어 죽림캠퍼스)은 초등부는 초등부대로, 중고등부는 중고등부대로 각 학년에 맞는 교육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초등부는 전과목을 관리해줌으로써 학교에서 처음으로 배우게 되는 다양한 학습에 대한 재미와 방법을 이어가게 해주고, 중고등부는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쉽게 포기하게 되는 영어와 수학을 전문으로 지도하면서 아이들의 학습력을 키워준다.
사실 요즘 학원들이 소규모화 되어 가는 추세이다 보니 초등부의 경우 공부방이 아닌 학원에서 전과목을 가르치는 곳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큰샘학원은 초등교과의 전과목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학원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초‧중‧고등학교까지 학년이 연계되어 있고, 체계적으로 아이 개개인의 실력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아이들이 차근차근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점은 아이들의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져 학습력 향상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된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아이들이 영어, 수학을 한 곳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영어를 하면 다른 수학학원을, 수학을 하면 또 다른 영어 학원을 찾아다녀야 하지만 큰샘학원는 단일과목 학원이 아니다 보니 학생들이 학원 안에서 전부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일까. 큰샘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배우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고. 그도 그럴 것이 학습향상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계되어 있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박임전 원장은 “저희 학원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를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아이의 성적 수준, 아이의 학습성향에 따라 맞춰 중학교 과정을 준비시켜줄 수 있죠. 그렇다 보니 학습의 빅픽처를 그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큰샘학원은 교육이 연계가 되어 있으면서도 초중고가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중고등부 입시학원으로 분위기가 전환된다. 오후 6시까지는 초등학생을 위주로 그 이후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원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초중고 대상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전문성을 갖춘 과목별 선생님들의 교수법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큰샘학원은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며 통영에서 명실상부한 죽림 최고의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좋은 교육법은 적극 도입, 가장 효율적인 교육 실시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필요한 시대인 만큼 박 원장은 자신만의 커리큘럼을 고집하지 않는다. 좋은 교육법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학원이 있다면 들여와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일환으로 현재 큰샘학원은 영어는 삼성영어를 도입해 지도한다. 
박 원장은 “삼성영어는 4대 영역이 골고루 들어가 있는 영어교육 프랜차이즈로 온오프라인 교육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놓치는 부분을 오프라인에서 같이 잡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문법을 많이 힘들어 하는데 삼성영어는 각 단계별로 문법이 들어가 있어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힐 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공부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을 만들어 주는 학원 ‘큰샘’
박임전 원장이 아이들의 학습에 이토록 신경을 쓰는 이유는 ‘공부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을 만들어 가는 것’이란 신념 때문이다. 그래서 박 원장은 항상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고 학생 본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을까 고민한다. 
“우리가 학창 시절을 보낸 경험을 보더라도 공부가 재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학생들의 본분인 공부를 하지 않을 수도 없죠. 그렇다면 아이들을 어떻게 공부를 하게 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저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떨어져서 좌절하고 있는 아이들의 성적을 관리해주고 교육해 성적을 올려줌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점차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죠.”
큰샘학원은 이러한 마음으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이런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지 어느덧 20년이 넘었다는 박 원장. 법학을 전공하고 법률사무소에서 일을 시작했지만 우연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 일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강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공부방에서 지금의 큰샘학원까지 오랜 시간 아이들을 가르쳐 온 박 원장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하고 싶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영에서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이 중학생이 되고 또 고등학생이 되고 이렇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만들어 주는 학원이 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그래서 늘 아이들이 학원 문을 열고 들어올 때 항상 기쁘게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변화될 시대를 위한 미래교육,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터
큰샘학원 박임전 원장은 학생들이 보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학원 옆에 본래 위치해있던 피아노 학원 공간을 비우고 아이들의 학습공간 및 대형강의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진행했으며, 학원 밴드와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 학부모와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저희는 강사들의 대면교육이 부족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교육설명회 등 부모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ChatGPT와 같이 우리 사회의 모습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는 시대, 저희는 앞으로의 시대에 맞는 미래교육을 공부하고 또 학생들에게 공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향후의 계획과 목표를 밝혔다. 학생들에게는 더 큰 세상을 위한 밑거름으로, 선생님들에게 일에 대한 보람과 성공을 함께 이뤄나가는 큰샘학원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발걸음에 든든한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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