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름다운 나’를 위한 열정, 라유(La_u)를 만나다
‘더 아름다운 나’를 위한 열정, 라유(La_u)를 만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2.07.18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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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스킨&뷰티 김재찬 원장
라유스킨&뷰티 김재찬 원장

스킨&패디플래닝 전문브랜드, 한 차원 높은 기술력으로 고객 만족 100%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모든 이들이 바라는 것이다. 뷰티시장은 이러한 니즈(needs)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성장해왔으며, 항상 더 나은 방법, 더 효과적인 기술을 추구해왔다.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플래닝(Planing)’은 바로 이 같은 기술 발전의 최신판이라 할 수 있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라유스킨&뷰티’는 얼굴 피부의 묵은 솜털이나 각질을 제거하고 빛이 나는 물광 피부를 만들어주는 ‘스킨플래닝(Skin Planing)’과 발의 오래된 각질층이나 굳은살을 제거해 뽀송뽀송한 아기발처럼 만들어주는 ‘패디플래닝(Pedi Planing)’의 뷰티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뷰티샵이다. 2022 국제뷰티스타일콘테스트에서 피부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다수의 수상경력도 보유하고 있는 스킨플래닝 전문가 남라유 원장과 패디플래닝 수석마스터로서 독보적인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찬 원장이 각기 한 축을 맡고 있는 ‘라유스킨&뷰티’는 그 탁월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일궈왔을 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수립, 우수한 전문가를 배출해내는 데에도 일조해왔다.
남라유 원장은 “스킨플래닝은 기존의 스킨케어에 대한 통념을 뛰어넘는 드라마틱한 효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술 즉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즉각적인 피부톤 업 효과와 피부결 개선 효과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시술자의 높은 기술력과 사용 도구에 대한 숙련도가 요구되기에 입문하기 까다로운 전문 분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실제로 기술이 국내에 도입되던 초기, 미숙한 시술에 의해 소비자들이 입은 피해 사례가 누적되며 세간에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피해는 스킨플래닝이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현재까지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시장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남 원장은 “저희 라유스킨&뷰티는 스킨플래닝 기술의 완성도와 퀄리티 면에서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호평 가득한 고객들의 방문 후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예약 문의로도 증명됩니다. 저희는 이러한 활동에 더해, 기존의 단발성 교육이 아닌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교육을 통해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배출함으로써 대중들의 스킨플래닝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발전 위한 열정
국내 뷰티업계의 발전을 다음 단계로 이끌어가려는 ‘라유스킨&뷰티’의 이 같은 노력은 ‘패디플래닝’ 부문에서도 마찬가지로 펼쳐지고 있다. 패디플래닝 파트를 맡고 있는 김재찬 원장은 지금껏 뷰티업계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남성’으로서의 역할이 패디플래닝 부문에서는 오히려 뛰어난 경쟁력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패디플래닝에는 상당한 근력을 필요로 하는 전동기구와 전용나이프가 사용된다.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는 여성 관리사들이 다루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플래닝 과정이 축약되거나 변형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재찬 원장의 입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가 가진 전문가로서의 실력 뿐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법,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연구와 개발을 멈추지 않는 끝없는 향상심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서다. 
김 원장은 “패디플래닝에 입문하고 실제 실습을 경험한 분들 중에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고되고 힘들다는 점에서 멘탈이 흔들리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저 또한 처음 패디플래닝을 배울 때에는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었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의 경험이 축적되면서 나름의 효율적인 방식과 체계를 수립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에게 제 노하우를 전달해줄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고객 타입에 따른 연화제 선택의 매뉴얼을 수립한다거나, 여성 관리사 분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 개발에 대한 구상 등 조금씩 더 나은 방법을 개발해나가면서 그 문턱을 낮추는 것이 제게 주어진 숙제라는 생각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향후 패디플래닝 부문의 Top3에 오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최근 ‘라유스킨&뷰티’는 교육 파트의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 급증하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에 발맞춰 ‘반려동물 케어’ 부문의 신설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남라유 원장은 “저희는 무엇보다 ‘기본’을 가장 중시하고 있습니다. ‘피부를 아름답게 관리한다’는 핵심 가치를 지키면서 항상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스킨플래닝과 패디플래닝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미래에 훌륭한 성장 동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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