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위하여, ‘라벨라(LABELLA)’
당신과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위하여, ‘라벨라(LABELLA)’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3.04.14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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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셀 최영관 대표
㈜피코셀 최영관 대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은 그 유효성을 상실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경제 활동의 중심이 ‘물리적인 자원과 노동력’이 아닌 ‘정보와 지식’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가 바로 ‘다이렉트 셀링 비즈니스(Direct Selling Business)’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장의 니즈를 분석하고,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구매가 가능한 접근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참여와 공유를 촉진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의 전략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브랜드 가치는 그 근간을 ‘자본’이 아닌, ‘사람’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강한 생명력을 품는다. 이번호 <월간 인터뷰>에서는 변화된 사회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독보적인 제품력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확고한 비전을 중심으로 눈부신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피코셀을 찾아가 이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차이’는 어디에서 출발하는 지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장 큰 가치는 ‘사람’ - 라벨라 비즈니스, 그 차이를 증명하다
㈜피코셀의 ‘라벨라(LABELLA)’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뷰티&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Return to youth 10 years ago’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아름다운 젊음으로의 회귀를 돕기 위한 다양한 뷰티용품 및 화장품 등의 제품을 소개해왔다. 특히, ‘동안피부’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축적해 온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개발된 ‘인체지방 기질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대표적이다. 라벨라는 폼 클렌저, 부스터 에센스, 멀티 솔루션 세럼, 콤플렉스 크림 등 주력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2021년 대비 2022년 678% 성장, 영업일수로 따지면 380%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1위’에서 화장품 재구매율 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 또한 많은 이들이 ‘라벨라’에 주목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이러한 ‘라벨라’의 눈부신 성장세에는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실적으로도 그 탁월한 역량을 증명한 바 있는 최영관 대표의 리더십이 있었다는 게 대다수의 중론이다. 최영관 대표는 다이렉트 셀링 비즈니스 분야의 메이저 뷰티 브랜드에서 12년여 간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당시 최고직급을 달성하며 그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그런 그가 보장된 자리를 박차고 나와 직접 회사를 설립하게 된 까닭, 이는 12년간의 비즈니스 끝에 자신이 얻고 느낀 최대의 가치란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최 대표는 “많은 이들을 만나고, 또 그들과 함께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사람이 마음에 들어 제품에 관심을 갖고, 또 누군가는 사람이 좋아서 함께 동참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그 사람 간의 관계가 틀어지면 쓰던 제품도 외면하게 되고, 사업에서도 떠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저는, 단순히 비전만을 제시하는 회사가 아니라, 그 비전을 현실로 이뤄줄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는 회사,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업자나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에서 시작된 게 바로 ‘라벨라’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최영관 대표가 회사를 설립하며 가장 우선시 한 것은 사업자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었다. 제품의 콘셉트부터 연구개발에의 비중, 합리적인 가격 설정까지 많은 부분을 그들의 시선에서 바라봤고, 이를 라벨라 비즈니스 모델의 초석으로 삼았다. 최 대표는 “기업이 제품을 개발할 때에 고민하게 되는 부분은 원가비의 책정입니다. 너무 높은 비용을 투자하면 그만큼 기업의 이익은 줄어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사업자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했습니다. 좋은 원료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고, 높은 만족도는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을 끌어올려 사업자의 활동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력이 저희가 추구한 방향성이며 이는 실제 소비자 분들의 선택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에 더해 ‘라벨라’가 3월과 7월에 각각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제품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었다면, 곧 출시될 제품들은 관련 전문 종사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피부관리샵이나 피부과의원 등에서도 그 활용을 염두에 둘 만큼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제품들이라는 자신감이다. 그간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매출의 대폭 상승을 기록했고 그 여파가 이후로도 상승곡선으로 이어져왔던 만큼, 라벨라의 향후 행보에도 긍정적인 전망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한 회사, 항상 귀 기울이고 노력하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다이렉트 셀링 비즈니스가 최근 크게 주목받는 사업 모델로 부상한 까닭은 시대적인 흐름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과거에는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으로도 생활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물가 상승과 소득 증가의 괴리로 인해 이러한 방식이 어려워졌습니다. 다이렉트 셀링 비즈니스는 이러한 상황에서 자기 노력에 따라 빠르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젊은 세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다이렉트 셀링 비즈니스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나이·성별·학력과 무관하게 배우면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것 등의 장점이 부각되며 젊은 세대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최영관 대표는 그러한 변화의 선두에 ‘라벨라(LABELLA)’가 서있게 될 것이라 믿고 있다. 라벨라가 추구하는 가치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리란 생각에서다. 그는 “저는 예전 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때의 경험들이 지금 제게 큰 가치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제가 속한 팀이나 파트너들을 위해서라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그들의 입장에서 옳은 방향을 제시하거나 결정을 안내해왔습니다. 그렇게 배웠고, 그것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했습니다. ‘라벨라’가 그러한 방향을 줄곧 지향해왔기에, 3~4명의 소수 인원으로 출발해 지금은 전체 판매원이 3,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이 그 시작점이었습니다. 제품 하나를 전달하더라도, 그것이 상대에게 좋은 일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품는 것이 ‘라벨라’가 모든 사업자 분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고, 그렇게 서로에게 ‘진심’을 다하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제가 생각하는 리더상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말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되고, 그를 따라가지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 리더는 도덕적인 기준과 원칙을 지켜야 하며, 항상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저 또한 저희 사업자 분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라벨라(LABELLA)를 선택한 이들에게 그 선택이 후회가 아닌 ‘성장에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또한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최영관 대표의 진심 속에 그의 ‘성공에 대한 강한 확신’이 느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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