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사람에게 위기는 기회가 된다, 해법을 모색하는 금융전문가
준비된 사람에게 위기는 기회가 된다, 해법을 모색하는 금융전문가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3.02.16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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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분당금융사업단 이아름 마케팅이사
피플라이프 분당금융사업단 이아름 마케팅이사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 가파른 속도의 물가 상승 뿐 아니라 지속되고 있는 금리 인상 기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폭등까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점차 고조되는 금융불안의 위기 속에 주저앉고 마느냐 혹은 안전한 울타리를 구축하여 극복해내느냐의 선택지가 주어진 것이다.
피플라이프 분당금융사업단의 이아름 마케팅이사는 위기에 대한 진단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금융 컨설팅에 있어 탁월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컨설턴트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지난 2013년 업계에 입문해 10여 년의 경력을 쌓아온 이아름 마케팅이사는 그간 축적해 온 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해박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및 재무컨설팅, 자금운용 컨설팅, 종합금융 컨설팅 등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최적화 된 조언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계의 건전성 유지를 위한 리스크 관리와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는 조정 컨설팅, 숨겨진 자산을 발굴하고, 보다 적은 금액으로 최대한의 보장을 확대하는 컨설팅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아름 마케팅이사는 “최근 고객들의 다양해진 니즈만큼이나 각 금융기관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그 상품들 각각의 특성이 이전보다 한층 세분화되고 복잡해지고 있는 것이 현대 금융사회의 거대한 흐름인 만큼, 이를 고객 개개인에 맞춰 보다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비교할 수 있는 금융전문가의 필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통해 최적의 선택지를 모색하고, 이에 뒤따르는 밸런스 있는 금융 전략을 수립하는 일이며, 저는 고객 분들의 다양한 여건과 상황,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증식시키는 데에 효과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아름 마케팅이사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및 재무컨설팅 뿐 아니라, 자금운용 컨설팅, 종합금융 컨설팅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 팬데믹과 이후의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많은 고객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솔루션의 필요성을 크게 절감하고 있음에 주목, 이에 대한 최적의 컨설팅, 꼼꼼한 보장설계를 제공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그는 “위기 앞에 선 사람들은 흔히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가에만 주목하기 마련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위기가 오기 전에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 입니다. 충분한 준비가 된 상태라면, 위기는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라며, “우리 삶에서 위기는 재정적인 부분일수도, 건강의 부분에서 닥쳐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 적절한 장치를 마련해두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건강의 위기를 재정적인 위기로까지 퍼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위기의 상황에서 미리 목돈을 마련해뒀다면, 성공의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쟁취해 낼 가능성도 높아집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법인 컨설팅의 경우에도 이는 마찬가지 입니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게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주 바뀌는 세법 분야나, 경영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모두 제가 최고의 전문가일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저는 그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매칭함으로써 고객 분들이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가교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기업과 경영인의 이익으로 직결되는 시장에서 신속하게 최적의 전문가를 찾고, 빠르게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요즘과 같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많은 이들이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 같은 투자 상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이 오로지 한 가지 방향만을 향하고 있다면 갑작스런 변동에 대처하기 힘들 수 있음을 지적했다. 달러, 금 등 외화 투자상품에 자산을 분배하고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아름 마케팅이사는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고객 분들이 보내주시는 신뢰와 믿음,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지원이 서로 균형을 맞추고, 동등한 관계를 이룰 때에 더욱 오래도록, 좋은 방향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고객 분들의 믿음에 부응하는 금융전문가로서,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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