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패션처럼 개인에게 꼭 맞는 금융재무 비교컨설팅 제안
맞춤형 패션처럼 개인에게 꼭 맞는 금융재무 비교컨설팅 제안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2.11.11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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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지점장 승급, 고객 자산관리 컨설팅과 팀원 성장 힘쓰다”
㈜어센틱금융그룹(AFG) 이준호 지점장
㈜어센틱금융그룹(AFG) 이준호 지점장

㈜어센틱금융그룹(김정민 대표)은 패션그룹 대명화학이 금융업계에 처음으로 투자유치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금융보험 전문가들을 스카우트해 고용을 창출하며 딱딱한 금융업계에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입힌다는 “THE FINANCE WEARS FASHION!” 슬로건으로 시작한 회사다. 이후 런칭 6개월 만에 전속설계사 5백 명 스카우트에 성공한 ㈜어센틱금융그룹에서 최연소 부지점장에 이어 최연소 지점장으로 승급한 이준호 지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금형설계를 전공하고 쇼핑몰 운영경험이 있으며, 자산관리분야에 진출한 이 지점장은 자산관리 정보습득과 원스톱제휴플랫폼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비교분석과 탁월한 선임자 멘토링으로 이직 2년만에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지점장으로서 팀빌딩에 힘쓰는 근황을 전해 왔다.

연이은 최연소 경신, 비결은 가입숫자보다 관리품질&설계 혁신 
최근 금융업계는 단일보험판매가 아닌, 다양한 금융그룹과 제휴하고 여러 금융상품을 비교컨설팅한 맞춤형 보험설계가 대세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한 인재들을 청년설계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연 ㈜어센틱금융그룹(이하 어센틱)은 GA업계에서 젊은 인재영입 우수사례로 꼽힌다. 그 중 초대연도 종합챔피언, 1년 총 매출챔피언, 1년 총 리크루팅챔피언 3관왕을 달성하며, 올해 최연소 지점장이 된 이준호 지점장은 앞으로 엔타스타워 13층 전층의 팀원 90여 명을 리드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 지점장은 사업가인 모친으로부터 “보험과 금융전문가도 의사처럼 사람을 살리는 직업”이라는 조언을 듣고 금융업계에 진출해, 2년 전 어센틱에 이직했다고 한다. 그가 자산관리 정보습득을 중요하게 여긴 이유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저축 이상의 급전이 필요할 때 자본을 절약하고 불려나가는 교육과 멘토링을 절실하게 갈망했기 때문이다. 저축과 대출로 시드머니를 잘 관리해도 본인과 가족 중 환자가 나오면 리스크로 돌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개인에게 가장 유익한 금융분야가 보험이라는 점도 그가 보험금융 분야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6-8%인상 고금리 시대와 올해 집을 우후죽순 내놓는 부동산 하락장에 따라 투자용 시드머니 획득도 중요해졌으며, 이 지점장은 확정금리에서 시작되는 보험을 활용해 전 세계적인 불황시기에 도움이 될 방법을 모색하며 고객들을 가이드하고 있다. 또한 장기계약이라 중간에 해지하면 오히려 손해가 되는 보험이기에, 이 지점장은 적절한 컨설팅으로 중복항목을 없애고 꼭 필요한 보장내용을 갖춘 상품을 추천한다. 그래서 남들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가입하는 것보다는, 월/연수입에 대비해 설계하고 말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합리적으로 바꾸어 준 덕분에 고객들로부터 자주 감사인사를 듣는다고 한다.

