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타일시공, 고객의 니즈를 만족으로 이끌다
감각적인 타일시공, 고객의 니즈를 만족으로 이끌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01.1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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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타일 김대식 대표
오뚜기타일 김대식 대표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독일에 맞서 영국과 서방 세계를 수호한 정치가로 유명한 윈스턴 처칠은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남긴 말처럼 실패를 거듭했지만 열정을 잃지 않고 차근차근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오뚜기타일을 이끌고 있는 김대식 대표다. ‘오뚜기타일’이라고 사명을 지은 것도 넘어지고 쓰러지더라도 계속해서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살고 싶어서라는 김 대표는 올해로 16년 째 오뚜기타일을 이끌어 오며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전문시공팀 구축, 맞춤시공으로 고객만족을 높이다
충남 천안시 쌍용1동에 위치한 타일시공 전문업체 오뚜기타일은 젊고 감각적인 타일시공 전문가로 이루어진 시공팀들이 천안을 비롯해 서울, 대전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권에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설립 16년째인 오뚜기타일은 고객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그렇게 아파트, 주택 등의 욕실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내·외벽, 바닥, 주방, 화장실, 베란다를 비롯해 각종 상업공간까지 모든 타일 시공을 진행하고 있는 오뚜기타일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기술력과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 그리고 장인정신으로 시공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사내 6개 팀 15명의 직원과 함께 안정적인 사업체를 가동하고 있는 오뚜기타일은 공간과 구조에 대한 통찰과 숙련된 손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른 ‘맞춤시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오뚜기타일의 시공 전문팀들은 다양한 타일 시공 공법들을 구사하며 타일의 기능적인 속성을 넘어 최근 중요시 여겨지는 디자인 요소까지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 대표는 “이러한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낍니다”라며 “실용적이고 멋진 욕실공간을 창출하며 고객 중심의 철저한 사후서비스와 친절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뚝이정신으로 우뚝 선 오뚜기타일
20대 중반부터 자영업을 시작하며 실패의 경험을 했던 김 대표. 그는 “열심히 하는 것하고 운영은 다르더군요”라며 젊은 시절 남들보다 일찍 사업을 하고 실패의 경험을 통해서 지금의 오뚜기타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많은 경험을 통해 무엇보다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러다 친구에게서 우연히 타일시공 기술을 배우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라는 김 대표는 오뚝이 정신으로 오뚜기타일을 경영해왔다. 그리고 16년 동안 오뚜기타일을 이끌어 온 김 대표는 하루 3~4건의 공사를 수행할 정도로 고객들이 믿고 찾는 시공사로 변모시켰다. 
수많은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오뚜기타일을 경영해오고 있는 김 대표. 그는 오뚜기타일을 함께 하는 직원들의 고마움도 잊지 않는다. 항상 호흡을 맞추며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하는 현장형 경영인인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며 인생동반자로서 같이 상생해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그에게 기술을 배운 직원들이 독립해 대리점을 차린 경우도 있다고. 
“직원들이 성장해 독립적인 새로운 삶을 산다면 개인적인 이해를 떠나 오히려 기쁜 일입니다. 새로운 후진들을 키울 수 있는 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김 대표. 그는 후배양성은 물론, 지난 2015년에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화장실 리모델링을 무료로 해주는 봉사를 시행한 것을 시작으로 이웃들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능한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2019년 상생하는 전문 타일 시공 기업 ‘오뚜기타일’로 다시 한 번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 나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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