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간의 건강한 계약관계를 도모하는 노무법인
노사간의 건강한 계약관계를 도모하는 노무법인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07.18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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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노무법인 전대길 대표/공인노무사
평등노무법인 전대길 대표/공인노무사

오랜 경험과 전문성으로 기업자문, 급여관리에 특화
기업은 운영 시 노동법을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매년 노동법이 개정되면서 고용형태와 근로시간 결정, 임금지급 방법이 다양해지고 노사 간의 관계에서 갈등과 분쟁의 발생 발생하는 것은 필연이 되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감독 대비책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바로 노무사다. 공인노무사(CPLA)는 노동관계 분야 전반에 대한 사항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근로자의 채용에서 퇴직까지 모든 법률문제를 담당하는 노사관계 전문가다. 
평등노무법인(전대길 대표/공인노무사)은 공인노무사가 직접 운영하여 철저하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사관계, 인사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풍부한 실전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과 고객이 최상의 인사노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140여 개 기업을 자문, 주로 급여관리 4대보험, 근로계약서 작성, 근로계약 취업규칙 작성, 인사노무 자문, 고용노동부 지원금 등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필요한 다양한 노동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무박스(NOMUBOX) 사이트를 운영, 노동사건 대리업무, 인사노무자문 및 노사관계 지원, 급여 및 4대보험 아웃소싱 업무, 교육서비스 업무, 고용노동부 지원금 신청 컨설팅을 서비스하고 있다. 
전대길 대표/공인노무사는 “산재, 급여관리, 인사자문, 노동조합자문 등으로 노무사들의 역할이 세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중 평등노무법인은 기업관리 자문이나 급여 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특히 저희는 급여관리 쪽에서 전산화를 비롯해 기업이 편리하게 노무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업자문과 급여관리분야를 특화시켜서 동부권에 대해서는 많은 기업들을 자문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라고 말했다. 

노사는 ‘계약관계’라는 인식으로 출발…리스크 방지에 노력
올해로 20년째 공인노무사로서 노사 간의 갈등과 분쟁을 방지하고 해결해 온 전대길 대표/공인노무사. 그는 “2002년부터 노무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 20년을 돌아봤을 때 노동법이 제일 많이 변화가 있을 때가 근로시간 주 5일제, 주 40시간 도입 때입니다. 큰 변화가 있었죠. 당시만 하더라도 많은 기업들이 우려를 했었지만 지금은 안착되고 오히려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노동법 제도나 노사문화의 변화가 가장 많았어요. 최저임금의 인상, 주 52시간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등이 도입되면서 기업의 현장과 노동 시장현장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분쟁이 있었는데, 기업들이 인사노무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서비스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앞으로 기업들이 인사노무 관리하는 데 있어 편리하고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전대길 대표/공인노무사는 “평등노무법인은 고객과 기업의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면서 더 넓은 기업의 가치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라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서 고객과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노동사건 대리, 기업자문, 인사노무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상의 해결 방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피력했다. 
근로자와 사용자의 본질은 계약관계라고 말하는 전대길 대표/공인노무사. 그는 “지금은 세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노사는 정확한 ‘계약관계’라는 인식으로 출발할 시대가 도래했습니다”라며 계약에 맞게 근로계약서에 따라서 근로자들은 성실하게 근로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은 임금이나 노동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것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은 근로계약을 정확히 명시하고 근로자들도 성실히 근로를 제공하면 노사 간의 많은 갈등은 없어질 거라는 전대길 대표/공인노무사는 이를 위해 노사간의 건강한 계약관계를 위해 항상 공부하며 노력하고 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균형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통해 건강한 노사관계를 확립해나가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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