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리엄 국어학원 ‘언해담’에서 국어의 해답을 찾다
프리리엄 국어학원 ‘언해담’에서 국어의 해답을 찾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10.14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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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해담 국어전문학원 박소연 원장
언해담 국어전문학원 박소연 원장

언어와 독해, 담화를 책임지는 언해담
청소년들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하다. 문해력이란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일 또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넓게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같은 언어의 모든 영역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그럼에도 많은 아이들이 문장을 읽어도 뜻이나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자신이 문장을 제대로 읽었다고 착각하며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언해담 국어전문학원 박소연 원장은 이에 대해 “사회에서는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음에도 아이들의 문해력은 점점 더 악화 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라며 “저는 이것에사회 환경적 요인이 크다고 판단했고, 이러한 요인으로 생겨난 문해력 저하라면 이것은 단순한 독서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언해담 국어전문학원은 이러한 판단하에 개원한, 박 원장의 모든 노하우가 집결된 학원으로 우리 아이들의 언어와 독해, 그리고 담화를 책임지고 있다. 

국어의 명확한 개념과 글을 분석하는 힘을 길러내다
높은 학업성취와 대학 진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국·영·수 등 주요 교과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그 중에서도 ‘국어’ 과목은 단기간의 학습만으로는 결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려울 뿐 아니라, 단순한 훈련과 암기보다는 이해력과 분석력이라는 보다 본질적인 영역에서의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더욱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언해담 국어전문학원의 교육프로그램은 초중고에 맞춰 세분화 되어 있다. 각 학년별로 필요한 니즈에 맞춰 국어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 훈련부터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어내는 힘을 기르는 심층 독해와 수행평가, 그리고 깊이 있는 사고의 시작을 알리는 장르별 글쓰기, 학교별 내신 평가 대비와 수능완성까지. 국어의 모든 것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자체 개발한 어휘 프로그램 외에도 타 학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언해담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완성된다. 
그리고 이 모든 프로그램은 수능 국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수능 국어에서 고등 국어로 큰 줄기를 잡고 그것이 중등과 초등의 가지로 연계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박소연 원장은 “수능 국어는 기본적으로 읽기와의 전쟁입니다. 비문학과 문학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글들을 시간 안에 모두 읽고 정확하게 풀 수 있어야 수능에서 승리할 수 있죠. 그러려면 국어의 명확한 개념과 함께 글을 분석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단순 암기가 아닌 글에 대한 감각까지 익혀야 가능하죠. ”라고 말한다. 
이에 언해담의 어휘 수업은 단순 암기가 아닌 비유와 오감 등으로 언어의 감각을 깨우는 훈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분석 독해, 그것을 읽고 함께 나누는 사고력 확장 수업과 글쓰기 뿐만 아니라 수능 개념에 대한 국어 공부가 함께 이루어진다.  
중학교 2학교부터는 교과서 작품 분석 수업, 수행평가 대비 글쓰기 훈련, 내신 문제풀이 등 학교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언해담의 수업은 답을 맞추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왜 그 답을 썼는지 생각을 물어보고 함께 정답을 찾아 나간다. 아이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답에 대한 근거를 스스로 찾게 하고 그것에 대한 이유를 말하게 한다 . 그런 과정에서 아이들은 근거를 찾기 위해 자연스럽게 정독을 하게 된다. 
모든 독해가 담화와 소통으로 풍부하고 명확해진다고 말하는 박 원장은 말과 글을 성장시키는 데 있어 소통은 가장 큰 역할을 해낸다고 강조한다. 
고등은 만점을 향한 내신 준비와 수능 준비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어우러져 있다.    
특히 내신 시험은 시험 범위에 맞춰 언해담 자체 시스템으로 매주 발 빠르게 교재를 만들어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박소연 원장은 “국어는 꼼꼼한 개념과 풍부한 유형의 문제를 반드시 다루어야 하는 과목임에도 현실적으로 문제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과목입니다”라며 “이러한 난관에도 저희 언해담은 학교에서 다루는 모든 유형의 작품을 완벽하게 정복하기 위해 최선의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통한 국어교육
문해력 부재의 시대에 언해담의 교육은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담화와 이해로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어휘 수업을 할 때도 첫 단계에서부터 아이들과 함께 단어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공유한다. 이렇게 진행되는 수업이다 보니 언해담은 학생들의 국어 실력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1년 기준, 입시 준비생 전원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고 중등 재원생들은 80점 이상이 97%, 90점 이상이 62%, 100점이 40%를 받아내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뿐만 아니라 5등급에서 2등급으로 3,4등급에서 1등급으로 80점대에서 100점으로 성적이 수직 상승한 친구들의 비중도 30%프로에 이르고 있다. 
“물론, 모두가 전교 1등을 할 수는 없습니다. 모두가 전교 1등의 의지를 불태울 수도 없죠. 하지만 하루하루 최선의 의미를 깨닫고 성실의 습관을 기르는 것이 이제 막 날갯짓을 시작한 아이들의 길러야 할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박 원장은 ‘성적, 그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여 최선의 습관을 길러주는 국어학원 언해담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아이들이 평생 읽기와 쓰기, 말하기에서 당당할 수 있게 노력할 터
언해담 국어전문학원의 목표는 바른 언어와 바른 독해, 그리고 바른 담화로 언해담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언해담은 아이들이 평생 읽기와 쓰기, 말하기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바른 국어교육을 하고 있다. 
국어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박 원장. 그녀는 ”단순한 점수를 뛰어넘은 진정한 공부는 우리들의 인생을 성장시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언어를 말하고 듣고 쓸 수 있는 국어 공부는 아이들의 삶을 빛나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국어의 모든 것, 국어의 해답을 찾아 주는 언해담은 공부의 본질적의미를 알려주는 언해담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으로 풍요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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