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기질검사로 내 아이의 꿈과 미래를 제시하다
과학적 기질검사로 내 아이의 꿈과 미래를 제시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02.16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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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아카데미 김윤정 센터장
김윤정아카데미 김윤정 센터장

우리는 남과 다른 나, 옆 친구와 다른 나, 옆집 아이와 다른 우리 아이…수없이 남과 비교하며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우리는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각자의 성향을 다르게 갖고 태어나고 환경 또한 각자 다르다.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모두 고정된 시선으로 바라보다 보면 독특하고 특별한 아이는 공감받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제는 보여지는 결과만을 가지고 하는 비교를 멈추고,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다. 
김윤정아카데미는 GFAT지문적성검사를 통해 내 아이를, 내 학생을 어떻게 이해하고 인정해야 하는 지는 돕는다.

GFAT 지문적성검사를 통한 아이들의 기질 파악, 진로 결정을 돕다
김윤정아카데미는 TCI기질검사와 에니어그램, 교류분석, 미술치료 등을 통한 부부, 부모-자녀, 인간관계 소통을 돕기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문을 활용한 선천적인 (기질)성향분석과 후천성 검사인 다중능력 검사를 중점적으로 활용한다. 지문적성사는 아이들의 서로 다른 능력과 성향이 표시되어 나오고 아이의 학습민감도와 선천적 재능 및 학습 습관도 나오기 때문에 이를 통해 내담자의 기본성향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김윤정 센터장은 “지문을 이용한 지문 적성, 재능 검사는 인간의 행동과학을 오랫동안 연구 관찰하고 분석한 후 통계학적으로 체계화된 뇌 생리학 학자들이 연구한 검사입니다. 이미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서 정확도가 입증되었습니다”라며 “지문은 부모님을 통해서 형성되는 유전자로 자신의 선천적 특성과 후천적 특성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알맞게 추천된 직업을 선택하게 하여 진로의 결정을 돕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진로 탐색, 진로 및 학업 설계와 미래 지향적 취업역량을 개발하고, 개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와 적성이 가장 중시되는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진로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학생 개인의 자기 분석과 가치 이해 과정을 진행하며, 진로 계획을 구체적이고 주도적으로 설계하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현재 예비 중2 학생이 고1이 되는 2025학년도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는 진로 선택에도 큰 영향이 있다. 예비중1,2 학생의 고교 선택, 고교학점제 내용,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변화된 사항, 4차산업 혁명과 유망 직종, 진로를 위한 계열 탐색 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할 때다. 
김윤정 센터장은 “앞으로 변화될 교육의 방향에 대해 내 아이의 성향과 관심사, 강점의 분석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어려서부터 타고난 적성에 맞게 교육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라면서 “고교학점제가 점차 확대되면서 아이들이 자신에 대한 분석이나 이해가 되어야 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진로와 기질을 연결 지어 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지문적성검사는 그래서 더욱 중요한 검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적성검사를 더 많이 도입하여 기업이나 학교 등에서 자신의 강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선천성 검사를 포함한 통합적 진단으로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 주다
아이와 부모가 모두 고민하는 공부나 부모-자녀와의 갈등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며 시작된 김윤정아카데미는 가족 간의 화목에 대한 고찰에 힘을 싣는다. 지문적성검사나 다양한 기질 검사와 다중능력검사 등을 적극 활용한다면 양육에도 좋은 길잡이를 얻을 수 있다는 게 김윤정 센터장의 얘기다. 
우리가 결혼을 하는 것과 아이를 낳는 것은 모두 행복한 삶을 꿈꾸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김윤정 센터장은 “인간은 관계 속에서 행복함과 안정감을 느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서 바라보는 관점을 강점에 둔다면 자녀를 키우는 것이 어렵고 책임만이 강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인생을 같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부모인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인정해주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상담을 통해서 인간의 특성을 알고 서로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가족 간의 화목을 이끌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 김윤정아카데미에서는 선천성검사를 포함한 통합적인 진단을 통해 심층적인 자기 이해와 빠른 자존감 회복을 통해 자녀의 진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자녀에게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의 개성을 인정해 줄 수 있는 문화 형성이 필요 
강사로서도 여러 학교와 단체체서 강의를 해온 김윤정 센터장은 인천대중예술고, 백석고, 남성고, 이리남성여고, 경기물류고, 안양문화고, 미래산업과학고, 매양중, 광주중 등에서 지문을 활용한 선천성 검사와 후천성 다중능력 검사를 활용하여 진로탐색 강의를 진행해 오며 아이들에 대한 연구, 사람에 대한 연구가 먼저여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 
김윤정 센터장은 “어른부터, 선생님부터, 부모부터 사람에 대한 다양성을 인식할 필요성이 있음을 깨달아야 하고, 그들이 사회에 어떤 부분에 더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인재인지 가능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도구로 기질에 대한 선천적인, 후천적인 검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피력한다.
그러면서 “김윤정아카데미를 통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진로 수업이나 교사 연수 등을 통해 사람에 대한 이해와 다양성을 알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으로 광주 시민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윤정 센터장은 자원봉사로 부모-자녀 간의 소통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영‧유아 아이들의 종합검사를 통한 선천적 (기질)성향 분석과 선천적 대뇌강도 등을 분석하여 효과적이고 올바른 강점을 활용한 양육 상담을 진행하는 등 그녀의 역할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윤정 센터장은 아이들이 사회에 어떤 부분에 더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인재인지 가능성을 일깨워줄 수 있고 아이들마다의 개성을 인정해 줄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리 잡는 그날까지 그동안의 상담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녹여 부모의 역할로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상담자이자, 교육자로서 부모와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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