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중심 발성교수법으로 노래하는 행복을 선사하는 보컬 전문 아카데미
근거중심 발성교수법으로 노래하는 행복을 선사하는 보컬 전문 아카데미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07.18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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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보컬아카데미 윤지현 원장
온니보컬아카데미 윤지현 원장

근거중심의 개인의 특성에 맞게 1:1 개인레슨
온니보컬아카데미(윤지현 원장)는 광주 유일의 근거중심 발성교수법을 토대로 노래하고 가르치는 보컬전문 아카데미다. 노래하고 목소리 내는 것 자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학생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목소리와 노래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직관적이고 근거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고민을 해결해 준다.
근거중심 발성교수법은 윤지현 원장이 직접 경험하고 공부하여 이론화한 교수법으로 가창교사, 보컬코치로서 충분한 관찰과 경험을 쌓고 역사적으로 사용됐던 많은 코치법들과 방법들을 근거와 과학적인 연구현황을 꾸준히 공부하고 숙지한 것을 학생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교류를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방향으로 잘 나아가게끔 이끌어 내는, 개인에 맞춰서 가르치는 것이다. 
윤지현 원장은 “사람마다 몸의 구조나 성대모양, 발성기관들의 협응성, 마인드 등이 다릅니다. 때문에 보컬레슨을 진행할 때 개인의 특성에 맞게 적합한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사실 보컬트레이닝 자체가 보컬 코치의 경험에 의존하는 방식이 대다수다. 보컬코치 본인이 잘 늘었던 방식이나 옳거나 좋다고 생각하는 소리대로 학생들을 이끈다. 윤지현 원장은 “저 역시 입시를 준비하면서 이러한 방식으로 배워왔어요. 하지만 저와 목소리 성향이 다른 친구가 똑같은 노래를 부르거나 같은 방식으로 연습할 때 ‘왜 우리는 똑같이 해야하지’하는 의문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래하는 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노래하는 게 힘들어졌어요. 그러던 중 성대결절도 겪으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발성을 공부했어요”라고 말했다. 
많은 보컬학원들이 1:1개인레슨을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다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온니보컬아카데미는 발성상태 등의 진단을 하고 가장 적합한 보컬코치를 배정하고 완벽하게 개인화해 레슨을 하고 있다. 근거중심의 1:1 개인레슨을 주로 하고 있으며 보컬 전문반과 입시나 앨범 제작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들은 개인레슨 이외에 발표수업과 발성프로그램인 그룹수업을 하면서 나아가고 있다.  
“보컬 코칭은 타고난 사람만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음치도, 고음이 안되는 사람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런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1개인에 맞춰서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수업을 받으면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보컬을 위한 최고의 보컬전문아카데미
윤지현 원장은 학원을 운영하면서 절대 변하지 않는 보컬레슨 철학이 있다. ‘모두를 같은 방식으로 가르치면서 수강생들에게 혼란을 주지 말자. 그리고 왜 하는지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몸으로 경험해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주자’, ‘내가 좋다고 옳다고 생각하는 소리를 기준으로 만들어서 수강생들을 지도하지 말자’, ‘학원이 절대 불편한 곳이 되지 않게 하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레슨시간이 두렵지 않도록 만들자’다.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는 윤지현 원장은 “노래를 잘하고 싶어서 찾아온 제자들이 많이 성장해서 온니보컬아카데미의 보컬 코치가 된 것을 보면 매우 뿌듯하고 보람됩니다. 한 번 수업만 하더라도 변화가 있고 목소리 고민하는 분들이 해결점을 찾아가는 걸 보면서 성취감을 느껴요”라고 말한다. 
온니보컬아카데미의 ‘온니’에는 두 가지 깊은 뜻이 있다. 보컬을 위한 단 하나, 유일한 최고의 보컬전문아카데미가 되겠다는 포부와 꾸며내고 인위적인 소리가 아니라 본인의 최고의 목소리를 찾는 유일한 단 하나의 과정을 만들고 그 과정 동안 수강생들 입장에서 공감하고 함께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유일한 교육기관이 되겠다는 뜻이다. 그래서일까. 윤지현 원장은 수업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잘하고 질 높은 수업을 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더 나아가 온니보컬아카데미 2호점 3호점까지 내는 것과 함께 최종적으로는 장학재단을 설립, 노래를 하고 싶지만 재능이나 가정환경 때문에 못하는 아이들을 지원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윤지현 원장은 노래는 타고난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의지와 노력할 수 있는 끈기만 있으면 모두가 노래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노래하고 목소리 내는 것 자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있는 온니보컬아카데미는 노래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만족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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