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영어교육의 메카
영어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영어교육의 메카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07.18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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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영어클래스 줄리 원장
줄리영어클래스 줄리 원장

아이들이 첫 영어식 소리를 배우는 Phonics 과정으로 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다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영어는 매우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영어인 만큼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영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영어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으나, 관심과 중요성에 비해 영어교육의 성과가 높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부터 영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냐고 물으면 대부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말한다. 보통 영어의 자신감은 ‘말하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영어를 잘 말하기 위해서는 원어민의 억양, 악센트, 연음 등 소리체계를 이해해야 말하기가 쉬워진다. 말하기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서 시작하는 교육이 바로 파닉스(Phonics)다. phonics는 영어에서 글자(letter)와 소리(sound) 간의 관계를 이루는 규칙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교수법으로 미국에서도 공교육 과정의 초1~3학년까지 파닉스과정이 포함되어 있고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줄리영어클래스는 첫 단계에 Phonics를 통한 발음교정과 알파벳 글씨 교정에 중점을 두고 영어교육을 하고 있다. Phonics 과정은 아이들이 첫 영어식 소리를 배우는 과정이다. 한국어식 발음 지우기가 시작되는 단계이므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는 게 줄리 원장의 설명이다. 
줄리 원장은 “시간이 지나 고착되어버린 틀린 발음을 고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시작부터 정확한 발음으로 단어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자신감 키워주는 영어교육으로 실력 있는 좋은 인재를 양성
호주에서 TESOL 과정을 마무리하고 구강구조를 통한 발음의 이해 수업까지 이수한 줄리 원장은 Phonics 과정부터 시작하여 초등교육까지 발음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줄리 원장이 직접 연구한 발음 교정 방법과 영어 공부 방식으로 소수정예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문법과 입시수업을 제외하고 5명~6명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줄리영어클래스는 모든 반은 아이들의 레벨과 배움의 속도를 고려하여 학년과 상관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들이 자기에게 맞는 레벨에 속도에 맞춰 차근차근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반에 수준별 이름을 붙이지 않아 아이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줄리영어클래스는 커리큘럼 안에 말하기대회가 있다. Phonics 과정부터 중, 고등교육과정까지 밟아가며 되도록 모든 학생들이 학생들이 영어말하기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장려한다. 자신감을 기르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아이들에게 주기 위함이다. 
이렇게 체계적인 영어발음 교정과 영어교육으로 줄리영어클래스 학생들은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ESU KORERA 영어말하기대회 Award of top 30 수상, ESU KORERA 영어말하기대회 광주지역상 수상, 그리고 최근에는 2021 Online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대회에 줄리영어클래스 학생 37명이 참가하여 1등부터 4등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줄리 원장은 ‘후진양성과 대한민국 문화홍보를 위한 미국공연 한국학생대표단원 선발 겸 2021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자를 다수 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줄리영어클래스의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그룹 어학수업과 입시학원 시스템을 잘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학 수업은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진행하고 내신을 위한 한국식 입시 수업은 별개로 진행하고 있다. 
줄리영어클래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이들이 사회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성장의 밑거름을 다져주는 것이다. 
“내신과 수능 점수도 중요하지만 직장에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고 통역이나 번역도 할 수 있는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인재라고 말하는 줄리 원장. 아이들이 좋은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다리가 되어주고 있는 줄리영어클래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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