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즈니스 영어의 완성, 잉글리시짐에서 실현하다
입시·비즈니스 영어의 완성, 잉글리시짐에서 실현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10.11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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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짐어학원 황호일 원장
잉글리시짐어학원 황호일 원장

글로벌 시대,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제 영어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은 쉽게 늘지 않는다. 
잉글리시짐어학원의 황호일 원장은 “이제 영어는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며 영어교육의 진정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영어교육은 학습을 넘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혹은 자신의 삶의 발전을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이다. 
한국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가 어떤 영어인지, 그런 영어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만드는 교육을 해야겠다고 느낀 황호일 원장은 지난 2018년 잉글리시짐어학원을 개원했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하고 있는 잉글리시짐어학원은 한국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 입시를 위한 영어와 비즈니스 영어를 완성시켜주자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개원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업 커리큘럼
잉글리시짐어학원의 교육프로그램은 로제타스톤과 리딩게이트 컨텐츠, 원어민 수업을 기반으로 말하기를 집중적으로 훈련,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모델로 최고의 학습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문장을 통으로 암기시고 즉각적인 발화훈련을 한다. 발음과 문장 속도도 원어민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말하기 훈련을 중심으로, 듣기, 읽기, 쓰기 커리큘럼까지 구성되어 있다.
주 5일 수업을 중심으로 초등부는 회화 위주의 수업을, 중고등부는 입시 위주의 수업을 진행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황호일 원장은 언어에 대한 감이 자연스럽게 생겼던 것처럼 한국의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에 대한 감을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게 해줄까 고민했고 로제타스톤 프로그램에서 그 해법을 찾았다. 
황호일 원장은 “미국 현지에서 쓰이는 문장들이 순차적으로 확장되며 자연스럽게 언어의 체계, 문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설계해놓았죠. 마치 건축의 설계도면과 같이 짜임새 있게 구성된 학습 커리큘럼입니다.로제타스톤을 깊이 공부하면서 확신했습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이 문장들을 잘 체화시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으로 실행가능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잉글리시짐어학원, 황호일 원장의 목표는 이곳에서 공부한 모든 학생들은 들리는 영어를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잉글리시짐어학원은 영어에 대한 자연스러운 감을 익힐 수 있도록 반복 연습을 굉장히 많이 시킨다. 기본적으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의 일련의 행위를 반복하며 표현을 익힌다. 
황호일 원장은 “언어는 귀와 입으로, 반복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저희 어학원에서는 ‘영어는 운동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엄청나게 많이 듣고, 정확히 모방하고, 모방하듯 읽어내고 자기가 한 말을 글자로 쓸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발화과정을 통해 영어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 또한 학생들이 영어학습 시 큰 소리로 말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게 하기 위함이죠. 조금은 아날로그적인 방식이기는 한데 그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란 판단입니다”라고 피력했다. 
사실 반복과 지속은 어린 학생들에게 쉽지 않은 과정일 수 있다. 때문에 잉글리시짐어학원은 기본원칙을 근거로 보다 재미 있고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 원어민 수업, 포상, 이벤트 등을 커리큘럼에 포함하고 있다.
황호일 원장은 “콘텐츠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아이들이 조금 더 흥미 있게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오랜 시간 동안 했어요. 그렇게 우리 학원만의 교육방향을 찾고 그에 맞는 프랜차이즈 영어 교육프로그램 도입을 접목해 잉글리시짐만의 커리큘럼을 완성시켰습니다”라고 말했다. 
황 원장은 현재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는다. 더 나은 커리큘럼을 위해 계속 개발하고 연구하며 업그레이드 시킨다. 모든 학생들이 동일하게 양질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사 교육을 철저히 진행하며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수업 커리큘럼을 개선하고 발전시킨다. 최근에는 우수한 강사진까지 영입하면서 더 나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명확한 목표와 실행으로 인한 아이들의 성장
한국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의 완성이라는 목표로 출발한 잉글리시짐어학원은 체계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도한 결과, 아이들의 성취도 면에서 타 학원에 비해 훨씬 더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아이들의 성취도 만족도는 학원 개원 후 단 한 번도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현재 170여 명의 원생들이 잉글리시짐 학원을 다니고 있다. 
황호일 원장은 “저희 어학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 학부모님들의 강한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목표와 실행으로 인한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셨던 거죠”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잉글리시짐어학원은 프랜차이즈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원생들의 학습향상 등이 인정되어 프랜차이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육계의 구글과 같은 기업 성장을 목표로
교육계의 구글과 같은 기업으로 운영하는 것이 황호일 원장의 목표다. 그래서 주변 식당, 카페, 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휴가나 인센티브 정책 등 다양한 복지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황호일 원장은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흥미를 잃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욱 선생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복지에 신경을 쓰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잉글리시짐어학원은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한테 영어 가르치는 데에 집중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고민을 많이 한다. 선생님들이 오로지 자기가 해야 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과다한 어떤 행정업무나 불필요한 그런 행위들을 모두 다 없앴다. 
그러한 노력들이 지금의 잉글리시짐어학원이 실력 있고 신뢰 있는 학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모든 원생들이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옳은 영어교육의 방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잉글리시짐어학원이 앞으로 또 어떤 교육적 커리큘럼과 성과를 이뤄낼지 그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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