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트만의 녹음 수업, 나만의 음원을 선물 받다
프레젠트 보컬학원(고인혜 대표)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보컬학원으로 노래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보컬레슨으로 노래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심어준다.
고인혜 대표는 “노래라는 것이 몸 바깥으로 표출해야 되는 분야이다 보니 자신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래를 잘하고 싶어하죠. 누구는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끝나지만 누구는 그것을 극복해 내고 싶어 합니다. 프레젠트는 노래를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프레젠트, 선물이라는 뜻처럼 프레젠트 보컬학원은 무상 녹음 수업을 통해 노래를 배우는 이들에게 일생의 소중한 음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한다.
프레젠트 보컬학원의 녹음 수업은 수강생들에게 가장 큰 성취감을 안겨주는 수업으로 꼽힌다. 수강생이라면 월 1회 예약으로 녹음을 할 수 있고 녹음하면 파일로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큰 성취감을 안겨준다. 여기에 유튜버들이 이제 커버 영상 올리듯 수강생이 원하면 영상도 제작해서 음원을 입혀 이 이렇게 영상도 제작해준다.
고인혜 대표는 “녹음 수업은 단순히 체험 느낌으로 하는 수업이 아닙니다. 진짜 내가 가수가 된 것처럼 노래를 녹음하고 믹싱을 거쳐 음원으로 만들어 줍니다”라며 “요즘 1인 미디어가 발달하다 보니 스트리머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물론, 일반 직장인들도 자신의 노래를 음원으로 가지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프레젠트 보컬학원은 이런 분들에게 기회를 선물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 2호점, 3호점 개원을 목표로 정진
프레젠트 보컬학원은 교육 프로그램이 개인에 맞춰 이뤄진다. 때문에 모든 보컬 수업은 1:1로 진행된다.
고인혜 대표는 “보컬수업은 목소리를 다루는 거다 보니 개개인마다 차이가 큽니다. 100명이 오면 100명의 케이스가 다 다르기 때문이죠. 목소리가 일단 다르다 보니 저희가 일정한 커리큘럼을 적용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어요. 어떤 분은 발음을 먼저 봐 드려야 되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호흡을 먼저 봐 드려야 되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레슨을 하기보다 개인에 맞춰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강생들로부터 평생의 취미를 찾은 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고인혜 대표는 앞으로 “처음 보컬학원을 시작한 건 취미를 못 즐기셨던 분들이 즐길 수 있을 만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했어요. 그렇게 프레젠트 보컬학원이 문을 열고 지금은 많은 이들이 자신감과 만족감을 갖는 모습을 보면 매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한다.
고 대표는 앞으로 2호점, 3호점을 열고 싶다는 목표다. 지금의 프레젠트 보컬학원과는 특색이 다른 분점을 열고 싶다고 한다.
“노래가 다른 취미에 비해서 되게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보컬 코칭에 조금 더 대중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지점을 늘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요. 특히 2호점, 3호점을 개원하면 엔터테이너적인 학원으로 운영해보고 싶다는 바람입니다. 노래는 물론 춤 수업 등 엔터쪽으로 좀 더 다양한 공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인사업체를 구성하여 문화와 사회적인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펼쳐보고 싶은 게 저의 삶의 최종 목표이기도 합니다.”
한편, 사회활동에도 관심이 많은 고 대표는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소소하게 봉사활동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면서 “천안역 주변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연장도 많은 무료 공연도 많이 열리고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거 같아요. 시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피력했다.
노래는 타고난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다. 노래는 우리 삶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고, 삶에서 가장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잘 하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프레젠트 보컬학원은 이런 사람들에게 노래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삶의 행복을 선물한다. 앞으로도 프레젠트 보컬학원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행복을 선물하기를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