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신협, MOU협약으로 영업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 사업 추진
신한카드-신협, MOU협약으로 영업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 사업 추진
  • 김봉석 기자
  • 승인 2018.08.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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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터뷰] 김봉석 기자 = 신한카드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신협)와 '카드업무 및 4차 산업혁명 공동 대응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대전 둔산동 신협 중앙회 본사에서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도 교류하고, 4차 산업 공동 대응을 위한 정례협의체도 운영할 계획이다. 4차 산업분야 정보를 교류하면서 혁신과제를 도출해 신협 고객 프로파일을 구축하고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계 서비스 개발에 협력한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양사 인프라를 활용해 영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차별화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신협의 604만명 조합원과 900여개 조합을 활용해 신규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협의 사회공헌재단과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무 외에도 4차산업 분야와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업무에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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