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함께함으로써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같이의 가치, 함께함으로써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2.06.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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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디앤씨(이프D&C) 정현주 대표
㈜이프디앤씨(이프D&C) 정현주 대표

요즘 같은 시대에 ‘노력’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너무나 요원한 일처럼 느껴진다.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고, 이를 조롱의 대상으로 삼기도 한다. 그러나 이미 노력을 통해 원하던 목표를 성취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 같은 생각이 그 본질에 대한 오해와 착각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노력’이란 남는 시간, 남는 에너지를 투자해 무언가를 행하는 일이 아니다. 내가 쥐고 있는 무언가를 포기하는 대신, 다른 무언가를 얻는 일이다. 그렇기에 많은 것을 희생하고, 많은 것을 헌신한 지극(至極)한 노력은 반드시 그 보상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이번 호 <월간인터뷰>에서는 가파른 성장세로 국내 부동산 분양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프디앤씨’의 정현주 대표를 만나 노력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란 무엇인지, 함께하는 이들과 걷고자 하는 그의 길은 무엇인지를 알아봤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온 삶, 꿈꿀 수조차 없었던 성공을 손에 쥐다
‘㈜이프디앤씨’는 분양대행 및 부동산컨설팅 전문기업이다. 부동산 개발시행, 입주, 부동산 분양대행, 광고마케팅을 주요 사업 분야로 삼고 있는 이들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정밀한 분석을 통해 정확히 수요를 예측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열정으로 최적의 해법을 찾아냄으로써 최근의 침체된 부동산 시장환경 속에서도 매 현장마다 짧은 기간 안에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해왔다. 햇수로는 4년차에 불과한 젊은 기업이지만, 이들이 지금껏 달성해 온 업적들은 여느 중견업체들과 비교해도 결코 부족하지 않다. ㈜이프디앤씨는 지금껏 상암, 발산, 마곡 등지의 오피스텔 및 상가, 민락2지구, 인천·경기 지역, 김포, 시흥 등의 대형 상가건물 분양대행 업무를 수행했으며, 100% 완판의 성공 분양을 달성해 낸 바 있다. 또한, 현재 외형 1000억 원대의 개발시행 및 대행 업무를 진행 중이며, 차후 3000억 원대의 대형프로젝트 상가를 진행할 예정이기도 하다. 그간의 빛나는 성과 뿐 아니라 앞으로의 가능성 또한 더할 나위 없이 높게 평가받는 기업이라는 의미다.
업계에서는 ‘㈜이프디앤씨’의 이 같은 성공에 있어, 누구보다 앞서서 뛰고 땀 흘려 온, 그러면서도 함께 가는 이들이 낙오하지 않도록 이끌어 온 정현주 대표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말한다. 정현주 대표는 흔히 ‘흙수저’라 불릴 만한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예체능에 소질을 보였으나 그 꿈을 좇기에는 지긋지긋한 가난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군대를 다녀온 뒤에는 갚지 못한 학자금 대출 탓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했고, 끝내 학업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대학교 중퇴를 선택해야만 했다. 이후 옷가게부터 카드, 보험, 대출 등 안 해 본 일이 없었으나, 무거운 빚은 고스란히 남아 그의 어깨를 짓눌렀다. 미래에 대한 꿈이나 희망을 입에 담는 것이 사치로 여겨질 만큼, 그저 ‘하루를 살아가는 것’뿐이 할 수 없던 시절이었다.
그러던 정현주 대표가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로 ‘부동산 분양상담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부터였다. 물론, 대한민국의 분양 시장이라는 바닥은 그 어느 곳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그 안에서 저마다의 이득을 위한 이전투구가 난무하는 전쟁터나 마찬가지였다. 정말 소수의 사람들, 단 5~10%만이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었으나 정현주 대표는 그것이 자신이 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더군다나 국내 거래시장에서도 가장 비싼 물건을 취급하는 일이고, 그에 따른 성과도 크며,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느냐에 따라 그만큼의 보상이 주어지는 일이라는 점도 그에게는 메리트로 느껴졌다. 그렇게 정현주 대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 그 기회를 이곳에서 발견한 것이다.
뜻이 맞는 직원 3명과 함께, ‘그 누구보다 열심히’라는 다소 흔해 보일 수도 있는 마인드로 출발한 정현주 대표였으나, 그가 갖고 있던 ‘열심히’의 기준은 여느 사람들과는 달랐다. 그는 단 6개월 만에 억대 연봉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으며, 이내 ‘가난에서 벗어나겠다’는 소망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와 함께한 직원들도 마찬가지의 성장을 달성해내며 현재는 ㈜이프디앤씨의 임직원의 자리에 올라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분양 시장에 뛰어든 이들 중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 성공한 이가 한 줌에 불과하다는 것은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만으론 결코 ‘성공’에 다다를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에 저는 제 혼을 담아서, 제 모든 인생을 투자해 버티고 또 버텨내고자 힘썼습니다. 그렇게 버티다보니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고, 그 조금씩의 성장이 모여 커다란 보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특출하게 말주변이 좋지도 못했던 제가 가진 유일한 장점은 남들보다 2배, 4배, 10배 더 노력할 수 있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이것 단 하나밖에 가진 것이 없었기에 남은 모든 것들을 포기할 수 있었고, 단 하나만을 갈고 닦았기에 이를 저만이 가질 수 있는 무기로 삼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걸 쏟아 부을 만큼의 열정, 매 순간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할 터
