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이해하는 원서리딩교육으로 진짜 영어를 배우다
영어를 이해하는 원서리딩교육으로 진짜 영어를 배우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03.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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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딩 김성현 대표원장
제임스리딩 김성현 대표원장

언어적 특성에 기반한 영어교육, 잠재적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우리는 10년 동안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 하지만 10년이란 세월에 비해 우리나라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높지 않다. 영어 한마디 내뱉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수두룩한 게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영어는 언어이다 보니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교육 중 하나다. 과거처럼 단어와 문법을 암기하고 지문을 독해거나 들려주는 문장을 해석하는 정도에 그쳤던 과거의 영어학습법에 익숙한 기성세대들에게 있어 요즘의 영어교육은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영어전문교육기관 제임스리딩(James Reading)은 영어를 ‘학문’이 우선이 아닌 ‘언어’에 기반해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교육을 실시한다. ‘언어적 특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잠재된 ‘언어적 영어능력’을 개발한다. 
제임스리딩의 김성현 대표원장은 “언어능력 개발을 위해서는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제임스리딩은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언어적 영어를 습득을 위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영어원서를 읽게 하고 아이가 원서리딩을 할 때 듣기와 읽기를 하게 하고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준다. 영미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이 영어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제임스리딩은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영어환경을 만들어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영어책을 통해 직간접적인 영어경험을 만들어 줌으로써 문화와 역사, 사건과 정서, 가치관 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해 영어를 언어적으로 개발해준다.
김성현 원장은 “아이들의 언어적 수준, 두뇌 발달에 따른 단계별 영어원서 학습은 아이들이 책 안에 담겨있는 영미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끔 도와줍니다. 이렇게 잠재적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면, 낯선 단어를 만났을 때에도 문맥을 통해 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기초단어부터 고급단어까지 체계적으로 쌓아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영어원서리딩을 바탕으로 한 학년별 컬리큘럼, 영어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다
문장을 통해 단어의 뜻을 깨우치며 글을 통한 직간접경험으로 영어의 언어능력을 개발해 주는 제임스리딩은 영어원서리딩을 가장 중요한 교육법으로 삼고 영어원서리딩 레벨을 기준으로 교육한다. 발견된 언어 4대영역의 아쉬운 부분은 각 영역에 맞는 온라인프로그램과 서브 프로그램들로 완벽해지도록 채워가고 보충한다. 
학년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1학년의 유아동기에는 파닉스와 리더스 중심의 교육을, 초1부터 초6까지는 리더스와 챕터스 교육을 한다. 특히 4학년부터는 문법과 독해 부분을 보완하고, 초4에서 중3은 중고등 문법과 독해, 클래식 교육과정을 따르고, 중1에서 고3은 수능과 내신 1등급 완성을 위한 심화과정 학습이 이뤄진다. 
단어학습의 경우 제임스리딩에서 연구개발한 ‘JAMES R-VOCA(14단계 단어장)’를 활용해 수준별 학습을 진행하며, 매일 읽은 책에 나오는 단어를 정리한 ‘Book VOCA’를 통해 실시간으로 단어를 체크한다. 
이와 함께 영어의 문법독해(한국식영어) 교육방법과 제임스영어교육의 자체적인 커리큘럼 RGV7(문법독해교재)로 내신성적과 입시성적 모두 상위권의 결과를 내고 있다.  
제임스리딩의 커리큘럼은 모두 1대 1맞춤형으로 짜여져 있다. 미국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푸는 교재를 수준별 단계별 능력별로 내 아이와 선생님이 1대 1로 지도하여 영어를 완벽하게 학습 시킨다. 
어학부터 입시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1대 1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이 바로 제임스리딩이다. 이처럼 기존과 다른 영어교육의 접근 방식으로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임스리딩은 서울과 경기, 대전·충남, 광주·전남, 부산·경남 등 전국 각지에 지점을 운영하며 더 많은 아이들에게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성현 대표는 “제임스리딩은 본부와 지점들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전국의 모든 지점들이 동일하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영어의 교육적 성과도 높일 수 있도록 저희 제임스리딩의 모든 지점들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영어교육의 훈풍을 이어가다
영어원서리딩 교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임스리딩은 영어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이 즐겁고 익숙하게 만든다. 우리가 태어나 말을 배우고 책을 읽으며 자국의 정서와 문화를 익혀 나가듯이 말이다. 때문에 간단하고 무조건적인 영어책읽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김성현 대표의 얘기다. 
“영어책 읽기로 만든 아이의 영어 실력은 평생토록 사라지지 않습니다”라는 김 대표는 영어교육은 교육기관과 학부모, 학생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제임스리딩은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마련해 학부모들과 주기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자녀의 실력과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장기적인 영어교육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성공하는 영어교육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제임스리딩. 더 많은 아이들이 제임스리딩의 커리큘럼을 통해 영어교육의 즐거움을 배우고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들의 교육적 행보가 앞으로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어떠한 훈풍을 몰고 올지 귀추를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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