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젊음, 위대한 성공의 씨앗을 품다
도전하는 젊음, 위대한 성공의 씨앗을 품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2.08.1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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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다컴퍼니 이다빈 실장
한바다컴퍼니 이다빈 실장

나이와 성별의 벽을 깨고 ‘성공’을 쟁취한 젊은 분양전문가
우리의 일상은 대부분 비슷하게 흘러간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것 같아도 1년이 다르게 성장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반면, 또 어떤 사람은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10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멈춰서 있기도 하다. 성장과 정체, 발전과 퇴보를 가르는 이 차이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편안한 안전지대 안에 머무느냐, 혹은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도전을 멈추지 않느냐에서 온다. ‘한바다컴퍼니’의 이다빈 실장은 무엇이 자신을 성장하게 하는지, 도전 앞에 직면한 자신이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성공을 쟁취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이를 스스로 이뤄낸 인물이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살아남고 또 성공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 대한민국 분양시장에서 20대의 젊은 나이에, 그것도 여성의 몸으로 당당한 성공을 쟁취해낸 것이다.
이다빈 실장이 분양 업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그가 갑작스레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짧게 끝나버린 유학 생활에서 돌아온 뒤였다. 당시의 그는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겠다는 각오로 등록금을 포함한 학비 일체와 더 넓은 세계를 보기 위해 결정했던 해외 유학에 필요한 비용까지도 직접 돈을 벌어 충당할 만큼 성실한 대학생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큰 꿈을 안고 떠났던 유학이 코로나19 확산과 시기적으로 맞물리며 4주간의 현지격리 끝에 귀국하는 것으로 종료되어버릴 줄은 그가 아닌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불가항력의 일이었고, 이에 더해 유학을 중개해 준 센터 측에서 환불 불가를 통보하며 그는 재정적인 어려움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 그런 그가 우연히 한 분양대행사의 채용 공고를 보게 되었고, 이는 이후의 삶을 변화시키는 분기점이 되었다. 
이 실장은 “처음엔 학교까지 휴학하고 먼 타지에서 회사에 다니겠다고 말하는 딸이 부모님 눈에는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더도 말고 딱 1년만 제 뜻을 펼쳐보겠다 말씀드린 뒤 바로 올라와 업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나서부터는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바쁘게 움직이며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난 뒤 돌아보니, 그 시간 동안 제 자신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크게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 앞에서 내렸던 그의 선택은 결과적으로 옳았음이 증명됐다. 1년 만에 그의 삶은 이전보다 훨씬 여유로워졌고, 돈에 대한 압박감도 더 이상은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부모님께 두둑이 용돈을 보내드릴 정도로 풍족해지기까지 했으며, 이제는 부모님의 자랑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일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 되었다 느낀 이다빈 실장은 더 이상 뒤돌아보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대학에 자퇴서를 제출했으며, 지금은 향후 3년, 그리고 또 그 후의 5년을 바라보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스스로가 결정하는 옳음의 가치, 성공의 탄탄한 토대를 쌓아라
분양 업계에서 나름의 성공적인 커리어와 경험을 쌓아온 이다빈 실장이 ‘한바다컴퍼니’에 합류하게 된 것 또한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업계 곳곳을 두루 경험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불합리가 관행이라는 명목 하에 벌어지고 있는지, 사람에게 믿음을 주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수없이 되새겨 왔던 이다빈 실장에게 있어, 그 몇 안 되는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건강한 분양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설립된 ‘한바다컴퍼니’라는 회사는 그가 가고자 하는 길과 더없이 일치하는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 실장은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야 내 성장의 폭이 넓어질지, 어떤 사람에게서 내가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지가 다른 나머지 것들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외양보다는 내면의 충실함, 돈보다는 ‘옳음의 가치관’이 자기 자신을 안에서부터 탄탄하게 채워가는 재료가 되며, 그것이 훗날의 성공과 행복을 담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많은 인생의 실패자들은 포기할 때 자신이 성공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걷고 있는 길 위에서, 얼마만큼 더 가야 성공에 닿을 수 있을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혹자는 그럴 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들 말하지만, 글이 아닌 실제 우리 삶 속에서 대다수 사람들의 발을 멈춰 세우는 것은 그 길의 끝에 성공이 있는 지조차 확신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다빈 실장은 ‘두려움 없는 도전’이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처럼 허황된 이야기보다는,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을 만큼, 부끄럽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하라’는 실질적인 조언을 건네고 있다. 그는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서는 그것이 옳은 선택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뒤늦게 후회하는 것보다는, 단 1년이라도 기한을 정해놓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본다면, 그 뒤에 오는 것이 성공을 쟁취하는 것이든, 실패를 통해 배움을 얻는 것이든, 스스로를 성장시킬 자양분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이 실장은 그러한 성공의 길을 먼저 나아간 이들의 조언과 노하우를 귀담아 듣고, 그들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곁들여진다면 그 성공의 길은 더욱 높은 확률로 열매 맺을 수 있으리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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