기업의 성공에 있어 ‘혁신’이나 ‘도전’ 같은 멋들어진 말도 많겠지만, 정현주 대표는 언제나 ‘노력’을 가장 크게 강조한다. 성공을 바라는 이들 중 노력하지 않는 이는 없겠으나, 정 대표가 말하는 노력은 그것의 ‘크기’와 ‘범위’가 다르다는 것에서 차이를 보인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 회사에 소속된 구성원으로서, 고객을 대하는 직원으로서 각자가 해야 할 노력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성장과 성공을 꿈꾸는 이로서도 그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정현주 대표는 “저희가 하고 있는 노력은 단순히 앞을 보고 달려가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더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하고, 더 높이 가기 위해서는 그 기반을 단단히 다져야만 합니다. 저는 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지탱하는 뿌리는 ‘사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그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사람을 진정으로 위하는 기업이어야 그 성공이 지지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의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원동력 또한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이었습니다. 돈이나 명예 같은 것보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이들과의 만남이, 진정 저의 인생을 바꾼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함께하는 직원들에게 대한 정현주 대표의 강한 애착과 애정은 그들의 성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프디앤씨의 모든 교육은 정 대표와 임직원들에 의해 직접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입사 초의 단기 교육이 아닌 꾸준하고도 정기적인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원들 개개인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눈과 경제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전문가로서의 식견과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추고, 이를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 첫 번째 목적이고, 이러한 전문성이 현장에서 더 좋은 물건을 선별해내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두 번째 목적이다. 더 나아가 이를 통해 만족을 얻은 고객이 기업에 신뢰를 보내고, 그 신뢰가 양분이 되어 기업의 더 큰 성장을 이끌게 되리란 생각이다. 정 대표는 “스스로의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서는 고객의 신뢰 또한 얻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수준 높은 전문성과 함께 일과 고객을 대하는 올바른 마인드를 함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분양 시장은 이러한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며, 앞으로의 시장이 더욱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저희는 꾸준한 교육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뿐 아니라, 고객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부동산 시장은 끊임없는 파도에 휩쓸리며 혼란을 겪어왔다. 잦은 정책 변화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침체, 세계 시장 전반의 흐름도 여기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새로운 정부를 맞이한 지금 이후로도 어떤 양상을 보여줄 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에 정현주 대표는 “예상하기 어려운 시장변화 속에서도 저희가 한 가지 분명히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정말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상품만을 다룰 것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정책이 어떻게 될 지, 국내 경제 상황은 어떨 것이며, 미국 금리는 어떤 흐름일지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또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 분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저를 믿고 따르는 직원들과 오래 함께 일하는 것이 제 소중한 바람입니다”라고 전했다.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한 자신이지만, 함께하는 이들에게만큼은 매 순간 더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는 정현주 대표. 끊임없이 더 나은 자신을 꿈꾸는 그의 열정과 노력이 그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 이준형 전무
부산이 고향인 이준형 전무는 대학 졸업 후 대형 증권사에서 일을 하던 중, 더 큰 꿈을 품고 이프디앤씨의 창립임원으로 참여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경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감각과 눈을 키울 수 있었으며,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노하우까지도 체득할 수 있었다. 그는 체계적이고 차별화 된 직원 교육, 고객 심리와 성향을 SCAF 분석법으로 파악해 데이터를 만들어 고객에게 적절한 투자를 권유하는 방식이 자신만의 노하우라 설명했다. 아울러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려 노력한 만큼, 그 자신의 인생도 이프디앤씨와 함께 달라졌다고 말한다. 변화하고 있는 분양 업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남들보다 먼저 새로운 방향성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시도함으로써 Only.1이 되고자 한다고 그는 말했다. 

○ 원혁준 상무
원혁준 상무는 부동산 분양상담사라는 직업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면서도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생각에 이프디앤씨의 창립임원으로 참여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업 일을 하며 차근차근 내실을 쌓고, 그것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 시점에 가장 어렵고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부동산업에 뛰어든 것이다. 특히, 말 한 마디에 10억, 20억이 오가는 거대한 시장이라는 특성은 그에게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부여했다. 내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에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그들이 피해입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이다. 함께하는 직원들과 자신을 믿는 고객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의 목표이며 계획이다.

○ 배영민 이사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한 템포 빠르게 알아감으로써 최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바람으로 업계에 뛰어들었다는 배영민 이사. 이프디앤씨 창립임원이기도 한 그는 분양상담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했다. 철저한 통계와 경험을 토대로 리스크를 최소화 한 상품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누구보다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아울러 막연한 미래가치를 보기보다는 고객의 현 상황과 이후 예상되는 변화를 예상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재테크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신뢰를 형성하는 기반이라 설명했다. 자신의 인생과도 같은 이프디앤씨가 향후 업계 Top10에 오를 때까지, 고객에게 ‘이프디앤씨’가 부동산 분양 재테크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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