수평적 동반성장 멘토링 도움으로 성장, 250명 팀원 구성 목표
직원 개개인 복지시스템은 물론, 고객을 위한 상품군을 다양하게 갖춘 어센틱은 이 지점장의 가치관에 잘 맞는 시스템을 가진 회사다. 코로나시즌 비대면으로 보험업계가 곤경에 처했을 때, 기업영업부문과 금융소비자보호전담기구, 병원영업부문 신설은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들의 플랫폼은 요리업계에 비유하면 일종의 ‘레시피’에 속하며, 가장 대표적인 품질 레시피로는 병원 50개점과 제휴협약을 맺어 진료부터 청구까지 원스톱화해 다양한 근무지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전문설계사들의 실적상승에 기여도가 커 어센틱은 올해 안에 제휴병원 50개점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25개점 모다아울렛에 모회사 대명화학의 영향으로 어센틱의 부스가 입점 돼 상담환경도 우수하다. 체계적인 정보제공DB시스템인 A링크를 운영해 1,2차 콜에 이어 녹취파일까지 제공하기에 영업사원들의 근무환경도 좋아졌다. 더욱이 영업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야 팀원과의 팀워크도 탄탄해지기에, 이 지점장은 최소의 시간과 최대의 효율, 정확한 플랫폼 시스템을 강조한다. 이 플랫폼을 셰프들의 레시피처럼 팀원들에게 숙련시켜 대물림하며 성장해 왔기에, 그는 “경력보다 성과와 실적이 더 중요한 보험금융업계에서 입사 첫 달부터 재직 2천 5백 명 중 1위를 했으며 매달 팀원을 늘려 90명대까지 보유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250명까지 확보하고자 한다”고 한다. 자영업을 경험한 이 지점장은 인건비 절감과 재무컨설팅에 강하며, 토탈패키지로서 노무/세무/변호사를 연결하고 보험판매 이전에 전체적인 금융흐름을 컨설팅하며 고객과 힘겨운 코로나시절을 이겨내고 동반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멘토링은 엔타스스튜디오 3본부 피플지점장 김수빈 본부장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는 이 지점장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기에 부지점장 시절부터 팀원들과 서로 존칭을 사용하고 수평적 관계를 지향하며 자신 또한 좋은 멘토가 되고자 한다고 덧붙인다.

이제는 쓸 수 있는 시간여유가 부의 척도, 시간부자가 진짜 부자
이 지점장은 “새로운 팀에서도 목표는 1등이며, 팀원들도 1등으로 만들고 하나씩 목표를 이뤄, 회사 기여도를 높이고 머지않아 임원까지 오르고자 한다”고 말한다. 20대 초반에는 동기부여가 적고 성취욕, 안정욕구가 컸었던 그는 어센틱의 멤버가 되면서 월요병이 없어졌다고 한다. 목표와 동기가 생기니 잠을 줄여가며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25세로 누적순위 3위가 된 1년 4개월 후 최연소 부지점장 진급까지 하게 됐다. “큰 그림을 그리며 순서대로 색칠하다 보니 내일이, 다음 달이, 내년이 기다려진다. 계획을 세워 관리하면 고지가 보이기에, 계획 세우기도 즐겁다. 연봉이 오르면서 용돈을 듬뿍 드리는 아들이 된 것도 어센틱으로 이룬 성과이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지점장은 OECD국가 중 금융지식이 최하위인 한국 상황에 맞춰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가 품위유지비에 신경 쓰다 미래 대비보다는 다음 달 카드값에 끌려 다니고 대출을 받는 현실도 진지하게 본다. 또 상담해 보면 10명 중 9명은 과도한 액수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이 지점장은 “어센틱에서는 기존 보험사와의 비교분석과 생보/손보 간의 성격을 파악해 보장내용을 바꾸고, 부동산과 주식이 난항을 겪는 요즘 이러한 기회비용으로 투자저축용 시드머니를 확보하도록 한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진정한 부자는 잠을 자고 있어도 자산이 늘어나는 사람이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공평한 24시간이기에, 혼자 크기보다는 후배 팀원에게 내 역할을 대체시킬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그러면 능력자들이 늘어나 업무영역도 확장되고, 팀 전체가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지점 이름 짓기보다 팀원빌딩 구상에 더욱 머리를 쓰고 있다”라며, “자산이 충분해도 시간이 없으면 소용없다. 노후를 대비할 자산에 맞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여유가 있는 삶이 참된 성공”이라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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