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수학공부의 재미와 흥미를 더하다
과학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수학공부의 재미와 흥미를 더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06.20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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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디학원 김경은 원장
뉴스터디학원 김경은 원장

수준별 밀착관리를 통한 개인 성향별 1:1 맞춤 학습법 지도
스스로의 실력을 올릴 수 있게 도와주다
수학은 다른 학문의 기초가 되기도 하며,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래전부터 발달해 온 학문으로 ‘과학의 언어’라고도 일컬어질 만큼 자연과학이나 기술의 발전은 물론 사회, 인문, 과학의 모든 분야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학문이다. 
하지만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계단식 학문이다 보니 기초부터 다져지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가도 수학을 잘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제 교육성취도 평가협회가 발표한 ‘수학/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국제비교 연구 2019’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 4학년 10명 중 4명은 수학 과목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 역시 낮았다. 매우 자신 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단 15%에 불과했다. 
수학은 과목 특성상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이나 모두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다. 수학은 타 과목에 비해 기초가 다져지지 않으면 다음 진도를 나가기 어려운 특성이 있는 계단식 학문이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흥미가 떨어지게 되고 급기야 ‘수포자’를 자초하게 된다. 중학교 가면 50%가, 고등학교에 가면 70%가 수학을 포기할 정도로 수학은 많은 학생들에게 어려운 학문이다. 하지만 수학은 원리를 알면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학문이다. 
뉴스터디학원의 김경은 원장은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대해 흥미를 잃어 가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라며 “수학은 원리의 이해에 대한 학문인데 주입식 교육을 받다 보니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 가고 어려워하며 포기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터디학원은 수학의 흥미에 중점을 두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수학이라는 학문의 깊이를 알게 하는 수학전문학원이다. 수준별 밀착관리를 통한 개인 성향별 1:1 맞춤 학습법 지도로 학생들이 수학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은 원장은 “학생들 성향까지도 파악해서 맞춤으로 교육합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개인별의 편차가 있고, 과목 특성상 흥미와 관심이 높은 과목으로 개인이 얼마나 흥미를 느끼고 있는지, 또 수학이란 과목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1 맞춤 학습법 지도가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뉴스터디학원은 서술형, 심화 맞춤 선행 수업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다. 똑같은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번 풀어보면서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게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눈앞의 성적만 올리는 게 아니라 실력이 올라갈 수 있게 도와준다. 

스스로 공부하며 수학의 즐거움을 배우는 학원 
김 원장은 뉴스터디학원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원, 스스로 공부하는 학원, 아이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원’이 되길 바란다. 
“학원생 중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어요. 지금은 군인인데 저에게 수학을 배우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수학을 몹시 싫어하던 아이였어요. 낯도 많이 가려서 일주일은 어머니와 함께 등원을 할 정도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아이가 점점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흥미를 잃은 과목이었지만 칭찬을 들으면서 수업을 받다 보니 조금씩 흥미가 생겼고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어서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고 가고 싶은 대학도 갈 수 있었다고 해요. 개인 성향별 1:1 맞춤 학습법 지도가 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어요.”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뉴스터디학원은 학생들이 수학을 즐기게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와서 공부를 재미있고 즐겁게 하다 보면 결과는 잘하게 된다는 게 김 원장의 지론이다. 
수학을 전공하고 지금 수학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의 삶까지 15년이란 삶을 오롯이 수학을 위해 힘써온 김경은 원장. 그녀는 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의 재미를 느끼기를 바란다. 그래서 오늘도 학생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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